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トヨタのハイブリッド車が韓国で人気…現代車も値下げで対抗！
ハイブリッド車の競争が激しくなっている。 連日上がるガソリン価格（１２日現在、全国平均ガソリン価格は１リットル当たり１９８２．７２ウォン）がこうした雰囲気を後押ししている。
競争は国籍を問わない。 トヨタが先月１８日、大々的に「ニューカムリハイブリッド」試乗会を始め、また燃費競争に火がついた。 昨年「ソナタハイブリッド」を出した現代（ヒョンデ）自動車は今月初め、１５０万ウォン（約１０万円）ほど値下げしたスマートモデルを出した。 ８日には米ブランドでは初めてフォードが「フュージョンハイブリッド」を導入し、トヨタは２１日にハイブリッド車の代名詞格である「プリウス」の新モデル３種を追加で発表する。 独ブランドのＢＭＷは早ければ来月、５シリーズのハイブリッドバージョン「アクティブハイブリッド５」を韓国に出す。
ニューカムリとプリウスは日本車独特の静かさが特徴だ。 エンジンをかける時も、速度を上げる時も、振動がほとんど感じられないほどだ。 プリウス（排気量１８００ｃｃ）とニューカムリ（２４９４ｃｃ）は燃費がそれぞれ２９．２キロ、２３．６キロで、排気量を勘案すれば最も優れている。 トヨタコリアのイ・ビョンジン部長は「ガソリンモデルも同時に出したが、ハイブリッドモデルの契約者が４０％程度」と伝えた。 １２日現在、ハイブリッドモデル契約台数は約６００台という。
トヨタハイブリッド車の人気が高まると、現代車は価格とサービスで勝負に出た。 ３０００万ウォンを超えていた価格を２８００万ウォン台に引き下げた。 また車の購入後３０日以内に満足できなければ他の車に交換する「車種交換プログラム」、購入後１年以内に事故が発生すれば新車に交換する「新車交換プログラム」などを出している。
市場の伏兵はＢＭＷのアクティブハイブリッド５。 昨年、韓国国内で５７００台以上売れ、輸入車で最も人気が高かった５シリーズの血統を継いでいる。 停止状態から時速６０キロまではバッテリーの力だけで走る。 このためニューカムリハイブリッドのように騒音がほとんどなく発信と低速走行ができる。 停止から時速１００キロまで到達するのに５．９秒しかかからず、速度を高めるほどＢＭＷ特有のエンジン音と振動、ハンドリングを経験できる。 最高出力は３４０馬力。 この車の開発に参加したアルフレッド・ディック氏は「開発過程で最も重要視したのはＢＭＷの‘運転する楽しさ’を失わないことだった」と語った。
■News Source
http://japanese.joins.com/article/241/148241.html?servcode=800§code=860
TOYOTA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가 한국에서 인기…현대차도 가격 인하로 대항！
하이브리드 차의 경쟁이 격렬해지고 있다. 연일 오르는 가솔린 가격(12일 현재, 전국 평균 가솔린 가격은 1리터 당 1982.72원)이 이러한 분위기를 지지하고 있다.
경쟁은 국적을 묻지 않는다. 토요타가 지난 달 18일, 대대적으로 「뉴 캠리 하이브리드」시승회를 시작해 또 연비 경쟁에 불이 붙었다. 작년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낸 현대(홀데) 자동차는 이번 달 초, 150만원( 약 10만엔) 정도 가격 인하한 스마트 모델을 냈다. 8일에는 미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포드가 「퓨전 하이브리드」를 도입해, 토요타는 21일에 하이브리드 차의 대명사격인 「프리우스」의 신모델 3종을 추가로 발표한다. 독일 브랜드의 BMW는 빠르면 다음 달, 5 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버젼 「액티브 하이브리드 5」를 한국에 낸다.
뉴 캠리와 프리우스는 일본차 독특한 조용함이 특징이다.엔진을 걸칠 때도, 속도를 올릴 때도,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프리우스(배기량 1800 cc)와 뉴 캠리(2494 cc)는 연비가 각각 29.2킬로, 23.6킬로로, 배기량을 감안하면 가장 우수하다. 토요타 코리아의 이·볼진 부장은 「가솔린 모델도 동시에 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계약자가 40％정도」라고 전했다. 12일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 계약 대수는 약 600대라고 한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의 인기가 높아지면, 현대차는 가격과 서비스로 승부하러 나왔다. 3000만원을 넘고 있던 가격을 2800만원대로 인하했다. 또 차의 구입 후 30일 이내에 만족할 수 없으면 다른 차로 교환하는 「차종 교환 프로그램」,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가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하는 「 신차교환 프로그램」등을 내고 있다.
시장의 복병은 BMW의 액티브 하이브리드 5. 작년, 한국 국내에서 5700대 이상 팔려 수입차로 가장 인기가 높았던 5 시리즈의 혈통을 잇고 있다. 정지상태로부터 시속 60킬로까지는 배터리의 힘만으로 달린다. 이 때문에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같이 소음이 거의 없게 발신과 저속 주행을 할 수 있다.정지로부터 시속 100킬로까지 도달하는데 5.9초 밖에 걸리지 않고, 속도를 높이는 만큼 BMW 특유의 엔진음과 진동,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최고 출력은 340 마력. 이 차의 개발에 참가한 알프레드·딕씨는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BMW가‘운전하는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News Source
http://japanese.joins.com/article/241/148241.html?servcode=800§code=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