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厳島神社

舞台の前方に建つのは「厳島神社・本社(国宝)」の祓殿。

 

本社は厳島神社の中心的存在で、客神社と同じく、祓殿・拝殿・本殿から成り、拝殿と本殿を幣殿が繋ぐ。

 

 

本社の祓殿は、客神社の祓殿と基本的に同じ。

妻入りで、身舎の天井が折上小組格天井となり、床は縁長押の分だけ高くなる。

 

 

本社祓殿の内部

 

小屋組は格天井の上に虹梁を架け、さらにその上に重梁を渡して束を建て、棟木を支える。

そして棟木と重梁の両端の桁の上、そして側桁に垂木を架け、「二の小屋」を形成する。

厳島神社の社殿の特徴は、この「二の小屋」の上にさらに斜材を入れ、その上に小舞を通し、

小舞の上に実際の屋根(野屋根)を葺いていることである。

 

少々ややこしいが、下から見える屋根と、実際の屋根が分離する初期段階の構成を受け継ぐものと

考えられる。

ただ、祓殿の南側の妻飾りは二重虹梁蛙股となっており、おそらくこれが1168年当時の小屋組であり、

二の小屋の上にさらに屋根を葺く現在の構造は、それ以降のものだろう(二重虹梁蛙股は普通天井を

張らないので、やはり折上小組格天井もまた、鎌倉時代以降と考えられる)。

 

 

天候不良の場合は、舞楽は高舞台ではなく、この祓殿で行われる。

 

 

本社拝殿。奥に本社本殿を望む。

やはり本殿には近寄れない。本殿内部を見ることさえ適わない。これが不満。

 

 

ファイル:Inside of Itsukushima main shrine.jpg

本社拝殿の内部

 

本社拝殿は桁11間・梁3間。

写真はちょっと見え辛いが、梁3間のうち、後側(南側)2間に、それぞれ化粧屋根が存在する。

これは1168年の報告に「八間二面二棟」とあり、昔からそうだったようである。

 

また、厳島神社の他の社殿では、梁の上に桁が乗るが、なぜかこの本社拝殿だけ桁の上に梁が乗る。

そして、写真左に見えるように、中央間の両端に扉がついている。

これらのことから、拝殿は、1168年以前の厳島神社の形式を伝えてい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

1168年以前、回廊と拝殿は左右の入口で繋がり、ここから弥山を直接拝んでい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のである(現在は、扉の外に内侍橋が架かり、回廊と接続される)。

 

 

拝殿から見える本社本殿の入口。その間を幣殿が繋ぐ。

 

 

本社本殿(右の建物)の外見。千木・鰹木は存在しない。

 

本社本殿は1571年に、毛利元就によって改築された建物。

桁9間・梁4間、梁間は一番北側(拝殿に近い方)が、かなり広く取られている。

 

また、北側の側柱の右から4間・5間の間の柱が省略され、本殿の入口となっている。

ただ、こうなると左右のバランスが悪くなるので(入口が右寄りになるので)、入口より右側の柱間寸法を、

左側の柱間寸法より広く取っている。

 

 

厳島神社の回廊(7)

さて、「西回廊(国宝)」を進む。

 

この写真の奥には大国神社がある。その手前で右折するのが、回廊の進行方向。

写真左奥には酒樽が積まれている。

 

 

「大国神社」の内部

1571年の建立で、御祭神は大国主命。この奥に「長橋」がある。

 

 

大国神社の外観  右側の柱間は回廊の幅に合わせて広く取っている。

 

 

  

「長橋」、長さは33.56mで、大国神社と海岸を結ぶ。

束は赤間石で、これも毛利元就の寄進。

 

写真の左側に見える建物は「天神社」

 

 

「天神社」は1556年、毛利元就・隆元親子によって造営された。御祭神は菅原道真。

他の建物と違い、書院造風の建物である。ここで連歌会が催されたらしく、連歌堂とも言われる。

 

 

ファイル:ItsukushimaCorridor7445.jpg

写真の突き当たりの右側に大国神社がある。

この場所から右を眺めると、先程の天神社。左を眺めると、能舞台がある。

 

 

「能舞台」は毛利元就が寄進して出来たのだが、現在の建物は1680年に広島藩主・浅野綱長が寄進したものである。写真左の建物は楽屋。

1991年の台風19号で最も被害を被ったのが、この能舞台と楽屋で、全壊に近いダメージを受けた。

その後、倒壊した木材に番号を付け、パズルのように組み直されたという。

 

