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y_blue 01 -21 12:01:02

동검 등 유물이 출토한다고 하는 것은 거기에 누군가 살고 있던 것의 증명으로는 되지만

그 사람들이 한국어를 하고 있던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namgaya33

기원전 3000년전에는 문자로서 기록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므로 그 지역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했는지 증명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땅이었을 가능성있습니다만

비파형 동검이나 적석총 무덤 玉器 빗살무늬토기 [櫛文土器]등 출토되는 지역으로 이 공통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세력권의 영토 연대 시기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주 한반도 지역의 빗살 무늬토기로 대표되는 신석기 문화와 민무늬 토기의 후기 신석기

시대의 토기는 요령성 [遙寧省] 흑룡강성 유적지에서 발굴된 토기와 유사합니다

요령성 遙寧省 사해[査海 ]유적지 출토의 빗살무늬토기

서울 암사동 출토 빗살무늬토기

부산 동삼동 출토 빗살무늬토기

한반도內 한탄강변 전곡리 [全谷里]유적지와 공주 석장리 [公州 石莊里 ]유적지 등

그 외 유사문화는  紅山문화를 중심으로 한 대륙의 문화 일부분이 한반도의 고대 문화를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합니다

왼쪽 요령성[遙寧省] 査海 유적지 출토의 玉器 오른쪽 강원도 고성 문암리 출토의 玉器입니다

navy_blue01-22 19:34:19

만약 문화의 기원에 대해 밝혀 내려고 한다면 몇천년이나 전으로 날려고 하지 않고

현재로 부터 거슬러 올라가고 얼마나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지    방법을 취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namgaya33

현재 중국의 표준어는 淸시대의 북부지방 만주어와 북경어 관화가 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고대 중국의 오랜 수도였던 낙양의 언어와 다른 것입니다

같은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조상이 같다는 논리라면 한자문화권의 동아시아 사람들은 모두

중국인이 되는 것 아닐까요?

알파벳의 기원은 기원전 1600년전 지중해 동부 페니키아 [시리아 레바논]人에 의해 만들어졌고

기원전 1000년전 그리이스인이 페니키아 문자를 수정하여  사용했고  기원전 7세기에

이탈리아 에트루리아 [토스카나]사람들이 서부 그리이스 문자를 계승하여 만들어 발전시켰습니다

현재 알파벳의 원형은 그리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유럽의 나라들이 같은 알파벳을 사용하지만

언어와 문화가 다른것 처럼 한자문화권의 나라도 고대부터 같은 언어와 같은 문화권에서

출발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파형 동검 적석총 玉器 빗살무늬토기 등  紅山문화의 흐름이 중화가 아니라 한반도였던

시점에서 한반도 민족의 원류를 紅山문화 유적에서 찾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