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一応、和解交渉には応じた第4師団であったが、妥協するつもりはなかった。

 

◎◎◎◎◎◎◎◎◎◎◎◎◎◎◎◎◎◎◎◎◎◎◎◎◎◎

「この和解案に我々の主張が反映されていないじゃないか!!!」

◎◎◎◎◎◎◎◎◎◎◎◎◎◎◎◎◎◎◎◎◎◎◎◎◎◎

「警官の兵隊への連行権は絶対に認められません。」

「この和解案ではこれ以上和解交渉には応じられません。

◎◎◎◎◎◎◎◎◎◎◎◎◎◎◎◎◎◎◎◎◎◎◎◎◎◎

「制服さんの悪い癖だ。」

「ことを急ぐと元も子もなくしますよ、閣下。」

◎◎◎◎◎◎◎◎◎◎◎◎◎◎◎◎◎◎◎◎◎◎◎◎◎◎

「検事正! わしが皇軍の指揮官であることを忘れるな!!!

◎◎◎◎◎◎◎◎◎◎◎◎◎◎◎◎◎◎◎◎◎◎◎◎◎◎

「私が司法省や陸軍省の密命を受けていることもお忘れなく。」

 しかし、第4師団は10月21日に和解交渉の決裂を宣言した。

 寺内師団長は「道義をわきまえない警察を相手にこれ以上談義を進める気はない」と捨て台詞を残し、陸軍特別大演習が行われる福井に向かってしまった。

 

 

 

【陸軍特別大演習を記念した絵葉書】

 

 

 この陸軍特別大演習には10月23日から3日間行われた。

 この演習を統監したのが大元帥たる昭和天皇である

 

荒木陸軍大臣◎◎◎◎◎◎◎◎◎◎◎◎◎◎◎◎◎◎◎◎◎

「北軍は荒薪司令官が率いる金沢第9師団を基幹しております。」

昭和天皇◎◎◎◎◎◎◎◎◎◎◎◎◎◎◎◎◎◎◎◎◎◎◎

「うむ。」

◎◎◎◎◎◎◎◎◎◎◎◎◎◎◎◎◎◎◎◎◎◎◎◎◎◎◎

「南軍は原田司令官率いる善通寺の第11師団を基幹としております…」

◎◎◎◎◎◎◎◎◎◎◎◎◎◎◎◎◎◎◎◎◎◎◎◎◎◎◎◎

「うむ。」

「…ときに、大阪の事件は、一体どうなっているのか?」

◎◎◎◎◎◎◎◎◎◎◎◎◎◎◎◎◎◎◎◎◎◎◎◎◎◎

「はっ!? お、大阪の事件ですか?  え~と………。」

(へ、陛下が心配しておられる。早くなんとかしなくては!!!)

 もともと軍が和解に抵抗している最大の理由は陸軍の威信を守るためだが、軍人は一般市民と違う特別の存在だと主張する論拠のもとは天皇である。

 その天皇からのお言葉である。事態は急展開した。

 

 

 11月18日、ついに第4師団と大阪警察の和解が成立した。

 

【共同声明書】

和田検事正の異常なる斡旋の結果、天六事件は愈々円満に解決することになり19日午前11時増田曽根崎署長(※病死した高柳署長の後任)は歩兵第8連隊松田連隊長を、午後1時栗屋警察部長は師団司令部に井関参謀長を訪問することになった。なお同日午後2時井関参謀長は大阪府庁に栗屋警察部長を訪い挨拶を交換するはずである。

井関   参謀長

栗屋 警察部長

 

 6月17日以来、もめにもめ続けた事件のあっけない幕切れである。

 和解内容についてこれ以上のことは発表されなかった。

 

 新聞は軍と警察双方が傷つくことなく、事件が円満に解決したように伝えた。

 しかし、この事件を契機として、警察は軍に対して消極的となっていった。

 

おわり

 

 

    ちょっと遊んでみるつもりが、ずいぶん長いシリーズになってしまった(笑)。

    ここまで付き合ってくださった方にお礼申し上げます。

 

    この事件は軍と警察と言う2大国家権力の争いでした。

    それも地方機関の争いであったため、ここまで事態が悪化してしまいました。

    それだけに見ている方としては分かりやすく面白い争いだったと思います。

 

    警察と軍の威信をかけた争いであり、連行権をめぐる法律の争いでした。

    結局、司法判断では警察の現役軍人への連行権を認めていたのですが、

    それを公表せずに「和解」ということで、うやむやにしてしまいました。

 

    結局、その後は警察が現役軍人への連行権の行使を「控える」こととなり、

    実質的に軍は特権を得ることとなりました。

 

    我々の誇る日本の思想や文化、よく言えば「和をもって尊しとなす」ですが、

    悪く言えば「談合」、責任の所在をあいまいにしてしまいます。

    天皇陛下のお言葉を利用して、軍も警察も対決を避けたように思えました。

 

    皆さんは事件をどのように感じたでしょうか?