 

西回廊 反橋

さて、2枚上の写真の回廊を逆に(進行方向に)向くと、左手に反橋が見える。

 

 

 

「反橋」は毛利元就によって、1557年に建造された。長さは約24m、中央部分は約2.4m高くなっている。

柱は掘立で少し外に開いて立ち、足固貫と円弧状の貫を桁方向に通し、梁方向に貫が三段入れられ、

軸部が固められている。

昔、勅使がこの橋を渡ってきたので「勅使橋」とも言われる。勅使が渡る時は、臨時に階段が付けられた。

 

 

⑮厳島神社.JPG

立ち入り禁止だが、普段は階段が付かないので、渡るのは結構難しそうだ。

 

 

最後に長い直線区間があり、西回廊の終点、即ち厳島神社の出口が存在する。

 

 

写真

直線区間から見る反橋

 

 

出口は唐破風状の屋根になっている。

 

 

ざっと20分位で巡り終えた。客神社、本社の本殿の内部が全く見れないのが不満点。

それ以外は不満はないが、別に感動もあまり無かった。

ま、こんなもんかいな、と。

ただ、厳島神社は、季節や時間帯によって全く雰囲気が変わるので、また違う季節に

訪れれば違った感想を持つかもしれない。

 

 

つづく


미야지마(이츠쿠시마), 그 3

이쓰쿠시마

무대의 전방으로 세워지는 것은 「이쓰쿠시마 신사·본사(국보)」의 불전.

 

본사는 이쓰쿠시마 신사의 중심적 존재로, 손님 신사와 같이, 불전·배전·본전으로부터 완성되어, 배전과 본전을 폐전이 연결한다.

 

 

본사의 불전은, 손님 신사의 불전과 기본적으로 같다.

건물 벽쪽의 출입구에서, 몸사의 천정이 절상소조격천정이 되어, 마루는 가장자리 중인방의 분만큼 높아진다.

 

 

본사불전의 내부

 

오두막조는 격천정 위에 홍량을 걸쳐 놓아 한층 더 그 위에 중량을 건네주고 다발을 세우고 마룻대로 쓰는 목재를 지지한다.

그리고 마룻대로 쓰는 목재와 중량의 양단의 자리수 위, 그리고 측형에 서까래를 걸쳐 놓아 「2의 오두막」을 형성한다.

이쓰쿠시마 신사의 신전의 특징은, 이 「2의 오두막」 위에 한층 더 사재를 넣어 그 위에 소무용을 통해,

소무용 위에 실제의 지붕(들지붕)을 즙 있는 것이다.

 

조금 까다롭지만, 아래로부터 보이는 지붕과 실제의 지붕이 분리하는 초기 단계의 구성을 계승하는 것과

생각된다.

단지, 불전의 남쪽의 아내 장식은 이중홍량와고가 되고 있어 아마 이것이 1168년 당시의 오두막조이며,

2의 오두막 위에 한층 더 지붕을 즙구현재의 구조는, 그 이후의 것일 것이다(이중홍량와고는 보통 천정을

치지 않기 때문에, 역시 절상소조격천정도 또, 가마쿠라 시대 이후라고 생각된다).

 

 

기후 불량의 경우는, 무악은 고무대가 아니고, 이 불전으로 행해진다.

 

 

본사 배전.안쪽에 본사 본전을 바라본다.

역시 본전에는 접근할 수 없다.본전 내부를 보는 것 조차 필적하지 않는다.이것이 불만.

 

 

파일:Inside of Itsukushima main shrine.jpg

본사 배전의 내부

 

본사 배전은 자리수 11간·대들보 3간.

사진은 조금 보여 괴롭지만, 대들보 3간 가운데, 후측(남쪽) 2간에, 각각 화장 지붕이 존재한다.

이것은 1168년의 보고에 「8간 이면2동」이라고 있어, 옛부터 그랬던 것 같다.

 

또, 이쓰쿠시마 신사의 다른 신전에서는, 대들보 위에 자리수가 타지만, 왠지 이 본사 배전만 자리수 위에 대들보가 탄다.

그리고, 사진왼쪽으로 보이도록(듯이), 중앙간의 양단에 문이 붙어 있다.

이러한 일로부터, 배전은, 1168년 이전의 이쓰쿠시마 신사의 형식을 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168년 이전, 회랑과 배전은 좌우의 입구에서 연결되어, 여기에서 미산을 직접 비고 있던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것인다(현재는, 문의 밖에 내시다리가 가설되어, 회랑과 접속된다).

