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フランス碩学キーソロマン “韓国が日本追い掛ける時代終わって”

フランス  碩学期小ルマンパリ政治大学教授が主要 20ヶ国(G20) ソウル首脳会談 開催を控えて “韓国が日本を追い掛けて行く時代は終わった”と言う好意的な評価を出した.

▲ 期小ルマンフランスパリ政治大学教授
連合ニュース

 

小ルマン教授は 9日イギリス日刊ガーディアンに積まれた ‘日本の危ない脱(脱)世界化の夢’という題目の寄稿文で “韓国がまだ 経済的で不十分に成熟したし日本に付いて行くだけだという主張もあるがこれは 1970年代にでもあたる話”と言いながらこのように明らかにした.

 彼は経済大国で浮び上がった中国の成長が低賃金労動に 期待は一方韓国は企業家精神と革新,三星と現どおり 代表になる ハイクオリティー,安定した政府と 民間領域が作る 均衡取れた関係にこのような成功をしたと評価した.

 また韓国人たちの英語学習熱が高くて自国に流入される移民者首都ずっと増えるなど世界化に積極跳びこんだという部分も強点で指折った.

 

 小ルマン教授はしかし日本に対しては非常に冷情な批判をこぼし出した.

 彼はサキカバだとエースするようになど日本経済専門家の見解をあちこちに引用しながら日本の長期景気低迷 背景に ‘熱心に働かない文化’があるつねた.

 彼は “労動時間が減ってお休みは長くなったし (2005年以後) 人口が 減少しながら予想どおり日本 経済成長を弱化させた”と “日本人たちはもっと働いて子供をもっと生んで移民を許容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これを 可能するようにする誘引策がない”と指摘した.

 こんな中にも日本企業らが過去投資おかげさまで相変らず収益を出してはあるが “こんな比較優位で日本経済家しばらく堪えて行くことはできるがそれも中国や韓国に追い付かれる前までの仕事”と彼は眺めた.

 

 がような成り行きが続けば日本が 19世紀西欧侵略に引き続き中国から再び侵略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と小ルマン教授は強く警告した.

 小ルマン教授は 19世紀西欧の圧力で始まった近代化過程が終わって社会的調和とゼロ(0)成長に 基盤を置いた伝統社会,すなわち ‘新(新) 江戸(江戸) 時代’で回帰しようとする雰囲気が日本に存在すると言いながらこれは危ない成り行きだと憂慮した.

 彼は日本学生たちが外国 留学と英語勉強をしない状況を ‘脱税係化(deglobalization)’に立ち入ったことで 規定と “日本人たちが江戸時代の夢で覚めなければアジアは中国帝国になってしまうの”と強調した.

 彼は日本が沒落すれば韓国ひとりでは中国に対立して堪え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いながら “この問題が G20で 公開的にはないとしても確かに廊下では論議されること”と付け加えた.

 

連合ニュース

2010-11-10


일본인만 못느끼는 일본 침몰

프랑스 석학 기소르망 “한국이 일본 쫓아가는 시대 끝나”

프랑스  석학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학 교수가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한국이 일본을 뒤쫓아가는 시대는 끝났다”는 호의적인 평가를 내놨다.

▲ 기 소르망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교수
연합뉴스

소르망 교수는 9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실린 ‘일본의 위험한 탈(脫)세계화의 꿈’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한국이 아직 경제적으로 덜 성숙했고 일본을 따라갈 뿐이라는 주장도 있겠으나 이는 1970년대에나 해당하는 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성장이 저임금 노동에 기대는 반면 한국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삼성과 현대로 대표되는 고품질,안정된 정부와 민간영역이 만드는 균형잡힌 관계로 이 같은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 한국인들의 영어 학습열이 높고 자국으로 유입되는 이민자 수도 계속 늘어나는 등 세계화에 적극 뛰어들었다는 부분도 강점으로 꼽았다.

 소르망 교수는 그러나 일본에 대해서는 매우 냉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사키카바라 에이스케 등 일본 경제전문가의 견해를 곳곳에 인용하면서 일본의 장기 경기침체 배경에 ‘열심히 일하지 않는 문화’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노동시간이 줄고 휴가는 길어졌으며 (2005년 이후) 인구가 감소하면서 예상대로 일본 경제성장을 약화시켰다”면서 “일본인들은 더 일하고 아이를 더 낳고 이민을 허용해야 하지만 이를 가능케 할 유인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일본 기업들이 과거 투자 덕분에 여전히 수익을 내고는 있지만 “이런 비교우위로 일본 경제가 당분간 버텨나갈 수는 있겠으나 그것도 중국이나 한국에 따라잡히기 전까지의 일”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일본이 19세기 서구 침략에 이어 중국으로부터 또다시 침략을 받을 수 있다고 소르망 교수는 강하게 경고했다.

 소르망 교수는 19세기 서구의 압력으로 시작된 근대화 과정이 끝나고 사회적 조화와 제로(0)성장에 기반을 둔 전통사회,즉 ‘신(新) 에도(江戶) 시대’로 회귀하려는 분위기가 일본에 존재한다면서 이는 위험한 추세라고 우려했다.

 그는 일본 학생들이 외국 유학과 영어공부를 하지 않는 상황을 ‘탈세계화(deglobalization)’에 들어선 것으로 규정하고 “일본인들이 에도 시대의 꿈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아시아는 중국 제국이 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이 몰락하면 한국 혼자서는 중국에 맞서 버틸 수 없다면서 “이 문제가 G20에서 공개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분명 복도에서는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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