食べ物

朝のうち雨だったので、予定を変更。

 

少し取りこぼしておいた方が、後でまた来たくなる。

そういう思いから、今回は断念しようと思っていた「うに弁当」を朝、電話で予約。 

 

琥珀博物館に行った後、昼に受け取りました。

 

値段は1300円くらい。

 

 

 

 

 

「五目そば」「混ぜご飯」etc・・・・・と、沢山の種類の具材が入っているほうが好き。

そういう欲張りかつ中途半端な性格なので、こういう「一面、うに!」というもうのは

食べた事がありませんでした。

 

それに、1番好きと言っても過言じゃない「いくら」に隠れていた気もする。

 

でも、うに、嫌いじゃない。

 

 

パッケージは下の写真のようになります。

 

この辺りの駅弁では、もう1つ「うに弁当」があるようですが、そちらは「駅弁大会」にも出店しているらしい。

 

それで、地元でしか買えない方を選択。

ネットでいろいろ検索していて偶然知りました。

 

 

 

 

 

 

 

駅は、本数の少ない電車を待つお年寄りで意外と混んでいました。

 

道の駅はスーパーも併設されていて、観光客ばかりじゃない、地元の人の日常空間の雰囲気。

人目が気になり、落ち着いて食べられない。

 

そこで、交差点にあった小さな緑地スペースのベンチで食べる事にしました。

 

 

小さな地方都市の、駅に程近い交差点。

 

交通量は少なく、人通りもまばら。 エアポケットみたいな空間です。 

 

 

 

 

 

 

 

 

朝からの雨も止み始め、青空が見えてきました。

 

目の前の通りでは定期市が開かれているようです。

 

 

 

 

 

 

 

密封しているラップを外すと、うにの香りがして期待を煽ります。

 

そうして蓋を開けると一面のうに。

 

ごはんが全く見えないところが嬉しい。

「うに弁当」の名前に恥じない見た目。 

 

「売り切れ必至!」の情報に、当日の朝でも予約、確保出来た事を喜んでいたのですが、

昼過ぎに受け取りに行くと、まだ数個ありました。

 

「買えて良かったね」というお店の人の声に、何か高慢なものを感じて少し鼻白んでいたのですが、

そんな気持ちは消えました。

 

買えて良かった。

 

 

 

 

 

 

 

大きさは、片手に収まる程度。

 

だけど、美味しいものはゆっくり食べるし、満足感もあるから十分な量でした。

 

ご飯にもうにが混ぜ込んであるのが嬉しい。

 

お弁当を食べてから、いよいよ定期市と道の駅を本格的に見に行きました。

 

 

 

 

 

 

 

 

目新しいものは何もないのですが、こういう雰囲気が好き。

 

小さなまつたけが沢山詰まったパックが意外と安い値段で売られていて、

とても興味を引きました。

 

観光客向けではなく、地元の人達を対象にして、長く静かに続いている市には、

手作りの商品ばかりで、地元の人の食生活を垣間見る事が出来るようでした。

 

 

 

 

 

 

市を抜けると道の駅に到着。

 

幹線道路も無く、駅に通じる商店街の通りからも1本入っている不思議な立地。

 

スーパーと公共施設、そしてお土産店の三位一体の道の駅は、平日の昼間にもかかわらず

なかなか盛況。

 

地元の人を誘引して、活気を持たせるのが道の駅成功のセオリーだと思います。

 

 

 

 

 

 

そうこうしている間に、発車時間が近付きます。

 

そろそろ駅へ。

 

道の両側に並ぶ定期市。 帰りは行きとは反対側の露店を見て歩きます。

 

お客は道の駅の駐車場を利用するので、離れるにつれて、店も客足も寂しくなる。

 

 

暇そうにしている、そして遂にウトウト・・・と眠っているおばあちゃんの姿が少し切ない。

 

参加者の出入りが無さそうな市では、場所取りは難しいんでしょうね。

 

 

 

 

 

 

 

道の駅にもありましたが、久慈はでんがくが美味しいのかな・・・。

 

商店街の韓国食品を扱うお店の軒先にもありました。

 

美味しそうでしたが、その時は、豆腐の淡白な味と味噌の濃い味に惹かれなかったので

写真だけ。

 

この時の季節は晩夏。 寒い今の時期だと、間違いなく買っていたでしょうね!

