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8月8日、宮島(厳島)に行きました。

宮島は日本三景の一つであり、島全体が古くから自然崇拝の対象だった場所である。

1996年、世界遺産に登録された。

今回が人生初めての訪問である。

 

 

東広島市に泊まり、早朝6時前にホテルを出た。

山陽道は使わず、国道2号線で宮島を目指す。写真は西広島バイパス。

 

 

駐車場入口

宮島口の大駐車場に車を止める。朝の7時半だったので、まだ車は多くなかった。

 

 

フェリーは往復340円。10分くらいで宮島に到着する。

 

 

 

やがて厳島神社の大鳥居が見えてくる。

朝の日差しが既にかなりきつかった。

 

 

宮島側の乗り場「宮島浅橋」の出口。まだ午前8時前。

 

 

宮島でお出迎えしてくれる鹿

外に出れば、鹿に出くわす。

宮島の鹿は、奈良公園の鹿より小型である。奈良公園と違い、ここでは餌やりは禁止。

 

 

宮島浅橋から海岸沿いを歩く。表参道の商店街はまだ時間が早いので開いていない。

そのため、皆この海岸沿いを歩いて「厳島神社」を目指した。

 

 

 

やがて大鳥居の前まで来る。まだまだ満潮状態。

 

 

干潮時は、大鳥居の側まで行ける。

大鳥居の高さは16.6m、重さは60t。現在のものは8代目、1875年の完成で、重要文化財。

 

 

瀬戸内海は満潮、干潮時の潮位差が大きく、波は穏やかである。

そして宮島(厳島)は、瀬戸内海の島々の中でも、海抜530mの弥山を筆頭に山々が高く聳え、深緑色の木々が広大に生い茂る。

まさに神秘的な雰囲気が十分の島であり、厳島神社の立地にも最適だったと考えられよう。

 

 

「平清盛・坐像」、鎌倉時代の作品で重要文化財

平清盛は平安時代末期の武将で、武士で初めて太政大臣まで上り詰めた男。

 

 

厳島神社の創建は593年と伝えられるが、現在のような規模に発展したのは、1168年頃の平清盛の造営からである。

平清盛は、平家一族の守護神を厳島に求め、一族の繁栄を神社の造営に込めていた。

1168年当時の報告によると、神社は内宮・外宮に分かれ、両方とも「宝殿・拝殿・舞殿」を備え、それらが2組づつ備わっていたという。

これは現在、内宮が厳島神社本殿と客神社に当たり、外宮が対岸にある「地御前神社」に相当する。

 

 

対岸にある「地御前神社」、かつての外宮に相当する。

 

 

ただし、清盛造営の社殿は2度の火災で失われ、1241年に再建される。この1241年の再建が、現在の社殿の基礎を成す。

その後、1571年には、毛利元就が本殿社殿の周辺の修築を行うなど、色々な増改築が行われ、現在に至る。

 

 

さて、神社は北東側から入り、南西側に抜けていく。

入口近くにある建物が「客(Maroudo)神社」。

 

また、厳島神社には五重塔や多宝塔のような仏教建築があるが、これは神仏習合の名残である。

1868年に神仏分離令が発せられ、多くの神社が仏教建築の要素を失わせていったのに対し、

厳島神社はそうはならず、江戸時代までの神仏習合の建築空間を今でも体感できる貴重な場所と

なっている。

 

 

 

拝観料金300円を支払い、中に入った。


미야지마(이츠쿠시마)

8월 8일, 미야지마(이츠쿠시마)에 갔습니다.

미야지마는 일본 삼경의 하나이며, 섬전체가 옛부터 자연숭배의 대상이었던 장소이다.

1996년, 세계 유산에 등록되었다.

이번이 인생 첫 방문이다.

 

 

히가시히로시마시에 묵어, 조조 6시 전에 호텔을 나왔다.

