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ポーツ
金された スケート選手
生まれ 1997年 4月 23日
学歴 関門小学校
受賞

2010年第64回全国男女フィギュアスケーティング総合選手権大会女シャイニ、ム漁夫 1位

 

2010年第91回全国冬季体育大会フィギュアスケーティング女小部 1位
2009年第11回全国男女フィギュアスケーティング有望な人大会 7級部分優勝

 

[エックスポツニュ−ス=造営与えた記者] 大会が開かれる日だと言って特別に緊張されるのはないです. 普段のようにまったく同じく運動する感じがして面白くスケートをしようと言う考えをします

2009年 5月, 6級昇給試験に合格したついでされた(13, 果川中)は実戦競技(景気)に出る緊張感に対してこんなに言った. 朴小宴(13)と一緒に 6級試験を軽くパスした彼は上がるよならなくて 7級過程も修了して国家代表で選ばれた.

そして ¥”フィギュア女王¥” ギムヨンよ(20, 高麗大) 以後, 小学生として ¥”国内フィギュアチャンピオン¥”に上がる成果も成した. 今年の初に開かれた ¥”第64回全国男女フィギュアスケーティング選手権大会¥”からグァックミンゾング(16, 軍浦修理で)を追い抜いて頂上に上がった金海陣は初めて出場した国際大会でも自分の実力を遺憾無く発揮した.

圧倒的な点数差で優勝したトリグルラブトロフィー

金海陣は去る 3日, スロベニアイェセニチェで開かれた ¥“2010 トリグルラブトロフィーフィギュアスケーティング大会¥” 女シングル掻ビス(13歳以下) 部分フリースケーティングに出場して圧倒的な点数差で優勝を占めた. 総点 144.11点を記録しながら 129.15点で 2位に上がった宮原佐藤して(日本)を追い抜いて 1位に上がった. 宮原との点数満ちるおおよそ 14.96点差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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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海陣は国内大会ではシニア資格で出場したが今度大会は掻ビス部分に挑戦した. 掻ビス部分の技術要素は 3‾4級の遂行要素と一致する. ショートプログラムはシニアとジュニアと比べてスピン一つ(フライングスピン)急く.

総 7個の遂行要素で成り立ったショートプログラムで金海陣は 49.68点(TES : 30.80, PCS : 18.88)を記録した. また, フリースケーティングではすべての要素を認められながら 94.43点(TES : 53.39, PCS : 41.04)点を受けた.

トリプルフリップでフリースケーティングの砲門を開いた金海陣はトリプルル−ム + ダブルル−ムコンビネーションジャンプとトリプルロツを試みた. ロングプログラム初盤に配置されたジャンプ構成は掻ビス選手としては非常に高い私はだな.

そしてプログラム末尾にあるトリプル肉して来てトリプルトル−ム + ダブルトル−ム + ダブルル−ム, そしてダブルアクセル + シーケンスジャンプも間違いなしに仕上げた.

金海陣の長所は多様で安定したジャンプにあるが彼に劣らないスピンとスパイラルを取り揃えたという点だ. 金海陣はチェンジコンビネーションスピンとレイパックスピン, そしてスパイラルシーケンスで皆 ¥”レベル4¥”を記録した. フライングチェンジスピンではレベル3を記録したが 0.7点の加算点を取りそらえた.

今度大会女シングル掻ビスに出場した選手中, トリプルロツを駆使したスケーターは金海陣しかなかった. 準優勝を占めた宮原佐藤してからはトリプルフリップ単独ジャンプとトリプルフリップに至ったダブルトル−ムジャンプを駆使したがジャンプの組合と難易度で金海陣に付いて行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

技術要素で最高の点数を受けた金海陣はプログラム構成要素でも他の選手たちを追い越した. PCS 構成要素 5個でトレンジション/フットワークを除き皆 5点台の点数を受けた. 41.04点の PCS 点数は掻ビスではめったに見られない記録だ.

今度大会で現われた統計的なデータのみをおいてみたら, 金海陣はジュニア選手に劣らない実力を発揮した. プログラム初盤と後半に配置されたジャンプの難易度は非常に高かったしスピンとスパイラルでも最高のレベルを記録した.

¥”第2のギムヨンよ¥”よりはまだ成長衆人 ¥”有望な人¥”

国内フィギュア有望な人大部分がそうしたように, 金海陣も一番好きなスケーターでギムヨンアを指折った.

バンクーバー冬期オリンピックで金メダルを獲得したギムヨンアの未来にはっきりしなくなろう ¥”第2のギムヨンよ¥”に対する関心が増幅されている. 幸いにギムヨンよ以後, 才能ある選手たちが倦まず弛まなく登場している. しかし, これら選手たちは皆個性が違ってギムヨンアのスタイルとも異質的だ.

も, 金海陣や朴小宴みたいな幼い選手たちはもうちょっと成長期が経つと自分ばかりのスタイルを完成す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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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海陣は現在実戦競技でトリプルジャンプ 5種を皆試みている. このジャンプたちは今度大会を通じて国際舞台でも皆認定を受けた. しかし, トリプルジャンプはコンシ位, ¥”維持¥”も非常に重要だ. ジャンプを磨き上げながら質を進めると ¥”完成¥”に到逹することができる.

