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閣寺（慈照寺）
次は「銀閣寺」。（正式名称は慈照寺）
真正極楽寺から歩いて１５分ほど。走ってもよかったが、前日スクワットで脚をハードに追い込んでしまい、
走る余力がなかった。
写真のように、すごい混んでいた。まあ、それでも清水寺のライトアップの２０％ほどなんだけど。
「銀沙灘」は相変わらず美しい。ただ、これは創建当時のものではなく、江戸時代後期に作られた。
「向月台」、これも江戸時代後期の作。
国宝「東求堂」、1486年の建立。
書院造の源流をなす建物で、日本建築史上、非常に貴重である。
東求堂の屋根は檜皮葺。
もう少し色付けば、もっと美しいのだろうけど・・・
池の奥に佇む東求堂。
東求堂は、簡素で美しい。
竹の手すりが好きだ。
上から見渡す銀閣寺の境内
国宝「観音殿」、別名「銀閣」。1489年の上棟。
ここがベストポジション。銀閣は見事に周囲の景色に馴染んでいる。
創建当時は黒漆が塗られ、近年も黒漆を塗り直そうという意向もあったが、取り止めになった。
確かに、黒光りする銀閣など想像もつかない。
屋根は、木の板を重ねた「こけら葺き」。
銀閣や東求堂が景色に馴染むのも、こけら屋根や檜皮屋根が重要な役割を担っている。
紅葉はまだ完全ではなく、真正極楽寺の紅葉の方が見事だった。
しかし、銀閣寺が美しい事に変わりはない。
特に、建物と自然の調和において銀閣寺は見事であり、この点では真正極楽寺よりも勝っているのだ。
つづく
은각사(지쇼사)
다음은 「은각사」.(정식명칭은 지쇼사)
진정 고쿠라쿠지로부터 걸어 15분 정도.달려도 괜찮았지만, 전날 스쿼트로 다리를 하드하게 몰아넣어 버려,
달리는 여력이 없었다.
사진과 같이, 대단히 혼잡했다.뭐, 그런데도 시미즈절의 라이트 업의 20％(정도)만큼이지만.
「은사탄」은 변함 없이 아름답다.단지, 이것은 창건 당시의 것이 아니고, 에도시대 후기에 만들어졌다.
「향월대」, 이것도 에도시대 후기의 작.
국보 「동구당」, 1486년의 건립.
서원조의 원류를 이루는 건물에서, 일본 건축 사상, 매우 귀중하다.
동구당의 지붕은 히노키피즙.
좀 더 물이 들면, 더 아름답겠지지만···
연못의 안쪽에 잠시 멈춰서는 동구당.
동구당은, 간소하고 아름답다.
대나무의 난간을 좋아한다.
위로부터 바라보는 은각사의 경내
국보 「관음전」, 베츠묘 「은각」.1489년의 상량.
여기가 베스트 포지션.은각은 보기 좋게 주위의 경치에 친숙해 지고 있다.
창건 당시는 흑 옻나무가 칠해져 근년도 흑 옻나무를 다시 바르려는 의향도 있었지만, 정지가 되었다.
확실히, 검은 윤기 하는 은각 등 상상도 할 수 없다.
지붕은, 나무의 판을 거듭한 「비늘즙 나무」.
은각이나 동구당이 경치에 친숙해 지는 것도, 비늘 지붕이나 히노키가죽 지붕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단풍은 아직 완전하지 않고, 진정 고쿠라쿠지의 단풍이 훌륭했다.
그러나, 은각사가 아름다운 일에 변화는 없다.
특히, 건물과 자연의 조화에 대해 은각사는 훌륭하고, 이 점에서는 진정 고쿠라쿠지보다 이기고 있다.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