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ポーツ

 

 

世代交代に失敗し、高齢化が著しいオーストラリア代表。

 オーストラリア代表は、日本との決勝でも6名もの「ドイツ大会組」を先発や途中交代で起用した。代表を引退したビドゥカの姿こそなかったものの、クリナが負傷してドーハを後にしていなければ、人数は7人になっていた可能性さえある。

 

 攻撃陣の核となるのがケーヒルであるのも昔と同じだ。彼の存在感の大きさは「チーム・ケーヒル」という別称にも示されている。しかし「チーム・ケーヒル」には大きな落とし穴がある。それはチームが世代交代に苦しんでいることも意味するからだ。

 

 実際問題、オーストラリア代表の高齢化は目を覆わんばかりだ。平均年齢は約30歳。ドイツW杯に臨んだメンバーがひとりもいなかった日本代表とは好対照をなしている。(もちろん故障がなければザッケローニは中澤を起用していたかもしれない。また4年前を知るベテランとしては遠藤もいる。しかし彼はドイツ大会で控えに回っていた)。

 

国内プロリーグの発足が豪州代表の地盤沈下を招いた!?

 会見の席では、かつて浦和を指揮したオジェックも「私は、未来の為に何人かの若い選手を連れてきた」と力説し続けた。しかし、彼らの言葉を額面通りに受け取るわけにはいかない。アジアカップに臨んだ23人のうち、25歳以下は4人のみ。しかもそのなかで「欧州5大リーグ(リーガ、プレミア、ブンデス、セリエA、リーグ1)」でプレーしている選手は、一人もいないからだ。つまりオーストラリア代表は、若手の「数」だけでなく「質」においても大きな不安材料を抱えているのである。

 

 ここで浮かび上がってくるのが、オーストラリア国内のサッカー事情だ。

 かつてのオーストラリアには、ナショナル・サッカーリーグという名のセミプロリーグがあるだけで、プロを目指す少年たちは否が応でも海をわたって腕を磨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その代表格がビドゥカであり、キューウェルであり、ケーヒルだった。

 

 ところが状況は2004年にがらりと変わる。同年の11月、本格的なプロリーグ(Aリーグ)が発足。海外にいかなくとも、サッカーで飯を食える環境ができあがった。これはサッカー少年たちにとっては朗報だったかもしれないが、同時に深刻な問題を引き起こすこととなる。それこそが若年層を中心とした代表のレベル低下、第2や第3のビドゥカ、キューウェル、ケーヒルの不在に他ならない。

 

 たとえば2006年のドイツ大会で、オーストラリア代表を率いたヒディンクは、サイモン・クーパーとの対談で次のように指摘している。

「オーストラリアを例に取れば、ドイツ大会での健闘を支えたのは、ヨーロッパのクラブでプレーしていた選手たちだった。だが今やオーストラリアの若手は、国内のリーグでプレーするようになった。つまりひとつ前の世代のように毎週、トップレベルの選手と戦う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きているんだ」

オーストラリアにおけるサッカーは“4番目のフットボール”。

 むろん、これは短期的な現象にすぎないと捉えることも可能だ。Aリーグの発足によって草の根にサッカーが定着し、競技人口も増え、以前は存在しなかった確固たる基盤に支えられて新世代が台頭してくるというシナリオも考えられるだろう。現にU-20の代表は、今年コロンビアで行われる世界選手権の出場枠を獲得している。

 

 だが全般的な見通しは明るくない。ドイツ大会に出場を果たした直後の“07-“08シーズンを頂点に、最近では人気に陰りが出ているからだ。

シーズン———————————2005–06——-2006–07———2007–08——2008–09——-2009–10———2010–11
1試合の平均観客数————-11,281———-12,985————-14,608———12,181————-9,831—————8,468
 
