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杭州・西湖に行きました(連投になってしまうのは申し訳ないが)。

 

 「西湖」は浙江省杭州市にある湖で、中国の世界文化遺産の1つである。当初は干潟だったが、漢の時代に淡水化したという。また、西湖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のは、宋の時代から。大きさは6.5平方kmあるが、平均水深は1.8mと、非常に浅い。巨人ならそのまま歩いていけそうだ。

  杭州は南宋時代の首都・臨安府が置かれた場所。その西側にある西湖は、中世の日本人にとって憧れの場所だった。西湖を描いた絵も多く残っている。自分も、西湖は是非訪れたいと思っていたので、強行軍の旅になることは承知の上で、杭州を訪問したのである。

 

 

  西湖の周囲を歩く。西湖周辺は結構整備されている。観光客も非常に多い。ただし、欧米人は蘇州よりずっと少なかった。日本人とは全く出会わず。


 

  最初に訪問したのは西湖の南側にある寺院「浄慈寺」。中世の日本と非常に縁が深い禅宗の寺院である。南宋時代は禅宗五山の1つだった。写真は鐘楼。


 

  西湖十景の1つに「南屏晩鐘」がある。浄慈寺の南の丘に登ってこの写真の梵鐘の音を聞くのが、南屏晩鐘だ。因みに、この梵鐘は1986年に日本の曹洞宗の信者がこの寺に寄進したもので、古いものではない。

ファイル:Dogen.jpg    

道元                       無学祖元、浙江省出身

 

  この寺と最も関係の深い日本人といえば、やはり曹洞宗の開祖・道元(1200年生まれ、1253年没)だろう。彼は実際にこの寺に訪問しているし、道元に法を授けた如浄大師の墓もここにある。また、鎌倉時代の日本に渡来した中国僧、無学祖元や一山一寧とも縁が深い。五山格の寺だから当然か。


 

 浄慈寺の次は、その北側にある「雷峰塔」に登った。この塔は1924年に崩壊し、2002年に再建された鉄筋コンクリートの塔である。外観は蘇州・北寺塔に似ている。内部はエレベーターが設置され、一瞬で最上層まで行けます。文明の力は素晴らしい・・・

 

File:Leifeng Pagoda 1910.jpg

因みに、これが崩壊前の雷峰塔。

 

 

  雷峰塔の上から北西方向を眺める。一直線に続く堤が「蘇堤」、その右手にあるのが「三潭印月」と呼ばれる島だ。三潭印月は自分が杭州で一番行きたかった場所。島自体が1つの庭園になっている美しい場所だという。今回の旅のテーマは「中国庭園」なので、実に楽しみだった。自分は早々と塔を下り、島を目指した。


  

さて、蘇堤を歩く。三潭印月への船は、蘇堤の南側と北側から出ている。自分は南側から出発。

 

 蘇堤は北宋時代の政治家であり、詩人だった蘇東坡によって築かれた直線の堤で、全長2.8kmある。当初は自転車でも借りて渡ろうかと思っていたが、到底そんな時間は無いので断念した。

 

 

雷峰塔と、三潭印月の名前の元になった3つの石灯篭を望む。

 

 夕方であれば、雷峰塔を眺める景色は西湖十景の「雷峰夕照」になるのだろうけど。西湖は1日では到底堪能できない場所。時間がなかったので湖心亭も白堤も全く見ていないし。いつか時間をかけてゆっくりと西湖を楽しみたいね。

 

1

石灯篭は高さが約2m。800年前に作られたという。因みに1元札裏側のデザインは、この3つの石灯篭である。

 

 

 

 

三潭印月の風景。島の本来の名前は「小えい洲」で、明時代に築かれた。

 

 三潭印月は島の中に「田」の字型に池を配置したユニークな島である。島の大部分が池で、景色が平坦なので、非常にのんびりとした雰囲気を持っている。

 それにしても、三潭印月は予想に違わぬ美しさだった。季節も良かったのだろうが、緑が多く、花も多く、右を向いても左を向いても、広々とした水面が横たわる。奇抜な石も少なく、日本人の感性にも合う庭園だと思う。他の観光地に行けなくても、ここを見れば十分満足できたのであった。

 


 ところで、室町時代に実際に中国に渡り、リアルな中国の風景を日本にもたらした画家がいる。雪舟(1420年生まれ、1506年没)や秋月だ(上の絵は雪舟)。

 

西湖図屏風、Ousai筆(16世紀初期の作品)

 

 西湖は日本の多くの画家たちによって描かれているが、当初は全く想像上の西湖図が多かった。やがて、上の絵や狩野元信の西湖図のように、かなりリアルな描写が登場する。これは雪舟や秋月がリアルな西湖図を日本に持ち込んだからだろう。

 

この絵は西湖とは関係ないが、雪舟が描いた「唐土勝景図巻」の写し。蘇州・宝帯橋を正確に描写している。

 

ファイル:HiroshimaShukkeien7309.jpg

 西湖の風景は日本庭園にも影響を与えた。池を2分して、中央に石橋を備えた堤は「西湖堤」と呼ばれ、主に大名庭園で築かれている。写真は広島・縮景園。

 

杭州・西湖。また行きたくなるような美しい場所だった。終わり

 

 

 

 


항주·니시노코

 

항주·니시노코에 갔습니다(연투가 되어 버리는 것은 미안하지만).