산요도는 사용하지 않고, 국도 2호선에서 미야지마를 목표로 한다.사진은 니시히로섬우회도로.

 

 

주차장

미야지마구치의 대주차장에 차를 세운다.아침의 7시 반이었으므로, 아직 차는 많지 않았다.

 

 

페리는 왕복 340엔.10분 정도로 미야지마에 도착한다.

 

 

 

이윽고 이쓰쿠시마 신사의 오토리가 보여 온다.

아침의 햇볕이 이미 꽤 힘들었다.

 

 

미야지마측의 승강장 「미야지마천교」의 출구.아직 오전 8시 전.

 

 

미야지마에서

밖에 나오면, 사슴을 당한다.

미야지마의 사슴은, 나라 공원의 사슴보다 소형이다.나라 공원과 달라, 여기에서는 먹이는 금지.

 

 

미야지마천교로부터 해안 가를 걷는다.오모테산도의 상가는 아직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열려 있지 않다.

그 때문에, 모두 이 해안 가를 걸어 「이쓰쿠시마 신사」를 목표로 했다.

 

 

 

이윽고 오토리의 앞까지 온다.아직도 만조 상태.

 

 

간조시는, 오토리의 측까지 갈 수 있다.

오토리의 높이는 16.6 m, 무게는 60 t.현재의 것은 8대째, 1875년의 완성으로, 중요문화재.

 

 

세토나이카이는 만조, 간조시의 조위차이가 크고, 물결은 온화하다.

그리고 미야지마(이츠쿠시마)는, 세토나이카이의 섬들안에서도, 해발 530 m의 미산을 필두로 산들이 높게 우뚝 솟아 심록색의 나무들이 광대하게 무성하다.

확실히 신비적인 분위기가 충분히의 섬이며, 이쓰쿠시마 신사의 입지에도 최적이었다고 생각되자.

 

 

「다이라노키요모리·좌상」, 가마쿠라 시대의 작품으로 중요문화재

다이라노키요모리는 헤이안 시대 말기의 무장으로, 무사로 처음으로 태정관의 최고의 장관까지 올라 채운 남자.

 

 

이쓰쿠시마 신사의 창건은 593년으로 전해지지만, 현재와 같은 규모로 발전한 것은, 1168년경의 다이라노키요모리의 축조로부터이다.

다이라노키요모리는, 헤이케 일족의 수호신을 이쓰쿠시마에 요구해 일족의 번영을 신사의 축조에 담고 있었다.

1168년 당시의 보고에 의하면, 신사는 내궁·외궁으로 나누어져 양쪽 모두 「호텐·배전·무전」을 갖추어 그것들이 2조씩 갖춰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현재, 내궁이 이쓰쿠시마 신사 본전과 손님 신사에 해당되어, 외궁이 대안에 있는 「지고젠 신사」에 상당한다.

 

 

대안에 있는 「지고젠 신사」, 한 때의 외궁에 상당한다.

 

 

다만, 청성축조의 신전은 2도의 화재로 없어져 1241년에 재건된다.이 1241년의 재건이, 현재의 신전의 기초를 이룬다.

그 후, 1571년에는, 모리 모토나리가 본전 신전의 주변의 수축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증개축을 해 현재에 이른다.

 

 

그런데, 신사는 북동측에서 들어와, 남서 측에 빠져 간다.

입구 근처에 있는 건물이 「손님(Maroudo) 신사」.

 

또, 이쓰쿠시마 신사에는 오층탑이나 다보탑과 같은 불교 건축이 있지만, 이것은 신불습합의 자취이다.

1868년에 신불분리령이 발 다투어져 많은 신사가 불교 건축의 요소를 잃게 해 간 것에 대해,

이쓰쿠시마 신사는 그렇게는 안되어, 에도시대까지의 신불습합의 건축 공간을 지금도 체감 할 수 있는 귀중한 장소와

되어 있다.

 

 

 

배관요금 300엔을 지불해, 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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