出典:ヒュンダイAリーグ
 
イギリス出身のジャーナリストで、オーストラリアのラジオ局向けにサッカーの実況や解説を行なっているグラハム・デイビス氏は、Aリーグの現状を次のように解説する。
 

「オーストラリアにおけるサッカーは、『オーストラリアン・ルール(オージー・ボール)』、『ラグビー・リーグ』、『ラグビー・ユニオン』に次ぐ“4番目のフットボール”と呼ばれているんだ。Aリーグは他の3つのフットボールとは違う時期に開催されるけど、放送はペイTVだけでメディアの露出も少ないし、一般の関心は、昔から親しまれてきたオージー・ボールやラグビーにどうしても向いてしまう。当然、興行的にも苦しくなるから、アデレードやゴールドコースト、セントラルコーストといったクラブは財政難に陥ってしまった。

 

 たしかに怪我が比較的少ないということで、サッカーに親しむ子供たちの数は増えている。それに代表だって決して弱いわけじゃない。でも本当の意味でメジャースポーツになるのには時間がかかるだろうね。これはアメリカのサッカー事情に良く似ていると思う」 

 

切磋琢磨するライバルの凋落は、日本も喜べない。

 日本対オーストラリアのアジアカップ決勝。

 僕はハーフタイムに『AWAY GAME』という本を読み直していた。海外でプレーするオーストラリア人選手を扱った著作として高名なもので、エージェントが取材に難色を示したとされるケーヒル以外は、有名選手をほとんどカバーしている。

 ただし初版は2000年。2006年に改訂版が出されたとはいえ、いまだにこの本で紹介されている選手の顔ぶれが変わっていないという事実が、オーストラリアのサッカー界が置かれた苦境を象徴している気がする。

 

『AWAY GAME』に新たな章が加わる日は来るのか。オーストラリアのサッカーは”HOME GAME(国民的なスポーツ)”になりうるのだろうか。

 

 宿敵が弱くなってくれるのは日本にとって悪い話ではない。だが次の目標、W杯で8強入りを目指すためには切磋琢磨する相手、それも韓国などとはタイプの違うライバルがいたほうが良い。その意味で、サッカールーズの黄昏を単純に喜ぶわけにもいかないのが難しいところだ。

 

文 = 田邊雅之

http://number.bunshun.jp/articles/-/85441


안녕히 노병, 호주 대표!(장문)

 

 

세대 교대에 실패해, 고령화가 현저한 오스트레일리아 대표.

 오스트레일리아 대표는, 일본과의 결승에서도 6명의 「독일 대회조」를 선발이나 도중 교대로 기용했다.대표를 은퇴한 비두카의 모습이야말로 없기는 했지만, 크리나가 부상하고 도하를 뒤로 하지 않으면, 인원수는 7명이 되어 있던 가능성마저 있다.

 

 공격진의 핵이 되는 것이 케이힐인 것도 옛날과 같다.그의 존재감의 크기는 「팀·케이힐」이라고 하는 별칭에도 나타나고 있다.그러나 「팀·케이힐」에는 큰 함정이 있다.그것은 팀이 세대 교대에 괴로워하고 있는 일도 의미하는지등이다.

 

 실제문제, 오스트레일리아 대표의 고령화는 눈을 가리는 듯하다.평균 연령은 약 30세.독일 월드컵배에 임한 멤버가 한명도 없었던 일본 대표와는 호대조를 이루고 있다.(물론 고장이 없으면 작케로니는 나카자와를 기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또 4년전을 아는 베테랑으로서는 엔도도 있다.그러나 그는 독일 대회에서 대기로 돌고 있었다).

 

국내 프로 리그의 발족이 호주 대표의 지반침하를 불렀다!?

 회견의 자리에서는, 일찌기 우라와를 지휘한 오제크도 「 나는, 미래를 위해 몇명의 젊은 선수를 데려 왔다」라고 계속 역설했다.그러나, 그들의 말을 액면대로에 받을 수는 없다.아시아 컵에 임한 23명 가운데, 25세 이하는 4명만.게다가 그 안에서 「유럽 5 메이저 리그(리거, 프리미어, 분데스, 세리에 A, 리그 1)」로 플레이하고 있는 선수는, 한 명도 없기 때문에다.즉 오스트레일리아 대표는, 젊은이의 「수」뿐만이 아니라 「질」에 대해도 큰 불안 재료를 안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떠올라 오는 것이,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의 축구 사정이다.

