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名も「ITASHA ITALY（痛車イタリー）」
「いたしゃ」と聞いてイタリア車の略ではなく、痛車を想像する人のほうが多数派になって久しい。痛車とはいうまでもなく、アニメやゲームなどに登場するキャラクターで外装を飾った自動車のことである。そのファンクラブがイタリアにも存在する。名前もずばり「ITASHA
ITALY（痛車イタリー）」だ。見事に韻を踏んだネーミングである。
クラブの主要メンバー、アルベルト・ロデギエロさんは1994年生まれ。2024年で30歳を迎える。北部ヴェローナとヴェネツィアの間に位置する町ヴィチェンツァで、普段は工作機械のプログラマーとして働いている。
彼の場合、痛車以前に自動車への関心から始まった。「マンガ『頭文字D』を見てクルマに目覚めたんです」。2015年、21歳のときに2代目マツダMX-5（NB型）を3000ユーロで購入した。選んだ理由は? 「最も汎用性が高く、改造しやすいクルマだったからです」
筆者が補足すれば、イタリアで2代目MX-5は、純粋カーエンスージアストの間で引く手あまたの初代と比べ、人気が限定的だ。ゆえに今回紹介する写真のように、痛車ファンの間では格好の素材となっている。「モディファイする方法は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学びました。塗装をはじめ、本当に何でもやってきました」と振り返る。
痛車を知ったきっかけは車両購入の翌年、22歳のときだった。「欧州最大の漫画&ゲームフェア『ルッカ・コミックス＆ゲームズ』で初めて見ました。ただし、当時はあまりに高額な趣味に思えたので、あまり関心がありませんでした」
転機が訪れたのは2年後の2018年、日本旅行でのことだった。「秋葉原を訪れたとき、ステッカーでラッピングした痛車を目撃しました。以来、自分の予算内で痛車を実現する方法を考えました。結果として最初のデカールは、たった300ユーロでできました」。今日まで改造に使った金額は、前述の車両購入代金やデカール代を含め、合計約8千ユーロ（2024年4月の換算レートで約131万円）という。物価高が続く昨今、同じことを今やろうとしたら「倍の値段になるでしょう」とも語る。
ところで両親は、アルベルトさんの痛車を見てどんな反応を?
「大喜びしました。ガールフレンドは数分戸惑っていましたが、今では気に入ってく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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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タリアにおける痛車の評判
ITASHA ITALYには現在20名の会員がいて、車両数は4輪22台と2輪3台だ。日頃はどのような活動をしているのか？
まず、従来型自動車イベントへの参加は稀であるという。アルベルトさんいわく、チューニング、ドリフト、ドレスアップといった痛車ファンが好むアプローチが、しばしば旧来の自動車愛好家の趣向と相反するからだ。実際、ポルシェをベースにした痛車に乗るメンバーがポルシェのイベントに行ったところ、参加者から「なぜ栄光のブランドを汚すようなことをするんだ」と詰め寄られたという。イタリアでも痛車が市民権を得るのは、けっして容易ではない。
では、クラブとして出展するのは? 「主に北イタリアの都市で開催されるコミックフェアが多いですね。走行イベントは、ラリーよりもドリフト大会やグリップ走行会のようなサーキット・イベントが多めです」
2024年1月には、第1回「ITASHA ITALYジムカーナ」を開催した。実はここでも苦労もあった。いまだイタリアでドリフト主体のジムカーナは一般的ではないため、コースづくりの知識が皆無だったのだ。
危機を救ってくれたのは、イタリア最大の日本車イベント『ジャパニーズカー・ミーティング』で出会ったアメリカ兵だったという。「4年間の在日経験がある彼は沖縄駐留時代、毎週のようにジムカーナ大会に参加していました。その彼が日本流コースを伝授してくれたのです」。アルベルトさんは、イタリアでもこの種の大会が普及することを願っている。
イタリアの痛車ファンは、ベース車両をどう選んでいるのだろうか？
「僕たちは既存の車を使っているので、車を買う前に誰かに相談することはまだありません。実際、マツダ、日産、トヨタといった日本車もフィアット、アバルト、ポルシェなど欧州車もあります」
痛車のキャラクターは、どう選択しているのか?
