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충북 능산리 고분은 백제 무령왕의 고분이다. 이 고분에서는 매지석이 출토가 되었는데, 의미있는 문구가 출현을 한다.

백제 斯摩王(사마왕)이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 한일 양국에서 사마를 어떻게 분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신라부활을 계획하고 있는 본인은 이 사마를 "일본 왕가의 성씨"인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즉, 백제 무령왕은 "일본 천황가 인물"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사마씨는 본래 중국 晉나라 왕가의 성씨이다.

사마씨의 진나라는 흉노족 유연에 의해 멸망을 당하였고, 이들 晉의 유민들은 학살을 피해 한반도로 대거 이주를 하게 되며, 이들이 이주한 시기는 서기 4세기인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이주와 함께 나라를 세우니 "백제"가 바로 그것이다.

즉, 한반도 서해안은 4세기부터 중국인들이 대거 들어와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이며, 이들은 중국 晉나라 사람들이다. 백제가 뜻하고 있는 "百家濟海"의 의미가 바로 이를 뜻하고 있다. 백제는 부여와는 관계가 없고, 중국 동진과 대단히 큰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이는 일본의 야마토(大和)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의 대화는 4세기에 중국에서 일본 열도로 넘어간 세력이며,

중국에서 바로 갔을수도 있고, 한반도를 지나 일본에 도착을 했었을 수도 있다.

이것이 확정되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에서 4세기 이후 고고학 유물에서 중국, 특히 남조의 유물이 대거 출현을 하게 되면 확정이 되어진다. 이 유물들은 4세기 이후부터라는 절대연대를 가지게 되며, 비슷한 시기의 고인골에서 역시 같은 특징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삼한과 일본 야요이를 밀어버린 세력이 바로 중국인들이다. (O3유전자/M134,M117,M188..)

일본 열도의 경우에는 정확한 이주 규모가 확인이 되지 않으나, 한반도에는 최소 100만명에서 150만명이 이주했던 것으로 추정이 되어지며, 이후 낙랑과 대방이 멸망당한 후에 이곳에 있던 중국인들이 또한 대거 남하를 하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당시 중국인에 의해 밀려버린 삼한민족이 일본 열도로 대거 이주를 하게 되었고 이들의 유전자는 O2b*계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이들은 다시 한반도로 되돌아와 중국인들과 맞서 싸우는 존재가 되는데, 그 이름이 바로 신라이다.

조몬인과 야요이인은 적대관계였었고, 조몬인이 야요이인에 밀리고 있는 형국이었기 때문에 이들은 곧 중국인에 복속이 되어, 야요이와 삼한과 맞서 싸우는 존재가 되는데, 한반도에서는 전라남도 지역이 바로 이들 倭인의 거주지이다.

4세기 이전까지 조몬인은 야요이인에 의해 복속당하고 있다가 이후 남하한 중국인에게 복속을 하여 삼한, 야요이와 적대관계가 되게 된다. 이때부터 삼한, 야요이와 이들 조몬족은 원수가 된다.

신라가 전라남도의 임나(전방후원형)를 공격을 할 때, 이들을 단 한사람도 살려두지 않고 모조리 학살을 한 내용이 일본서기 흠명천황 23년 기록에 존재하는데, 그 살해방식이 대단히 잔인하였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죽여 없앤 것으로 나와 있다.

신라의 임나정벌로 인해 한반도의 조몬족 세력(D2유전자)은 거의 몰살에 가깝게 없애버리게 되고, 이때부터 전라도의 임나는 역사에서 사라진다. 이로 볼 때, 전라도의 전방후원형은 6세기 중반 이후로는 출현하지 않는다.

일본의 야요이 세력은 꾸준하게 신라와는 친연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야마토와는 적대관계를 형성했었던 것으로 추정을 한다. 한반도 신라의 멸망으로 야요이는 독립세력이 되어지게 되며, 일본 열도내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독자적인 세력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본다.

이 분석은 고고학 유물과 유전자, 한국의 삼국사기와 일본의 일본서기를 모두 참조해서 분석을 한 것이며, 일본의 고고학 유물과 관련한 정보를 필자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인용을 하지 못했음을 이해하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단, 일본에서 고고학 유물과 유전자가 어떻게 나오건, 본인의 이 분석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지언정, 결코 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질 수 없다는 것만큼은 미리 확신을 해두는 바이다.

본인이 가진 재능은 神과 겨누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인간들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본인은 한국 정치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반드시 본인을 어떤 이유에서건 보게 될 것이며, 본인을 보게 되었을 때, 일본인들 역시로 새로운 역사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역대의 한국의 경제와 정치는 일본을 모방하는 수준이었지만, 본인의 출사 이후로는 세계를 능가하는 수준을 목적으로 할 것이며, 이 목적의 달성을 위해 그 수가 천만명에 이른다 할 지라도 반대하는 사람은 남겨놓치 않을 것이며, 국제사회가 이를 인용하지 않을 경우, 한반도를 스스로 지구상에서 지워버릴 생각 역시도 가지고 있음이다.

나의 목표가 이루어지던가, 한반도가 지도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던가, 둘중의 하나가 되어질 것이며, 이는 신과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성공을 했을 경우의 결과와 실패를 했을 경우의 결과가 완전히 상반이 되어질 것임을 또한 예언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