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17/08/24 10:15
ソウル市、売春チラシ対策で電話攻撃プログラムを開発
「3秒ごとに電話攻撃」
ソウル市民生司法警察団がチラシによる売春を元から絶つプログラムを開発した。これは、コンピュータープログラムを利用し、売春あっせんのチラシに書かれた電話番号に立て続けに電話をかけるというものだ。売春業者はほとんどが警察の追跡を逃れようと違法な他人名義の携帯電話「大砲フォン」で営業しているため、この方法は「大砲キラー」と名づけられた。
「大砲キラー」は売春業者と需要者の男性が電話で連絡できないようにするものだ。コンピューターに売春業者の電話番号を入力すると、自動的に該当の番号に対して発信番号を変えながら3秒ごとに電話をかけ続ける。これは、ハッカーたちが特定のサーバーやホームページなどを攻撃する時に使う「DDoS攻撃」に似ている。「DDoS攻撃」とは特定のウェブサーバーに過度の負荷をかけ、サーバーを無能力化するハッキング手法だ。
これまで民生司法警察団は通信企業3社と覚書を交わし、売春業者が利用する電話番号を停止させるなどの努力をした。しかし、それにも限界があった。番号を停止させるのに5－7日間という時間がかかるため、その間は売春業者が営業できる。番号が停止されると、携帯電話番号を変えて引き続き営業する。今年3月には民生司法警察団の隊員がバイクに乗り、チラシをまいていた容疑者をつかまえようとして事故に遭った。このため、民生司法警察団が外部業者に「大砲キラー」開発を依頼、5カ月を経て完成させたのだ。
「大砲キラー」の運営は民生司法警察団・自治区・ボランティアが協力して行う。ソウル市が25自治区の協力を得て募集した市民ボランティア100人は、街で売春チラシを回収して民生司法警察団に渡し、民生司法警察団がこの番号を集めて「大砲キラー」に入力する。売春業者がかかってきた電話に出ると、「ソウル市民生司法警察団です。（中略）屋外広告物および青少年保護法に違反しているため捜査中です。すぐに違法な売春をやめてください」というアナウンスが流れる。午後8時から翌日午前3時まで、3秒ごとに電話番号を数百種類も変えながら電話するため、業者がいくら着信拒否しても意味がない。結局、業者は「大砲キラー」の電話攻撃により営業ができなくなる。
イ・ヘイ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7/08/24/2017082401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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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ん。
（ ´・д・）
기사 입력 : 2017/08/24 10:15
서울시, 매춘 광고지 대책으로 전화 공격 프로그램을 개발
「3초 마다 전화 공격」
서울 시민생 사법경찰단이 광고지에 의한 매춘을 원으로부터 끊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이것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매춘 알선의 광고지에 쓰여진 전화 번호에 연달아 전화를 건다고 하는 것이다.매춘 업자는 대부분이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위법한 타인 명의의 휴대 전화 「대포 폰」으로 영업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대포 킬러」라고 이름 붙여졌다.
「대포 킬러」는 매춘 업자와 수요자의 남성이 전화로 연락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컴퓨터에 매춘 업자의 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해당의 번호에 대해서 발신 번호를 바꾸면서 3초 계속 마다 전화를 건다.이것은, 해커들이 특정의 서버나 홈 페이지등을 공격할 때에 사용하는 「DDoS 공격」을 닮아 있다.「DDoS 공격」이란 특정의 웹 서버에 과도의 부하를 걸쳐 서버를 무능력화하는 해킹 수법이다.
지금까지 민생 사법경찰단은 통신 기업 3사로 각서를 주고 받아, 매춘 업자가 이용하는 전화 번호를 정지시키는 등의 노력을 했다.그러나, 거기에도 한계가 있었다.번호를 정지시키는데5-7일간이라고 하는 시간이 걸리기 위해, 그 사이는 매춘 업자가 영업 할 수 있다.번호가 정지되면, 휴대 전화 번호를 바꾸어 계속 영업한다.금년 3월에는 민생 사법경찰단의 대원이 오토바이를 타, 광고지를 뿌리고 있던 용의자를 잡으려고 사고를 당했다.이 때문에, 민생 사법경찰단이 외부 업자에게 「대포 킬러」개발을 의뢰, 5개월을 거쳐 완성시켰던 것이다.
「대포 킬러」의 운영은 민생 사법경찰단·자치구·자원봉사가 협력해 실시한다.서울시가 25 자치구의 협력을 얻어 모집한 시민 자원봉사 100명은, 거리에서 매춘 광고지를 회수해 민생 사법경찰단에 건네주어, 민생 사법경찰단이 이 번호를 모아 「대포 킬러」에 입력한다.매춘 업자가 걸려 온 전화를 받으면, 「서울 시민생 사법경찰단입니다.(중략) 옥외 광고물 및 청소년 보호법에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중입니다.곧바로 위법한 매춘을 그만두어 주세요」라고 하는 아나운스가 흐른다.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3초 마다 전화 번호를 수백 종류도 바꾸면서 전화하기 위해(때문에), 업자가 아무리 착신 거부해도 의미가 없다.결국, 업자는 「대포 킬러」의 전화 공격에 의해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이·헤인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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