そして成長中の有望な人であるだけに, もうちょっと見守る視線も必要だ. 金海陣は自分が歩い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フィギュア人生でやっと初歩を順調に踏み出しただけだ. 初歩みが良いと言って次の歩みが皆順調するとは予想することができない.

有望な人を眺める正しい視線は度が外れた期待感を与えるより ¥”成長の過程¥”を倦まず弛まなく見守る ¥”忍耐心¥”だ.


여자싱글 한국 네셔널챔피언 김해진선수

김해진 스케이트선수
출생 1997년 4월 23일
학력 관문초등학교
수상

2010년 제6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부 1위

2010년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초등부 1위
2009년 제11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대회 7급 부분 우승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대회가 열리는 날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긴장되는 건 없어요. 평소처럼 똑같이 운동하는 느낌이 들고 재미있게 스케이트를 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09년 5월, 6급 승급시험에 합격한 김해진(13, 과천중)은 실전 경기에 나가는 긴장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었다. 박소연(13)과 함께 6급 시험을 가뿐하게 통과한 그는 얼마 있지 않아 7급 과정도 수료하며 국가대표로 뽑혔다.

그리고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 이후, 초등학생으로서 "국내 피겨 챔피언"에 등극하는 성과도 이룩했다. 올 초에 열린 "제64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곽민정(16, 군포수리고)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김해진은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한 트리글라브 트로피

김해진은 지난 3일, 슬로베니아 예세니체에서 열린 "2010 트리글라브 트로피 피겨 스케이팅 대회" 여자 싱글 노비스(13세 이하) 부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총점 144.11점을 기록하면서 129.15점으로 2위에 오른 미야하라 사토코(일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미야하라와의 점수 차는 무려 14.96점 차이였다.




김해진은 국내 대회에서는 시니어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이번 대회는 노비스 부분에 도전했다. 노비스 부분의 기술 요소는 3~4급의 수행 요소와 일치된다. 쇼트프로그램은 시니어와 주니어와 비교해 스핀 하나(플라잉 스핀)가 빠진다.

총 7개의 수행요소로 이뤄진 쇼트프로그램에서 김해진은 49.68점(TES : 30.80, PCS : 18.88)을 기록했다. 또한,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모든 요소를 인정받으면서 94.43점(TES : 53.39, PCS : 41.04)점을 받았다.

트리플 플립으로 프리스케이팅의 포문을 연 김해진은 트리플 룹 + 더블 룹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러츠를 시도했다. 롱프로그램 초반에 배치된 점프 구성은 노비스 선수로서는 매우 높은 난이도다.

그리고 프로그램 말미에 있는 트리플 살코와 트리플 토룹 + 더블 토룹 + 더블 룹, 그리고 더블 악셀 + 시퀀스 점프도 실수 없이 마무리했다.

김해진의 장점은 다양하고 안정된 점프에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스핀과 스파이럴을 갖췄다는 점이다. 김해진은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과 레이백 스핀, 그리고 스파이럴 시퀀스에서 모두 "레벨4"를 기록했다. 플라잉 체인지 스핀에서는 레벨3를 기록했지만 0.7점의 가산점을 챙겼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 노비스에 출전한 선수 중, 트리플 러츠를 구사한 스케이터는 김해진밖에 없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미야하라 사토코는 트리플 플립 단독 점프와 트리플 플립에 이른 더블 토룹 점프를 구사했지만 점프의 조합과 난이도에서 김해진을 따라가지 못했다.

기술요소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김해진은 프로그램 구성요소에서도 다른 선수들을 앞질렀다. PCS 구성요소 5개에서 트렌지션/풋 워크를 제외하고는 모두 5점대의 점수를 받았다. 41.04점의 PCS 점수는 노비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통계적인 데이터만을 놓고 본다면, 김해진은 주니어 선수에 버금가는 실력을 발휘했다. 프로그램 초반과 후반에 배치된 점프의 난이도는 매우 높았고 스핀과 스파이럴에서도 최고의 레벨을 기록했다.

"제2의 김연아"보다는 아직도 성장 중인 "유망주"

국내 피겨 유망주 대부분이 그러하듯, 김해진도 가장 좋아하는 스케이터로 김연아를 꼽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의 앞날에 묘연해지자 "제2의 김연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다행히 김연아 이후, 재능 있는 선수들이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선수들은 모두 개성이 다르고 김연아의 스타일과도 이질적이다.

또한, 김해진이나 박소연 같은 어린 선수들은 좀 더 성장기가 지나야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김해진은 현재 실전 경기에서 트리플 점프 5가지를 모두 시도하고 있다. 이 점프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무대에서도 모두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트리플 점프는 컨시만큼, "유지"도 매우 중요하다. 점프를 갈고 닦으면서 질을 향상시켜야 "완성"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성장 중인 유망주인 만큼, 좀 더 지켜보는 시선도 필요하다. 김해진은 자신이 걸어가야 할 피겨 인생에서 겨우 첫걸음을 순조롭게 내디뎠을 뿐이다. 첫 걸음이 좋다고 해서 다음의 행보가 모두 순탄하리라고는 예상할 수 없다.

유망주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은 지나친 기대감을 주는 것보다 "성장의 과정"을 꾸준하게 지켜보는 "인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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