 

 

 

 

 

 

そうして駅に到着。 

 

JR久慈駅。 三陸鉄道久慈駅に隣接しています。

 

 

下の写真のお店は、三陸鉄道北リアス線久慈駅の中にあるお店です。

 

うに弁当はこちらで購入しました。 まだ3個あります。w

 

 

 

 

 

こちらはJR久慈駅。

 

なんとも賑やかなそば処!!

 

1人で切り盛りするおばさんがとても元気で愛想が良い!

 

このお店の前に、駅の待合のベンチが並んでいます。

 

地方都市の公共交通機関の主なお客は、足として車を使えない学生やお年寄り。

 

通勤、通学の合間、お昼の時間帯に本数の少ない電車を待つのは大半がお年寄りでした。

 

そして、時間的にお昼ということもありますが、かなりの方が丼を持って、おそばを食べていました。

地元に愛されているお店なんだろうな・・・。

 

 

 

 

 

基本的なメニュー以外にも、海産物などの地物が取り入れられた、意欲的なメニューも多い。

写真入で掲示されてるだけに、かなり惹かれました。

 

とっても食べたかったけど・・・食べすぎで、緊急事態になって、予定の敢行を取るか、人間の尊厳を

取るかの事態(要はトイレ)になると困るので、断念しました。 

 

 

 

 

 

 

久慈は世界的な琥珀の産地。

 

JRの駅にも琥珀のお店が併設されていました。

 

久慈での数時間は、琥珀博物館でゆっくり時間を使いました。

 

昆虫入りの琥珀が多数展示されている他に、実際に自分の手で琥珀を使って実験出来るコーナー

があり、楽しかったですよ。

 

琥珀は樹脂なので燃えるのですが、香料としても使われていたそうです。

それで、実際に小さな琥珀片を燃やせるのですが、良い香りでした。

 

 

 

 

 

 

 

この後、この日の宿泊地、青森県の浅虫温泉に向います。

 


여행지의 점심 밥  ~게의 역에서 파는 도시락 ~

아침 중비였으므로, 예정을 변경.

 

조금 어이없이 져 두는 것이, 다음에 또 온 구 된다.

그러한 생각으로부터, 이번은 단념하려고 생각한 「게도시락」을 아침, 전화로 예약. 

 

호박 박물관에 간 후, 낮에 받았습니다.

 

가격은 1300엔 정도.

 

 

 

 

 

「오목 곁」 「비빔밥」etc·····라고 많은 종류의 속재료가 들어가 있는 편을 좋아해.

그러한 욕심장이이고 어중간한 성격이므로, 이런 「일면, 게!」라고 하는 이제(벌써)의는

먹은 일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1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무리 」에 숨어 있던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게, 싫지 않다.

 

 

패키지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됩니다.

 

이 근처의 역에서 파는 도시락에서는, 이제(벌써) 1개 「게도시락」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쪽은 「역에서 파는 도시락 대회」에도 출점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현지에서 밖에 살 수 없는 분을 선택.

넷에서 여러 가지 검색하고 있어 우연히 알았습니다.

 

 

 

 

 

 

 

역은, 갯수의 적은 전철을 기다리는 노인으로 의외로 혼잡했습니다.

 

길의 역은 슈퍼도 병설되고 있고, 관광객(뿐)만이 아닌, 현지의 사람의 일상 공간의 분위기.

남의 눈이 신경이 쓰여, 침착해 먹을 수 없다.

 

거기서, 교차점에 있던 작은 녹지 스페이스의 벤치에서 먹는 일로 했습니다.

 

 

작은 지방도시의, 역에 가까운 교차점.

 

교통량은 적고, 왕래장미. 에어 포켓같은 공간입니다. 

 

 

 

 

 

 

 

 

아침부터의 비도 그치기 처음이고 푸른 하늘이 보여 왔습니다.

 

눈앞대로에서는 정기시가 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밀봉하고 있는 랩을 제외하면, 게가 향기가 나고 기대를 부추깁니다.

 

그렇게 해서 뚜껑을 열면 일면의 게.

 

밥이 전혀 안보이는 곳이 기쁘다.

「게도시락」의 이름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외형. 

 

「품절 필연!」의 정보로, 당일의 아침이라도 예약, 확보 할 수 있던 일을 기뻐하고 있었습니다만,

오후에 받으러 가면, 아직 몇 개 있었습니다.