 

 「니시노코」는 절강성 항주시에 있는 호수로, 중국의 세계 문화유산의 하나이다.당초는 간석이었지만, 한의 시대에 담수화 했다고 한다.또, 니시노코로 불리게 된 것은, 송의 시대부터.크기는 6.5평방 km 있지만, 평균 수심은 1.8 m로 매우 얕다.거인이라면 그대로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

  항주는 남송 시대의 수도·림안부가 놓여진 장소.그 서쪽에 있는 니시노코는, 중세의 일본인에 있어서 동경의 장소였다.니시노코를 그린 그림도 많이 남아 있다.자신도, 니시노코는 부디 방문하고 싶었으므로 , 강행군의 여행이 되는 것은 감안하고, 항주를 방문했던 것이다.

 

 

  니시노코의 주위를 걷는다.니시노코 주변은 상당히 정비되고 있다.관광객도 매우 많다.다만, 구미인은 소슈보다 훨씬 적었다.일본인과는 전혀 만나지 않고.


 

  최초로 방문한 것은 니시노코의 남쪽에 있는 사원 「정자사」.중세의 일본과 매우 인연이 깊은 선종의 사원이다.남송 시대는 선종오대산의 하나였다.사진은 종루.


 

  니시노코10경의 하나에 「남병만종」이 있다.정자사의 남쪽의 언덕에 올라 이 사진의 범종의 소리를 듣는 것이, 남병만종이다.덧붙여서, 이 범종은 1986년에 일본의 조동종의 신자가 이 절에 기부 한 것으로, 낡은 것으로는 없다.

파일:Dogen.jpg    

도우겐 무가쿠 소겐, 절강성 출신

 

  이 절과 가장 관계의 깊은 일본인이라고 하면, 역시 조동종의 개조·도우겐(1200 년생, 1253년몰)일 것이다.그는 실제로 이 절에 방문하고 있고, 도우겐에 법을 하사한 여죠 대사의 무덤도 여기에 있다.또, 가마쿠라 시대의 일본에 도래한 중국승려, 무가쿠 소겐이나 일산일령과도 인연이 깊다.오대산격의 절이니까 당연한가.


 

 정자사의 다음은, 그 북측에 있는 「뢰봉탑」에 올랐다.이 탑은 1924년에 붕괴해, 2002년에 재건된 철근 콘크리트의 탑이다.외관은 소슈·키타데라탑을 닮아 있다.내부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일순간으로 최상층까지 갈 수 있습니다.문명의 힘은 훌륭하다···

 

File:Leifeng Pagoda 1910.jpg

덧붙여서, 이것이 붕괴전의 뢰봉탑.

 

 

  뢰봉탑 위에서 키타니시카타향을 바라본다.일직선에 계속 되는 제방이 「소제」, 그 오른손에 있는 것이 「3담인월」이라고 불리는 섬이다.3담인월은 자신이 항주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장소.섬자체가 1개의 정원이 되어 있는 아름다운 장소라고 한다.이번 여행의 테마는 「중국 정원」이므로, 실로 기다려졌다.자신은 조속히탑을 물러나고 섬을 목표로 했다.


  

그런데, 소제를 걷는다.3담인월에의 배는, 소제의 남쪽과 북측에서 나와 있다.자신은 남쪽에서 출발.

 

 소제는 북송 시대의 정치가이며, 시인이었던 소동파에 의해서 쌓아 올려진 직선의 제방에서, 전체 길이 2.8 km 있다.당초는 자전거로도 빌려 건널까하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그런 시간은 없기 때문에 단념했다.

 

 

뢰봉탑과 3담인월의 이름의 바탕으로 된 3개의 석등롱을 바란다.

 

 저녁이면, 뢰봉탑을 바라보는 경치는 니시노코10경의 「뢰봉석조」가 될 것이다지만.니시노코는 1일로는 도저히 통달하고 기내 장소.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호심정도 백제도 전혀 보지 않고.언젠가 시간을 들여 천천히 니시노코를 즐기고 싶다.

 

1

석등롱은 높이가 약 2 m.80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덧붙여서 1원찰뒤편의 디자인은, 이 3개의 석등롱이다.

 

 

 

 

3담인월의 풍경.섬의 본래의 이름은 「소네 있어 주」로, 명시대에 쌓아 올려졌다.

 

 3담인월은 섬안에 「논」의 자형에 연못을 배치한 독특한 섬이다.섬의 대부분이 연못에서, 경치가 평탄해서, 매우 한가롭게 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3담인월은 예상에 다르지 않는 아름다움이었다.계절도 좋았을 것이다가, 초록이 많아, 꽃도 많아, 오른쪽을 향해도 왼쪽을 향해도, 매우 넓은 수면이 가로 놓인다.기발한 돌도 적고, 일본인의 감성에도 맞는 정원이라고 생각한다.다른 관광지에 갈 수 없어도, 여기를 보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던 것이다.

 


 그런데, 무로마치 시대에 실제로 중국에 건너, 리얼한 중국의 풍경을 일본에 가져온 화가가 있다.설주(1420 년생, 1506년몰)나 아키즈키다(위의 그림은 설주).

 

니시노코도 병풍, Ousai붓(16 세기 초기의 작품)

 

 니시노코는 일본이 많은 화가들에 의해서 그려져 있지만, 당초는 완전히 상상상의 니시노코 도화 많았다.이윽고, 위의 그림이나 가노 모토노부의 니시노코도와 같이, 꽤 리얼한 묘사가 등장한다.이것은 설주나 아키즈키가 리얼한 니시노코도를 일본에 반입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그림은 니시노코와는 관계없지만, 설주가 그린 「당토승경도권」의 사본.소슈·보대교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파일:HiroshimaShukkeien7309.jpg

 니시노코의 풍경은 일본 정원에도 영향을 주었다.연못을 2분 하고, 중앙에 이시바시를 갖춘 제방은 「니시노코제방」이라고 불려 주로 오나 정원에서 쌓아 올려지고 있다.사진은 히로시마·슈쿠케이엔.

 

항주·니시노코.또 가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장소였다.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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