 

 

배전으로부터 보이는 본사 본전의 입구.그 사이를 폐전이 연결한다.

 

 

본사 본전( 오른쪽의 건물)의 외관.고대 건축 양식·통나무 는 존재하지 않는다.

 

본사 본전은 1571년에, 모리 모토나리에 의해서 개축된 건물.

자리수 9간·대들보 4간, 량간은 제일 북측(배전에 가까운 분)이, 꽤 넓게 놓치고 있다.

 

또, 북측의 측주의 오른쪽에서 4간·5간의 사이의 기둥이 생략 되어 본전의 입구가 되고 있다.

단지, 이렇게 되면 좌우의 밸런스가 나빠지므로(입구가 오른쪽 가까이가 되므로), 입구에서(보다) 우측의 건축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 치수를,

좌측의 건축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 치수보다 넓게 취하고 있다.

 

 

이쓰쿠시마

그런데, 「서회랑(국보)」를 진행한다.

 

이 사진의 안쪽에는 대국 신사가 있다.그 손전에 우회전 하는 것이, 회랑의 진행 방향.

사진 좌옥에는 술통이 쌓여 있다.

 

 

「대국 신사」의 내부

1571년의 건립으로, 축제신은 오오쿠니누시노 미코토.이 안쪽에 「나가하시」가 있다.

 

 

대국 신사의 외관 우측의 건축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는 회랑의 폭에 맞추어 넓게 취하고 있다.

 

 

  

「나가하시」, 길이는 33.56 m로, 대국 신사와 해안을 연결한다.

다발은 자색의 돌로, 이것도 모리 모토나리의 기부.

 

사진의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은 「천신사」

 

 

「천신사」는 1556년, 모리 모토나리·타카모토 부모와 자식에 의해서 축조 되었다.축제신은 스가와라도진.

다른 건물과 달라, 서원조풍의 건물이다.여기서 연가회가 개최된 것 같고, 연가당이라고도 말한다.

 

 

파일:ItsukushimaCorridor7445.jpg

사진의 막다른 곳의 우측으로 대국 신사가 있다.

이 장소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조금 전의 천신사.왼쪽을 바라보면, 노 무대가 있다.

 

 

「노 무대」는 모리 모토나리가 기부 해 할 수 있었지만, 현재의 건물은 1680년에 히로시마 지방 영주·아사노강장이 기부 한 것이다.사진왼쪽의 건물은 분장실.

1991년의 태풍 19호로 가장 피해를 입었던 것이, 이 노 무대와 분장실에서, 전괴에 가까운 데미지를 받았다.

그 후, 도괴한 목재에 번호를 붙이고 퍼즐과 같이 다시 와 같이 짰다고 한다.

 

 

서회랑반교

그런데, 2매상의 사진의 회랑을 반대로(진행 방향으로) 향하면, 왼손에 반교가 보인다.

 

 

 

「반교」는 모리 모토나리에 의해서, 1557년에 건조되었다.길이는 약 24 m, 중앙 부분은 약 2.4 m 높아지고 있다.

기둥은 굴립으로 조금 밖에 열려 서, 족고관과 원호상의 관을 자리수 방향으로 통해, 대들보 방향으로 관이 삼단 넣을 수 있어

축부를 굳힐 수 있고 있다.

옛날, 칙사가 이 다리를 건넜기 때문에 「칙사다리」라고도 말해진다.칙사가 건널 때는, 임시에 계단을 붙일 수 있었다.

 

 

⑮이쓰쿠시마

출입 금지이지만, 평상시는 계단이 붙지 않기 때문에, 건너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

 

 

마지막에 긴 직선 구간이 있어, 서회랑의 종점, 즉 이쓰쿠시마 신사의 출구가 존재한다.

 

 

사진

직선 구간으로부터 보는 반교

 

 

출구는 곡선형으로 된 박공장의 지붕이 되어 있다.

 

 

대충 20분 정도로 둘러싸 끝냈다.손님 신사, 본사의 본전의 내부를 전혀 볼 수 없는 것이 불만점.

그 이외는 불만은 없지만, 별로 감동도 별로 없었다.

뭐, 이런 것이야, 라고.

단지, 이쓰쿠시마 신사는, 계절이나 시간대에 의해서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므로, 또 다른 계절에

방문하면 다른 감상을 가질지도 모른다.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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