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動車

現代車ケムリしのぐソナタハイブリッド年末発売開始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2&newsid=02230406599494480&DCD=A00203&OutLnkChk=Y

 

- 利己上現代・キア車常務技術潜在力, 豊田より高くて
- 電気車まだバッテリー限界.. ニッチマーケット接近望ましい事

 

[イーデイリーイジンチォル記者] 現代自動車(005380)が今年の末豊田ケムリをしのぐソナタハイブリッドを出市する. これによって現代・キア車と豊田間ハイブリッドのため競争がもっと熱くなる見込みだ.

現代・キア車のファンギョングチァシステムゲバルシルザングを引き受けている利己上常務は 9日ザドングチァブプムサンアップジンフングゼダンが開催した `2012 春季自動車部品産業発展戦略` セミナーで最近豊田が出市したアメリカ期与えた平均燃費 41mpg(アメリカ高速道路・都心走行複合燃費基準 17.4km/l)のケムリに劣らない 40mpg(17.0km/l)のソナタハイブリッドの開発を完了して年末以前にお目見えする予定だと明らかにした.

 

ハイブリッドのため技術は現代キア車より豊田が一手偉人ので評価を受けている. 豊田が平均燃費 33mpg(14.0km/l)のケムリを出市した後現代キア車はこれより燃費效率を改善した 37mpg(15.7km/l)のソナタ・K5 ハイブリッドを出市した. ここに刺激受けた豊田は最近平均燃費 41mpgのケムリを新しく出した.

▲ ソナタハイブリッド

 

が常務は豊田が平均燃費 41mpgのケムリを出したが内面をよく見ればハイブリッドのため競争で押されないという豊田の努力がいくら涙ぐましいのか分かると言った.

が常務は豊田は平均燃費 41mpgのケムリを作るために既存より小さなタイヤを装着して, 運転席も受動型で作るなど車重さを既存より 120kg 低めたとしながらこれにより既存に 1種だったケムリのおくびが 2種で増えたと主張した.

 

彼は豊田のハイブリッド技術が 6‾7年もう先に進んでいることは事実だが現代キア車の潜在力もすぐれると言いながら特に現代キア車は TMED(並列型) ハイブリッドシステムの長所と最高経営陣の力強い意志と努力があるからだと明らかにした.

が常務は現在豊田プリウスハイブリッドの 50mpg(21.2km/l)よりもっとすぐれた後続アバンテハイブリッドの開発も進行中だと付け加えた.

一方この常務は電気車の場合バッテリーの画期的な開発以前まではニッチマーケットに近付くのが望ましいという見解も明らかにした.

が常務は電気車を生産する日産の場合販売台数が些細で, GMも工場稼動を数ヶ月間中断していると言いながら電気車のバッテリー開発限界を無視したら生産業社と投資皆が難しくなるしかないことが現実だと言った.

が常務はよって現在電気車バッテリー技術の限界を認めて, 一日走行距離が 60‾70km 水準で活用することができる家庭主婦などのセカンド車概念に近付いて見るに値する強調した.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6~7년 더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지

현대차 "캠리 능가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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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상 현대·기아차 상무 "기술 잠재력, 도요타보다 높아"
- "전기차 아직은 밧데리 한계.. 니치마켓 접근 바람직"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올해말 도요타 캠리를 능가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와 도요타간 하이브리드차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대·기아차의 환경차시스템개발실장을 맡고 있는 이기상 상무는 9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개최한 `2012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에서 "최근 도요타가 출시한 미국기준 평균 연비 41mpg(미국 고속도로·도심주행 복합 연비 기준 17.4km/ℓ)의 캠리에 못지않은 40mpg(17.0km/ℓ)의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개발을 완료해 연말 이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차 기술은 현대기아차보다 도요타가 한수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요타가 평균 연비 33mpg(14.0km/ℓ)의 캠리를 출시한 후 현대기아차는 이보다 연비효율을 개선한 37mpg(15.7km/ℓ)의 쏘나타·K5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에 자극받은 도요타는 최근 평균 연비 41mpg의 캠리를 새롭게 내놨다.

▲ 쏘나타 하이브리드

 

이 상무는 "도요타가 평균연비 41mpg의 캠리를 내놨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하이브리드차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도요타의 노력이 얼마나 눈물겨운 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도요타는 평균 연비 41mpg의 캠리를 만들기 위해 기존보다 작은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전석도 수동형으로 만드는 등 차량 무게를 기존보다 120kg 낮췄다"면서 "이로 인해 기존에 1종이었던 캠리의 트림이 2종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6~7년 더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기아차의 잠재력도 뛰어나다"면서 "특히 현대기아차는 TMED(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장점과 최고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상무는 "현재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50mpg(21.2km/ℓ)보다 더 뛰어난 후속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개발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상무는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의 획기적인 개발 이전까지는 니치마켓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도 밝혔다.

이 상무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닛산의 경우 판매대수가 미미하고, GM도 공장가동을 몇달간 중단하고 있다"면서 "전기차의 밧데리 개발 한계를 무시한다면 생산업체와 투자 모두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따라서 "현재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루 주행 거리가 60~70km 수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정주부 등의 세컨드 차량 개념으로 접근해 볼 만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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