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u：
ちょっと小腹が空いてて…
たまたまなのよ，たまたま。
普段はこんなの食べてるわけじゃないのよ！
髪も整えず，Tシャツにパンツだけで，
カップ麺をすする姿．
ある意味，裸より恥ずかしい？
여자 아이의 부끄러운 사진
Miyu：
조금 아랫배가 비어 있어…
우연히야, 우연히.
평상시는 이런 건 먹고 있는 것이 아니어！
머리카락도 정돈하지 않고, T셔츠에 팬츠만으로,
컵면을 훌쩍거리는 모습.
어느 의미, 알몸보다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