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丹波焼の里、兵庫県篠山市・今田町に行きました。

 

(写真は「銘 生野」、17世紀初頭の作品で、小堀遠州が使用したと言われる。)

 

 

 

660cc のミニキャブで、近畿道→中国道→舞鶴若狭道と進む。

時速70kmで走る自分は、中国道では完全に亀である。

 

 

 

三田西インターを降り、北に進む。

今田町は温かみのある山に囲まれ、のどかな雰囲気だ。

ドライブも楽しい。

 

 

 

程なくして「陶の郷」に到着。

入場料は200円。

 

ここは丹波焼の展示のほか、販売や食堂も備えており、結構大きい。

去年行った伊賀焼や砥部焼の展示施設の小ささに比べると、かなり立派である。

おまけに隣には巨大な「兵庫陶芸美術館」が建っており、相当金をかけているのが分かる。

 

 

さて、丹波焼は六古窯の1つ。

中世においては、壺・甕が主に生産されていた(写真は室町時代の古丹波の壺)。

 

今田町は丹波国の南西の隅に位置し、村の東西を走る街道は丹波と播磨を結ぶ。

そして村の東を流れる川は、下流で加古川に出る。

ここは、古くから交通の要所だったわけである。

 

また、須恵器窯の跡も各所に発見されており、良質の陶土が多く産出した土地でもあった。

まさに、今田は陶器生産にふさわしい場所だったと言えよう。

 

 

古丹波の壺、室町時代後期

 

丹波焼は、伊賀焼や備前焼と異なり、あまり茶陶として使用されていない。

ただ、全く無かったわけではなく、特に1番上の写真の「銘 生野」を使った小堀遠州とは

少なからず関係があるようだ。

 

 

 

さて、丹波焼は近世に入り、大きく発展していく。

茶器は少ないものの、桃山時代からは擂鉢、山椒壺など多様な生活器具も登場してくる。

また、穴釜から登り窯への移行は、焼成時間の短縮と熱効率の高さによって、より良い製品を

生み出させたと思われる。

 

そして、近世の丹波焼の最も特徴的なものの1つ「赤土部」の登場となる。

 

「赤土部」の壺、江戸時代初期の作品

 

赤土部は、鉄分の多い黄土を塗って水漏れを防ぐ事を意図して行なわれたが、それが素晴らしい

発色を見せたため、「赤土部釉」として丹波焼の技法として定着する。

1620年代に登場し、以降約100年に渡って、丹波焼の主流を成していく。

(江戸時代後期は、良質の黄土が取りつくされ、赤土部は少なくなる)

 

 

 

赤土部の壺、天和4年の銘があり、1684年の作品である。

 

 

赤土部の徳利、17世紀の作品

 

 

つづく

 


탄바소(Tanba 도기)

 

 

탄바소의 마을, 효고현 사사야마시·이마다쵸에 갔습니다.

 

(사진은 「명이쿠노」, 17 세기 초두의 작품으로, 고보리 엔슈가 사용했다고 말해진다.)

 

 

 

660cc 의 미니 택시로, 킨키도→중국도→마이즈루 와카사도라고 진행된다.

시속 70 km로 달리는 자신은, 중국도에서는 완전하게 거북이이다.

 

 

 

미타서인터를 내리고 북쪽으로 나아간다.

곤다쵸는 온기가 있는 산에 둘러싸여 한가로운 분위기다.

드라이브도 즐겁다.

 

 

 

정도 없애 「도의 시골」에 도착.

입장료는 200엔.

 

여기는 탄바소의 전시외, 판매나 식당도 갖추고 있어 상당히 크다.

작년 간 이가지방에서 구운 도기나 토베소의 전시 시설의 작음에 비하면, 꽤 훌륭하다.

게다가 근처에는 거대한 「효고 도예 미술관」이 세워지고 있어 상당히 돈을 들이고 있는 것을 안다.

 

 

그런데, 탄바소는 6고요의 하나.

중세에 있어서는, 호·옹이 주로 생산되고 있었다(사진은 무로마치 시대의 코탄파의 항아리).

 

곤다쵸는 단바노쿠니의 남서의 구석에 위치해, 마을의 동서를 달리는 가도는 탄바와 하리마를 연결한다.

그리고 마을의 동쪽을 흐르는 강은, 하류에서 카코가와에 나온다.

여기는, 옛부터 교통의 요소였던 (뜻)이유이다.

 

또, 스에 토기가마의 자취도 각처에 발견되고 있어 양질의 도토가 많이 낳은 토지이기도 했다.

확실히, 이마다는 도기 생산에 어울리는 장소였다고 말할 수 있자.

 

 

코탄파의 항아리, 무로마치 시대 후기

 

탄바소는, 이가지방에서 구운 도기나 비젠소와 달리, 별로 다도로서 사용되어 있지 않다.

단지, 전혀 없었던 것이 아니고, 특히 1번상의 사진의 「명이쿠노」를 사용한 고보리 엔슈란

많이 관계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탄바소는 근세에 들어가, 크게 발전해 나간다.

찻그릇은 적기는 하지만, 모모야마 시대부터는 뇌 하치, 산초항아리 등 다양한 생활 기구도 등장해 온다.

또, 혈부로부터 올라 가마에의 이행은, 소성시간의 단축과 열효율의 높이에 의해서, 보다 좋은 제품을

낳게 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근세의 탄바소의 가장 특징적이지만 1개 「적토부」의 등장이 된다.

 

「적토부」의 항아리, 에도시대 초기의 작품

 

적토부는, 철분이 많은 황토를 바르고 누수를 막는 일을 의도해 행해졌지만, 그것이 훌륭하다

발색을 보였기 때문에, 「적토부유」로서 탄바소의 기법으로서 정착한다.

1620년대에 등장해, 이후 약 100년에 걸치고, 탄바소의 주류를 이루어 간다.

(에도시대 후기는, 양질의 황토가 다 없애져 적토부는 적게 된다)

 

 

 

적토부의 항아리, 에도초기의 연호 4년의 명이 있어, 1684년의 작품이다.

 

 

적토부의 술병, 17 세기의 작품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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