 한 때의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내셔널·축구 리그라고 하는 이름의 세미프로 리그가 있는 것만으로, 프로를 목표로 하는 소년들은 반대가 응에서도 바다를 건너 솜씨를 연마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그 대표격이 비두카이며, 큐 웰이며, 케이힐이었다.

 

 그런데 상황은 2004년에 싹 바뀐다.동년의 11월, 본격적인 프로 리그(A리그)가 발족.해외에 가지 않아도, 축구로 밥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되었다.이것은 축구 소년들에게 있어서는 희소식이었을 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그야말로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대표의 레벨 저하, 제2나 제3의 비두카, 큐 웰, 케이힐의 부재와 다름없다.

 

 예를 들어 2006년의 독일 대회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대표를 인솔한 히딩크는, 사이먼·쿠퍼와의 대담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를 예에 취하면, 독일 대회로의 건투를 지지한 것은, 유럽의 클럽에서 플레이하고 있던 선수들이었다.하지만 지금 오스트레일리아의 젊은이는, 국내의 리그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다.즉 하나전의 세대와 같이 매주, 톱 레벨의 선수와 싸울 수 없게지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있어서의 축구는“4번째의 풋볼”.

 물론, 이것은 단기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으면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A리그의 발족에 의해서 풀뿌리에 축구가 정착해, 경기 인구도 증가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확고한 기반으로 유지되어 신세대가 대두해 온다고 하는 시나리오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실제로 U-20의 대표는, 금년 콜롬비아에서 행해지는 세계 선수권의 출전 범위를 획득하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전망은 밝지 않다.독일 대회에 출장을 완수한 직후의"07-"08 시즌을 정점으로, 최근에는 인기에 그늘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시즌----------------------2005㪞-----2006㪟------2007㪠----2008㪡-----2009㪢------2010㪣
1 시합의 평균 관객수---------11,281-------12,985---------14,608------12,181---------9,831----------8,468
 
출전:현대 A리그
 
영국 출신의 져널리스트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라디오국 전용으로 축구의 실황이나 해설을 행하고 있는 그라함·데이비스씨는, A리그의 현상을 다음과 같이 해설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있어서의 축구는, 「오스트렐리안·룰(오지·볼)」, 「럭비·리그」, 「럭비·유니온」에 뒤잇는“4번째의 풋볼”로 불리고 있다.A리그는 다른 3개의 풋볼과는 다른 시기에 개최되지만, 방송은 페이 TV만으로 미디어의 노출도 적고, 일반의 관심은, 옛부터 사랑받아 온 오지·볼이나 럭비에 아무래도 향해 버린다.당연, 흥행적으로도 괴로워지기 때문에, 애덜레이드나 골드 해안, 센츄럴 해안이라고 하는 클럽은 재정난에 빠져 버렸다.

 

 분명히 상처가 비교적 적다고 하는 것으로, 축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거기에 대표도 결코 약한 것이 아니다.그렇지만 진짜 의미로 메이저 스포츠가 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이것은 미국의 축구 사정에 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절차탁마하는 라이벌의 조락은, 일본도 기뻐할 수 없다.

 일본대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시아 컵 결승.

 나는 하프 타임에 「AWAY GAME」라고 하는 책을 다시 읽고 있었다.해외에서 플레이하는 오스트레일리아사람 선수를 취급한 저작으로서 고명한 것으로, 에이전트가 취재에 난색을 나타냈다고 여겨지는 케이힐 이외는, 유명 선수를 거의 커버하고 있다.

 다만 초판은 2000년.2006년에 개정판이 나왔다고는 해도, 아직껏 이 책으로 소개되고 있는 선수의 멤버가 변함없다고 하는 사실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축구계가 놓여진 곤경을 상징하고 있을 것 같다.

 

「AWAY GAME」에 새로운 장이 더해지는 날은 오는 것인가.오스트레일리아의 축구는”HOME GAME(국민적인 스포츠)”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숙적이 약해져 주는 것은 일본에 있어서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하지만 다음의 목표, 월드컵배에서 8강 진입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절차탁마하는 상대, 그것도 한국등과는 타입이 다른 라이벌이 있는 편이 좋다.그 의미로, 축구 루즈의 황혼을 단순하게 기뻐할 수도 없는 것이 어려운 곳이다.

 

문 = 전변마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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