「VTuberやガチャゲーのファンは自分のoshi（推し）を持っていて、それを神にする人が多いですね。いっぽうで『アサシン クリード』をテーマにしたフィアット・パンダや、『バットマン』のジョーカーをテーマにした500アバルトといったように、日本以外のものをテーマにした車を持っているメンバーもいます」と話す。
アルベルトさん自身に話を戻せば、彼は通勤用にレクサスIS200も所有している。「ある日、代わりにMX-5の痛車で出勤してみました。もちろん内心、何と言われるか恐れていました。しかし意外にも上司たちに大ウケでした。以来たびたび乗ってゆくようになりました！」
人生を豊かにしてくれた痛車との出会い
痛車の楽しさとは?
それに対してアルベルトさんは「常に新しいことを楽しみながら学べることです」と話す。「2015年のITASHA
ITALY発足以来、多くの新しい人たちと出会い、自動車の仕組みやドライビングテクニックについて多くのことを吸収できました。間違いなく僕を豊かな人間にしてくれました」。その彼は今、マツダ・ロードスター専用のカーボンファイバー製リアスポイラーづくりに取り組んでいるという。「それはいつか、僕の新しい仕事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
痛車のコミュニティは彼の日常を豊かに変え、モディファイは未来の彼に勇気を授けているのである。
그 이름도 「ITASHA ITALY(통차이태리)」
「사」라고 (들)물어 이탈리아차의 약어가 아니고, 통차를 상상하는 사람 쪽이 다수파가 되어 오래 되다.통차와는 말할 필요도 없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외장을 장식한 자동차로 있다.그 팬클럽이 이탈리아에도 존재한다.이름도 정확히 「ITASHA
ITALY(통차이태리)」다.보기 좋게 음운을 글끝에 되풀이 해 쓴 네이밍이다.
클럽의 주요 멤버, 알베르트·로데기에로씨는 1994 년생.2024년에 30세를 맞이한다.북부 베로나와 베네치아의 사이에 위치하는 마을 비첸자로, 평상시는 공작기계의 프로그래머로서 일하고 있다.
그의 경우, 통차이전에 자동차에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되었다.「만화 「머리 글자 D」를 보고 자동차에 눈을 떴습니다」.2015년, 21세 때에 2대째마츠다 MX-5(NB형)를 3000 유로로 구입했다.선택한 이유는?「가장 범용성이 높고, 개조하기 쉬운 자동차였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보충하면, 이탈리아에서 2대째 MX-5는, 순수 카 열광자의 사이에 빼는 손 무수히의 초대와 비교해서 인기가 한정적이다.그러므로 이번 소개하는 사진과 같이, 통차팬의 사이에서는 모습의 소재가 되고 있다.「완화하다 하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서 배웠습니다.도장을 시작해 정말로 뭐든지 왔습니다」라고 되돌아 본다.
통차를 안 계기는 차량 구입의 다음 해, 22세 때였다.「유럽 최대의 만화&게임 페어 「룩카·코믹스＆게임즈」로 처음으로 보았습니다.다만, 당시는 너무나 고액의 취미에 생각되었으므로,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전환기가 찾아온 것은 2년 후의 2018년, 일본 여행으로의 일이었다.「아키하바라를 방문했을 때, 스티커로 랩핑 한 통차를 목격했습니다.이래, 자신의 예산내에서 통차를 실현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결과적으로 최초의 디칼은, 끊은 300 유로로 완성되었습니다」.오늘까지 개조에 사용한 금액은, 전술의 차량 구입대금이나 디칼대를 포함해 합계 약 8천 유로(2024년 4월의 환산 레이트로 약 131만엔)라고 한다.물가고가 계속 되는 요즈음, 같은 것을 지금 깔때기 하면 「배의 가격이 되는 것으로 해？`노,」라고도 말한다.
