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月29日 KOREA WAVE】ポルシェが韓国市場で勢いに乗っている。
韓国輸入自動車協会（KAIDA）によると、今年上半期に6226台が登録され、前年同期比32.6％増加した。1台1億ウォン（約1100万円）をはるかに超えるというのに急激に伸びている。業界ではポルシェが今年輸入車ブランドの成功指標と呼ばれる「年間販売1万台」も無難に達成できると見ている。 特に韓国市場ではセダンのパナメーラの人気が高い。
昨年、中国（2万755台）、北米（4224台）に続き、韓国で1332台のパナメーラが売れ、世界販売台数3位を記録した。
英チチェスターでこのほど開かれた自動車フェスティバルにはポルシェの経営陣も姿を見せた。
ポルシェAGパナメーラ製品ラインを総括するトーマス・プリムス副社長は「韓国を訪問した時、最も興味深かったのは韓国人の車に対する態度だった」と話し、「人生で車の優先順位が高いことに驚いた。すべての韓国人は車を愛し、より大きな車を欲しがっている」とも語った。
今年フルモデルチェンジを控えたパナメーラについては、従来とは全く違うセダンになると述べ、韓国では来年ごろの発売を予告した。 一方、韓国でのポルシェ販売台数の半分を占めるカイエンは、来月マイナーチェンジモデルが公式発売される。カイエンは中型SUVマカンに続き、ポルシェの2番目の電気SUVとなるモデルだ。
ポルシェAGカイエン製品ライン総括のシェーツレ副社長は「2020年代半ばに発売されるカイエン電気自動車は内燃機関車とは全く異なるデザインと性能を見せる。すでに車両開発の最終段階に入っている状況であり、量産直前まで開発を終えた」と述べた。
【07월 29일 KOREA WAVE】포르셰가 한국 시장에서 기세를 타고 있다.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KAIDA)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에 6226대가 등록되어 전년 동기비 32.6%증가했다.1대 1억원( 약 1100만엔)을 아득하게 넘는다는데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업계에서는 포르셰가 금년 수입차브랜드의 성공 지표로 불리는 「연간 판매 1만대」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세단의 것파나메이라한 인기가 높다.
작년, 중국(2만 755대), 북미(4224대)에 이어, 한국에서 1332대의 파나메이라가 팔려 세계 판매 대수 3위를 기록했다.
영치체스타로 이번에 열린 자동차 페스티벌에는 포르셰의 경영진도 모습을 보였다.
포르셰 AG파나메이라 제품 라인을 총괄하는 토마스·프림스 부사장은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장 흥미로왔던 것은 한국인의 차에 대한 태도였다」라고 이야기해, 「인생으로 차의 우선 순위가 높은 것에 놀랐다.모든 한국인은 차를 사랑해, 보다 큰 차를 갖고 싶어한다」라고도 말했다.
금년 풀 모델 체인지를 가까이 둔 파나메이라에 대해서는, 종래와는 완전히 다른 세단이 된다고 말해 한국에서는 내년경의 발매를 예고했다. 한편, 한국에서의 포르셰 판매 대수의 반을 차지하는 카이엔은, 다음 달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 공식 발매된다.카이엔은 중형SUV마칸에 이어, 포르셰의 2번째의 전기 SUV가 되는 모델이다.
포르셰 AG카이엔 제품 라인 총괄의 시트레 부사장은 「2020년대 중반에 발매되는 카이엔전기 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과 성능을 보인다.벌써 차량 개발의 최종 단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며, 양산 직전까지 개발을 끝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