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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하드코어 전라노출 누드 일본 진출.
[스포츠한국 2009-01-14]
국내 모 케이블TV 방송에서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레이싱모델 이지혜가 지난 6월에 발표했던 자신의 하드코어 누드 화보를 일본의 성인잡지 "사브라"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지혜의 "19플러스" 누드 화보 제작을 담당한 프로덕션 관계자는 "이지혜의 누드 화보는 유두(乳頭)나 음모(陰毛)가 노출되지 않지만 힙라인에 초점을 맞춘 파격적인 사진들이 많기 때문에 성적 상품화의 왕국인 일본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누드 화보는 여자 모델의 가슴이나 엉덩이 등에 보는 사람의 시선이 모아진다. 특히 힙라인을 강조한 누드 촬영은 사실 민감한 부분이 많다. 그 이유는 조금만 포즈가 과감해져도 모델 자신도 모르게 성기(性器)가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지혜의 경우는 감출 것은 다 감추면서도 강력한 사진들이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의 잡지에 게재될 이지혜의 누드 화보에 대해 "긴 머리카락으로 유두를 가리거나 두 손으로 가슴을 모아 쥔 포즈, 엉덩이를 내밀고 야릇한 눈빛을 보내는 포즈의 사진이 일본에 공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최강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