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論】日本人の秩序意識、教育から生まれる（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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隣国の日本が史上最大の強震と津波の余波で苦痛を経験している。さらには破損した原子力発電所が日本人の安全を脅かし、非常に心配だ。こうした絶望と恐怖のるつぼの中でも、日本人は特有の秩序意識を発揮し、世界を驚かせている。
数年前の阪神・淡路大地震当時もこうした姿は目撃されたが、その時はただ局地的な被害だからそうだろう思っていた。米国に留学した当時、数十人の命を奪った地震を経験したことがある。当時、破損した商店街で窃盗行為する姿を目にしながら、「先進国の市民も大きな災難の前では同じなのか」と感じた。しかしメディアを通して接する日本人の態度は驚くほど落ち着いている。窃盗どころか、恐慌の状態による無秩序や極端な行動も見られない。ある外国人目撃者は「ぞっとするほど冷静で節制された対応」と表現した。被害地域でもないのに放射性物質に関するデマが広がる韓国とは対照的だ。
では、日本人の成熟した市民意識はどこからくるのか。その答えは日本の教育に見いだせそうだ。周知の事実だが、日本は教育を通して公衆道徳と秩序をとりわけ強調する。日本の児童が町内の託児施設で真っ先に習うのは整頓・静粛・清潔などだ。３歳にもならない子どもが遊び場から戻り、靴を並べて、手を洗って食卓に座り、「いただきます」を話す姿は、厳かな感じさえする。
日本の幼稚園、小中学校では、道徳教育が非常に重視されている。韓国の「正しい生活」や「道徳」のように別に教科を運営するのではなく、学校教育活動の全般にわたり道徳教育が実施されている。道徳教育に対する指導の責任も校長・教頭・担任・教科教師の全員にある。道徳教育を教育の基本、核心と認識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
【時論】日本人の秩序意識、教育から生まれる（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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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道徳教育は他人に対する配慮を出発点とする。道徳教育が目標にする主要徳性は社会の秩序と規則遵守、法の尊重、公衆道徳、社会奉仕、責任完遂などだ。親に対する孝行と教師に対する尊敬、そして愛国なども特記するに値する。しかし決して国粋主義をあおるものではない。学年が上がるほど個人の社会的責務を強調するという点も日本道徳教育の特徴とみられる。
結局、日本は道徳教育を通して他人に配慮し、ともに生きていく生活方法を教え、その過程で適切な訓育を認める。こうした教育を通して、日本人は公共の善のために個人の欲求を自制し、権利の主張よりも義務の履行を前面に出す姿勢を学ぶようだ。
筆者には日本を盲目的に美化しようとする意図は全くない。日本はユートピアではない。日本にもあらゆる種類の犯罪者がいて、世界的に悪名高い暴力団組織もある。日本の学校にも飲酒・喫煙・性・暴力などの問題は存在する。しかし国難の危機状況で表出する日本人の成熟した市民意識、そしてこれを可能にする日本の教育は、私たちが見習うべきだろう。
日本の秩序意識を全体主義の残滓と見る視点もあり、訓育を許す道徳教育を学生人権の侵害と批判する人たちもいる。地震と津波に対する日本人の秩序整然たる対応が強要されたものなら知らないが、自発的な行為に対して全体主義を云々するのは正しくない。さらに他人に対する配慮に基づいた公衆道徳の教育のために学校が使う適切な訓育を人権の侵害と見れば、これは学生の人権に対する行き過ぎた拡大解釈だ。
私たちはいま先進国への進入を念願しており、このために最も切実なのは成熟した市民意識だ。成敗のカギは結局、教育にある。
イ・ソンホ中央大教授・教育学科
大災害に遭った日本人が冷静で秩序があるって、各国からの評価に、日本人が一番驚いているのでは・・・ まったく普通の事であって、地震だ津波だって国中で、大騒ぎ大パニック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
今回は、関西地方では、何事も無かったの様に、普通の生活が・・・逆に阪神大震災の時には関東地方が・・・・ ごく普通の現象です
一部では、今回もありました、被災地での盗難、ありましたが、この程度の犯罪件数は過去にもありました・・・変わりは無いです
今回は地震の規模が違います、それも容認しています、死亡人数も、大体は、想定内の人数です、学者でなくとも、普通の人が推定できる数字でした。
つまり、正確な報道で。事実を知っている人が多いって事じゃないのでしょうか。
地震は予想外であるが、被害の内容は、想定内である事。
【시론】일본인의 질서 의식, 교육으로부터 태어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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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키워드 :도덕 질서 교육 지진 원자력 발전
이웃나라의 일본이 사상 최대의 강진과 해일의 여파로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또 파손한 원자력 발전소가 일본인의 안전을 위협해, 매우 걱정이다.이러한 절망과 공포의 도가니 중(안)에서도, 일본인은 특유의 질서 의식을 발휘해, 세계를 놀래키고 있다.
