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がひざまずくなんて…」 業を煮やす大統領府
牧師が突然「祈り」提案、事前協議なし
李明博大統領が特定宗教の行事でひざまずくという「事件」が起きた翌日、大統領府の関係者らは「あり得ないことが起きた」と口をそろえた。
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3日、国家朝食祈とう会に出席、韓国キリスト教総連合会代表会長の吉自延（キル・ジャヨン）牧師が「ひざまずいて通声祈とう（各自が声を出して行う祈り）をしましょう」と言ったことから、約3分間にわたり公の場でひざまずき、祈りをささげた。これについて、大統領府の関係者は4日、「大統領儀典ではあり得ないことが起きた。事前に何の相談もなく、国家元首に対しあのような状況をもたらしたことに、大統領府の多くの関係者があきれている」と語った。そして「この件について、キリスト教界からは誰一人として責任を持って『間違っていた』『遺憾だ』という声が上がっていない。あまりにもひどすぎる」と話している。
しかし、プロテスタント界に詳しい関係者らは「吉牧師は『ひざまずいて祈ろう』とよく言う。大統領府は事前にそんなこともチェックしていなかったのか」と指摘する。大統領府は「国家朝食祈とう会は大統領が毎年出席する行事で、今回も事前協議が十分行われた。司会者の進行の言葉や祈とう文案も事前に検討したが、吉牧師があのように突然提案したのは不可抗力的な出来事だった」と語った。
大統領府高官は「もし大統領府が宗教界行事について何か言ったり、牧師に『どのような行動をするのか、全て事前に報告せよ』と言ったりしたら、『大統領府は干渉し圧力をかける』と言われるだろう。今回も、警護や儀典のための行事計画を分単位・秒単位で検討したが、牧師の基本良識を疑うような準備まではできなかった」と語った。
世界各国は大統領行事の一つ一つを、時には行き過ぎと思われるほど事前に準備・点検する。しかし予想外の状況も発生する。昨年10月に大統領府を訪問した17歳以下のサッカー女子ワールドカップチームの選手たちは、あるアイドルグループの公演中、ステージに突然飛び乗った。シナリオにはなかったことだった。ガードマンたちは緊迫した空気に包まれた。また、在来市場訪問時も、通行人や店員が駆け寄ったり手を伸ばしたりし、写真を撮ろうとしたこともあった。先月はキム・ソンテク納税者連盟会長が公正社会推進委員会の会議に出席、6分間にわたり苦言を呈したこともある。発言者は決まっており、時間も可能なら「3分以内で」と要請したが、予定外のことが起きたのだ。儀典関係者は「いくら事前に準備しても、結局は主催側や出席者の『良識』を信じ、任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ている。
素国大統領は誰にだってひざまずいては、いけないのだ！ 地球で一番偉いのだから・・・
「대통령이 무릎 꿇다니…」 화가 치미는 대통령부
목사가 돌연 「기원」제안, 사전협의 없음
이명박 대통령이 특정 종교의 행사로 무릎 꿇는다고 하는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대통령부의 관계자등은 「있을 수 없는 것이 일어났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명박(이·몰바크) 대통령은 3일, 국가 아침 식사 기도회에 출석, 한국 크리스트교 총연합회 대표 회장의 길자연(킬·쟈욘) 목사가 「무릎 꿇어 통성기도(각자가 소리를 내 실시하는 기원)를 합시다」라고 한 것으로부터, 약 3분간에 걸쳐 국가 기관에서 무릎 꿇어, 기원을 바쳤다.이것에 대해서, 대통령부의 관계자는 4일, 「대통령 전례 에서는 있을 수 $ 것이 일어났다.사전에 아무 상담도 없고, 국가원수에 대해 그와 같은 상황을 가져왔던 것에, 대통령부가 많은 관계자가 질리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리고 「이 건에 대해서, 크리스트교계에서는 누구하나로서 책임을 가져 「잘못되어 있었다」 「유감스럽다」라고 하는 소리가 높아지지 않았다.너무 너무 심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Protestant계에 자세한 관계자등은 「길목사는 「무릎 꿇어 빌자」와 잘 말한다.대통령부는 사전에 그런 일도 체크하지 않았던 것일까」라고 지적한다.대통령부는 「국가 아침 식사 기도회는 대통령이 매년 출석하는 행사로, 이번도 사전협의가 충분히 행해졌다.사회자의 진행의 말이나 기도 문안도 사전에 검토했지만, 길목사가 그 같게 돌연 제안한 것은 불가항력적인 사건이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부 고관은 「만약 대통령부가 종교계 교지에 도착해 무엇인가 말하거나 목사에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모두 사전에 보고해라」라고 말하거나 하면, 「대통령부는 간섭해 압력을 가한다」라고 말해질 것이다.이번도, 경호나 전례를 위한 행사 계획을 분 단위·초단위로 검토했지만, 목사의 기본 양식을 의심하는 준비까지는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은 대통령 행사의 하나하나를, 가끔 지나침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사전에 준비·점검한다.그러나 예상외의 상황도 발생한다.작년 10월에 대통령부를 방문한 17세 이하의 축구 여자 월드컵 팀의 선수들은, 어느 아이돌 그룹의 공연중, 스테이지에 돌연 뛰어 올라탔다.시나리오에는 없었던 것이었다.가드맨들은 긴박한 공기에 싸였다.또, 재래 시장 방문시도, 통행인이나 점원이 달려 오거나 손을 뻗거나 해, 사진을 찍으려고 한 적도 있었다.지난 달은 김·손 텍 납세자 연맹 회장이 공정 사회 추진 위원회의 회의에 출석, 6분간에 걸쳐 고언을 나타낸 적도 있다.발언자는 정해져 있어 시간도 가능하면 「3분 이내에서」라고 요청했지만, 예정외가 일어났던 것이다.전례 관계자는 「아무리 사전에 준비해도, 결국은 주최측이나 출석자의 「양식」을 믿어 맡기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소국 대통령은 누구에게라도 무릎 꿇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구로 제일 훌륭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