 

「살 수 있어 좋았지요」라고 하는 가게의 사람의 소리에, 무엇인가 고만한 것을 느껴 조금 비백 그리고 있었습니다만,

그런 기분은 사라졌습니다.

 

살 수 있어 좋았다.

 

 

 

 

 

 

 

크기는, 한 손에 들어가는 정도.

 

그렇지만, 맛있는 것은 느긋하게 먹고, 만족감도 있으니까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밥에도 게가 혼합해 있는 것이 기쁘다.

 

도시락을 먹고 나서, 드디어 정기시와 길의 역을 본격적으로 보러 갔습니다.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

 

작은 송이버섯이 많이 찬 팩이 의외로 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고,

매우 흥미를 당겼습니다.

 

관광객 전용이 아니고, 현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길고 조용하게 계속 되고 있는 시에는,

손수 만든 상품(뿐)만으로, 현지의 사람의 식생활을 엿볼 수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시를 빠지면 길의 역에 도착.

 

간선도로도 없고, 역에 통하는 상가대로로부터도 1개 들어가 있는 이상한 입지.

 

슈퍼와 공공 시설, 그리고 선물점의 삼위일체의 길의 역은, 평일의 낮에도 불구하고

꽤 성황.

 

현지의 사람을 유인하고, 활기를 갖게하는 것이 길의 역 성공의 시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발차 시간이 가까워집니다.

 

이제 역에.

 

길의 양측으로 줄선 정기시. 귀가는행과는 반대측의 노점을 보며 걷습니다.

 

손님은 길의 역의 주차장을 이용하므로, 떨어지는 것에 따라, 가게도 손님도 외로워진다.

 

 

한가한 것 같게 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꾸벅꾸벅···(와)과 자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 조금 안타깝다.

 

참가자의 출입이 없음 그런 시에서는, 장소 잡기는 어렵겠지요.

 

 

 

 

 

 

 

길의 역에도 있었습니다만, 쿠지는 나오지 않는 금액이 맛있는 것인지···.

 

상가의 한국 식품을 취급하는 가게의 처마끝에도 있었습니다.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만, 그 때는, 두부의 담박한 맛과 된장의 진한 맛에 매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만.

 

이 때의 계절은 만하. 추운 지금의 시기라고, 틀림없이 사고 있었지요!

 

 

 

 

 

 

그렇게 해서 역에 도착. 

 

JR쿠지역. 산리쿠 철도 쿠지역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가게는, 산리쿠 철도북 리아스선쿠지역가운데에 있는 가게입니다.

 

게도시락은 이쪽에서 구입했습니다. 아직 3개 있습니다.w

 

 

 

 

 

이쪽은 JR쿠지역.

 

정말 떠들썩한 곁곳!!

 

혼자서 처리하는 아줌마가 매우 건강하고 붙임성이 좋다!

 

이 가게의 전에, 역의 약속의 벤치가 줄지어 있습니다.

 

지방도시의 공공 교통기관의 주된 손님은, 다리로서 차를 사용할 수 없는 학생이나 노인.

 

통근, 통학의 사이, 점심의 시간대에 갯수의 적은 전철을 기다리는 것은 대부분이 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적으로 점심이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상당한 분이 사발을 가지고, 국수를 먹고 있었습니다.

현지에 사랑받고 있는 가게겠지···.

 

 

 

 

 

기본적인 메뉴 이외에도, 해산물등의 지물이 받아들여진, 의욕적인 메뉴도 많다.

사진입으로 게시되고 있을 뿐 , 꽤 야 쉬었습니다.

 

매우 먹고 싶었지만···과식해로, 긴급사태가 되고, 예정의 감행을 취하는지, 인간의 존엄을

취할까의 사태(요점은 화장실)가 되면 곤란하므로, 단념했습니다. 

 

 

 

 

 

 

쿠지는 세계적인 호박의 산지.

 

JR의 역에도 호박의 가게가 병설되고 있었습니다.

 

쿠지에서의 수시간은, 호박 박물관에서 천천히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곤충들이의 호박이 다수 전시되고 있는 것 외에, 실제로 자신의 손으로 호박을 사용해 실험 할 수 있는 코너

하지만 있어, 즐거웠어요.

 

호박은 수지이므로 불탑니다만, 향료로서도 사용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은 호박편을 태울 수 있습니다만, 좋은 향기였습니다.

 

 

 

 

 

 

 

이 후, 이 날의 숙박지, 아오모리현의 아사무시 온천에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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