그런데 부모님은, 알베르트씨의 통차를 보고 어떤 반응을?
「매우 기뻐했습니다.걸프렌드는 몇분 당황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마음에 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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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있어서의 통차의 평판
ITASHA ITALY에는 현재 20명의 회원이 있고, 차량수는 4륜 22대와 2륜 3대다.평소에는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우선, 종래형 자동차 이벤트에의 참가는 드물다라고 말한다.알베르트 찬성 끓는, 튜닝, 드리프트, 드레스업이라고 하는 통차팬이 좋아하는 어프로치가, 자주 구래의 자동차 애호가의 취향과 상반되기 때문이다.실제,포르셰를 베이스로 한 통차를 타는 멤버가 포르셰의 이벤트에 갔는데, 참가자로부터 「왜 영광의 브랜드를 더럽히는 일을 한다」라고 다가서졌다고 한다.이탈리아에서도 통차가 시민권을 얻는 것은, 결코 용이하지 않다.
그럼, 클럽으로서 출전하는 것은? 「주로 북쪽 이탈리아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코믹 페어가 많네요.주행 이벤트는, 랠리보다 드리프트 대회나 그립 주행회와 같은 서킷·이벤트가 좀많습니다」
2024년 1월에는, 제1회 「ITASHAITALY 짐카나」를 개최했다.실은 여기에서도 고생도 있었다.아직도 이탈리아에서 드리프트 주체의 짐카나는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코스 만들기의 지식이 전무였던 것이다.
위기를 구해 준 것은, 이탈리아 최대의 일본차이벤트 「재패니스 카·미팅」에서 만난 미국병사였다고 한다.「4년간의 재일 경험이 있다 그는 오키나와 주둔 시대, 매주와 같이 짐카나 대회에 참가하고 있었습니다.그 그가 일본류코스를 전수해 주었습니다」.알베르트씨는, 이탈리아에서도 이런 종류의 대회가 보급할 것을 바라고 있다.
이탈리아의 통차팬은, 베이스 차량을 어떻게 선택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들은 기존의 차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차를 사기 전에 누군가에게 상담하는 것은 아직 없습니다.실제, 마츠다,닛산,토요타라고 하는 일본차도피아트,아바스, 포르셰 등 유럽차도 있습니다」
통차의 캐릭터는, 어떻게 선택하고 있는지?
「VTuber나 가체게이의 팬은 자신의 oshi(헤아려)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신으로 하는 사람이 많네요.한편으로 「아사신크리드」를 테마로 한 피아트·팬더나, 「배트맨」의 조우커를 테마로 한500 아바스 와 같이 , 일본 이외의 것을 테마로 한 차를 가지고 있는 멤버도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알베르트씨자신에게 이야기를 되돌리면, 그는 통근용으로렉서스IS200도 소유하고 있다.「있다 일, 대신에 MX-5의 통차로 출근해 보았습니다.물론 내심, 뭐라고 말해질까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의외롭게도 상사들에게 대우케였습니다.이래 가끔 타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풍부하게 해 준 통차와의 만나
통차의 즐거움이란?
그에 대한 알베르트씨는 「항상 새로운 것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2015년의 ITASHA ITALY 발족 이래, 많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자동차의 구조나 드라이빙 테크닉에 대해 많은 일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틀림없이 나를 풍부한 인간으로 해 주었습니다」.그 그는 지금, 마츠다·로드스터 전용의 탄소 섬유제 리어 스포일러 만들기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그것은 언젠가, 나의 새로운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통차의 커뮤니티는 그의 일상을 풍부하게 바꾸어 완화하다는 미래의 그에게 용기를 하사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