몇년전의 한신·아와지 대지진 당시도 이러한 모습은 목격되었지만, 그 때는 단지 국지적인 피해이니까 그럴 것이다 생각했다.미국에 유학한 당시 , 수십명의 생명을 빼앗은 지진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당시 , 파손한 상가에서 절도 행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진국의 시민도 큰 재난의 전에서는 같은가」라고 느꼈다.그러나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일본인의 태도는 놀라울 정도 침착하다.절도는 커녕, 공황 상태에 의한 무질서나 극단적인 행동도 볼 수 없다.어느 외국인 목격자는 「오싹 할 만큼 냉정하고 절제 된 대응」이라고 표현했다.피해 지역도 아닌데 방사성 물질에 관한 유언비어가 퍼지는 한국과는 대조적이다.
에서는, 일본인의 성숙한 시민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그 대답은 일본의 교육에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주지의 사실이지만, 일본은 교육을 통해 공중 도덕과 질서를 특히 강조한다.일본의 아동이 동내의 탁아 시설에서 맨 먼저에 배우는 것은 정돈·정숙·청결 등이다.3세도 안 되는 아이가 놀이터로부터 돌아와, 구두를 늘어놓고, 손을 씻고 식탁에 앉아, 「잘 먹겠습니다」를 이야기하는 모습은, 엄숙한 느낌마저 한다.
일본의 유치원, 초중학교에서는, 도덕 교육이 매우 중시되고 있다.한국의 「올바른 생활」이나 「도덕」과 같이 별로 교과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육 활동의 전반에 걸쳐 도덕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도덕 교육에 대한 지도의 책임도 교장·교감·담임·교과 교사의 전원에게 있다.도덕 교육을 교육의 기본, 핵심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시론】일본인의 질서 의식, 교육으로부터 태어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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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키워드 :배려 도덕 질서 교육 지진
일본의 도덕 교육은 타인에 대한 배려를 출발점으로 한다.도덕 교육이 목표로 하는 주요 덕성은 사회의 질서와 규칙 준수, 법의 존중, 공중 도덕, 사회 봉사, 책임 완수 등이다.부모에 대한 효행과 교사에 대한 존경, 그리고 애국등도 특기 하는 것에 적합하다.그러나 결코 국수주의를 부추기는 것은 아니다.학년이 오르는 만큼 개인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한다고 하는 점도 일본 도덕 교육의 특징으로 보여진다.
결국, 일본은 도덕 교육을 통해 타인에게 배려해 ,함께 살아가는 생활 방법을 가르쳐 그 과정에서 적절한 훈육을 인정한다.이러한 교육을 통하고, 일본인은 공공의 선을 위해서 개인의 욕구를 자제해, 권리의 주장보다 의무의 이행을 전면에 내세우는 자세를 배우는 것 같다.
필자에게는 일본을 맹목적으로 미화하려고 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일본은 유토피아는 아니다.일본에도 모든 종류의 범죄자가 있고,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폭력단 조직도 있다.일본의 학교에도 음주·흡연·성·폭력등의 문제는 존재한다.그러나 국난의 위기 상황으로 표출 하는 일본인의 성숙한 시민 의식, 그리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일본의 교육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이다.
일본의 질서 의식을 전체주의의 잔재라고 보는 시점도 있어, 훈육을 허락하는 도덕 교육을 학생 인권의 침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지진과 해일에 대한 일본인의 질서 정연인 대응이 강요받은 것이라면 모르지만, 자발적인 행위에 대해서 전체주의를 운운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한층 더 타인에 대한 배려에 근거한 공중 도덕의 교육을 위해서 학교가 사용하는 적절한 훈육을 인권의 침해라고 보면, 이것은 학생의 인권에 대한 지나친 확대 해석이다.
우리는 지금 선진국에의 진입을 염원 하고 있어, 이 때문에 가장 절실한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이다.성패의 열쇠는 결국, 교육에 있다.
이·손 호 중앙대교수·교육학과
대재해를 당한 일본인이 냉정하고 질서가 있다 라고, 각국으로부터의 평가에, 일본인이 제일 놀라고 있는 것은··· 완전히 보통 일이며, 지진이다 해일도 국중으로, 큰소란대패닉이 되어야 한 것일까요？？？
이번은, 관서지방에서는, 무슨 일도 없었던 것님이, 보통 생활이···반대로 한신 대지진때에는 관동지방이···· 극히 보통 현상입니다
일부에서는, 이번도 있었습니다, 재해지에서의 도난,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의 범죄 건수는 과거에도 있었습니다···변화는 없습니다
이번은 지진의 규모가 다릅니다, 그것도 용인하고 있습니다, 사망 인원수도, 대개는, 상정 집안사람수입니다, 학자가 아니어도, 보통 사람이 추정할 수 있는 숫자였습니다.
즉, 정확한 보도로.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일이 아닌 것일까요.
지진은 예상외이지만, 피해의 내용은, 상정내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