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キージャンプ】沙羅、30勝締めも総合V3逃す
http://mainichi.jp/sponichi/news/20150315spn00m050011000c.html毎日新聞 2015.3.15
◇ノルディックスキーW杯ジャンプ女子個人最終戦（2015年3月13日 ノルウェー・オスロ）
高梨沙羅（18＝クラレ）が今季6勝目、通算30勝としてシーズンを締めくくった。128メートル、127メートルを飛んで合計263.8点で優勝。シーズン終盤にW杯4連勝としたものの、今季13戦合計の個人総合順位は973点の2位。3連覇を逃し、5位に入ったダニエラ・イラシュコ（31＝オーストリア）が1007点で初の個人総合優勝を果たした。世界選手権銀メダルの伊藤有希（19＝土屋ホーム）は7位で、個人総合は5位だった。
好不調の差が大きかった高梨の歯車が最後にかみ合った。2回ともトップの得点をマークして快勝。「いいジャンプをそろえられて良かった。試合で合わせられたのは運が良かった」と素直に喜んだ。
ジャンプの聖地、ホルメンコーレンで昨年に続く優勝。しかし今季は本来の強さを発揮できた試合ばかりではない。W杯18戦15勝だった昨季と比べて6勝止まり。今季の最大目標だった世界選手権でも4位と表彰台を逃した。安定感を欠き、この日も試合前の公式練習では踏み切りでミスをしてK点の手前に落ちた。
ブーツとスキーをつなぐ金具に破損が続いたことで開幕後に旧モデルに変更した。そのことでオフに積み上げてきたジャンプに狂いが生じたのが原因だった。山田いずみコーチは「新しいモデルの方が少し“簡単”で、古いものは自分でしっかり踏んでいく必要がある。それに頼りすぎ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と語った。「これまではちょっと失敗しても踏み切りで力が伝わって修正できた」という高梨だが、今季は助走路での姿勢、荷重のベストバランスを求めて試行錯誤が続いた。
それでもシーズン終盤にW杯4連勝できたのは底力だ。「強さ、技術、精神面で今年はどれも総合優勝のレベルに達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凄く悩んだ一年でたくさんのことを学んだ」と苦闘のシーズンを糧にし、来季の女王返り咲きを誓った。
【스키 점프】사라, 30승 합계도 종합 V3 놓치는
http://mainichi.jp/sponichi/news/20150315spn00m050011000c.html마이니치 신문 2015.3.15
◇노르딕 스키 월드컵배 점프 여자 개인 최종전(2015년 3월 13일 노르웨이・오슬로)
타카나시 사라(18=쿠라레)가 이번 시즌 6승째, 통산 30승으로서 시즌을 매듭지었다.128미터, 127미터를 날아 합계 263.8점으로 우승.시즌 종반에 월드컵배 4연승과 했지만, 이번 시즌 13전 합계의 개인 종합 순위는 973점의 2위.3 연패를 놓쳐, 5위에 들어간 진드기 에러・이라슈코(31=오스트리아)가 1007점으로 첫 개인 종합 우승을 완수했다.세계 선수권 은메달의 이토유희(19=츠치야 홈)는 7위로, 개인 종합은 5위였다.
호부진의 차이가 컸던 타카나시의 톱니바퀴가 마지막에 맞물렸다.2회 모두 톱의 득점을 마크 해 쾌승.「좋은 점프를 갖추어 져 좋았다.시합으로 맞출 수 있던 것은 운이 좋았다」와 솔직하게 기뻐했다.
점프의 성지, 호르멘코렌으로 작년에 계속 되는 우승.그러나 이번 시즌은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있던 시합 뿐만이 아니다.월드컵배 18전 15승이었던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6승 정지.이번 시즌의 최대 목표였던 세계 선수권에서도 4위와 표창대를 놓쳤다.안정감이 부족해, 이 날도 시합전의 공식 연습에서는 건널목에서 미스를 해 K점의 앞에 떨어졌다.
부츠와 스키를 잇는 쇠장식에 파손이 계속 된 것으로 개막 후에 구모델로 변경했다.그것으로 오프에 쌓아 올려 온 점프에 이상이 생긴 것이 원인이었다.야마다 이즈미 코치는「새로운 모델이 조금“간단"으로, 낡은 것은 스스로 쉿 빌려 밟아 갈 필요가 있다.너무 거기에 의지해서 있었을지도 모르는」라고 말했다.「지금까지는 조금 실패해도 건널목에서 힘이 전해져 수정할 수 있던」라고 하는 타카나시이지만, 이번 시즌은 조주로에서의 자세, 하중의 베스트 밸런스를 요구하고 시행 착오가 계속 되었다.
그런데도 시즌 종반에 월드컵배 4연승할 수 있던 것은 저력이다.「힘, 기술, 정신면에서 금년은 어느 것도 종합 우승의 레벨에 이를 수 할 수 없었다.굉장히 고민한 일년에 많은 일을 배운」와 고투의 시즌을 양식으로 해, 다음 계절의 여왕 복귀를 맹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