 

    それではま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ゴーストップ事件について」シリーズのバックナンバーw

【日本語リンク】 第1話 第2話 第3話 第4話 第5話 第6話 第7話 第8話

【韓国語リンク】 第1話 第2話 第3話 第4話 第5話 第6話 第7話 第8話

 

参考とした本

ゴー・ストップ事件 昭和史ドキュメント
朝野富三/著
ISBN 978-4-380-89245-5
人文/日本史/日本近代史
三一書房
1,631円
1989年10月

 

参考としたサイト

【日本語リンクのみ】

おおさか100年物語(129) ゴーストップ事件

おおさか100年物語(130) ゴーストップ事件

おおさか100年物語(131) ゴーストップ事件

おおさか100年物語(132) ゴーストップ事件

おおさか100年物語(133) ゴーストップ事件

 

 

【リンクなし…「画像閲覧ボタン」などを押しても繋がりません】
アジア歴史資料センター



No. 資料閲覧 概要
1 資料閲覧 現役軍人交通規則違反事件関係書
【 階層 】国立公文書館内務省内務省警保局その他種村氏警察参考資料第38集
【 レファレンスコード 】 A05020164600 【 画像数 】 80


고스톱 사건에 대해(라스트)

 일단, 화해 교섭에는 응한 제4 사단이었지만, 타협할 생각은 없었다.

 

◎◎◎◎◎◎◎◎◎◎◎◎◎◎◎◎◎◎◎◎◎◎◎◎◎◎

「이 화해안에우리의 주장이 반영되어 있지 않지 않은가!!!」

◎◎◎◎◎◎◎◎◎◎◎◎◎◎◎◎◎◎◎◎◎◎◎◎◎◎

「경관의 군인에게의 연행권은 절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화해안에서는 더 이상 화해 교섭에는 응할 수 없습니다.

◎◎◎◎◎◎◎◎◎◎◎◎◎◎◎◎◎◎◎◎◎◎◎◎◎◎

「제복씨가 나쁜 버릇이다.」

「일을 서두르면 소용없게 해요, 각하.」

◎◎◎◎◎◎◎◎◎◎◎◎◎◎◎◎◎◎◎◎◎◎◎◎◎◎

「검사정! 나가 황군의 지휘관인 것을 잊지 말아라!!!

◎◎◎◎◎◎◎◎◎◎◎◎◎◎◎◎◎◎◎◎◎◎◎◎◎◎

「내가 사법성이나 육군성의 비밀 명령을 받고 있는 일도 잊지 마세요.」

 그러나, 제4 사단은 10월 21일에 화해 교섭의 결렬을 선언했다.

 사내 사단장은 「도의를 분별하지 않는 경찰을 상대에게 더 이상 설법을 진행시킬 생각은 없다」라고 버리기 대사를 남겨, 육군 특별대연습을 하는 후쿠이로 향해 버렸다.

 

 

 

【육군 특별대연습을 기념한 그림 엽서】

 

 

 이 육군 특별대연습에는 10월 23일부터 3일간 행해졌다.

 이 연습을 통감 했던 것이 오모토수인 쇼와 천황이다

 

아라키 육군 대신◎◎◎◎◎◎◎◎◎◎◎◎◎◎◎◎◎◎◎◎◎

「북군은 황신사령관이 인솔하는 카나자와 제 9 사단을 기간 하고 있습니다.」

쇼와 천황◎◎◎◎◎◎◎◎◎◎◎◎◎◎◎◎◎◎◎◎◎◎◎

「낳는다.」

◎◎◎◎◎◎◎◎◎◎◎◎◎◎◎◎◎◎◎◎◎◎◎◎◎◎◎

「남군은 하라다 사령관 인솔하는 젠츠우지의 제11 사단을 기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

「낳는다.」

「…때에, 오사카의 사건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

「하!? , 오사카의 사건입니까?  네~와……….」

(에, 폐하가 걱정하고 있어진다.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원래 군이 화해에 저항하고 있는 최대의 이유는 육군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이지만, 군인은 일반 시민과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주장하는 논거의 아래는 천황이다.

 그천황으로부터의 말씀이다.사태는 급전개했다.

 

 

 11월 18일, 마침내 제4 사단과 오사카 경찰의 화해가 성립했다.

 

【공동 성명서】

와다 검사정의 비정상인 알선의 결과, 덴로쿠 사건은 유들 원만하게 해결하게 되어 19일 오전 11시 마스다 소네자키 서장(※병사한 타카야나기 서장의 후임)은 보병 제 8 연대 마츠다 연대장을, 오후 1시 쿠리야 경찰 부장은 사단 사령부에 이제끼 참모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또한 동일 오후 2시 이제끼 참모장은 오사카부청에 쿠리야 경찰 부장을 방문해 인사를 교환할 것이다.

이제끼 참모장

쿠리야 경찰 부장

 

 6월 17일 이래, 옥신각신해에도 째 계속한 사건의 어이없는 끝이다.

 화해 내용에 대해 더 이상은 발표되지 않았다.

 

 신문은 군과 경찰 쌍방이 다치는 일 없이,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한 것처럼 전했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서 경찰은 군에 대해서 소극적이 되어 갔다.

 

 

 

    조금 놀아 볼 생각이, 대단히 긴 시리즈가 되어 버린 (웃음).

    여기까지 교제해 주신 (분)편에 답례 말씀드립니다.

 

    이 사건은 군과 경찰이라고 하는 2 대국가 권력의 분쟁이었습니다.

    그것도 지방 기관의 분쟁이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사태가 악화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만큼 보고 있는 분으로서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분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과 군의 위신을 걸친 분쟁이며, 연행권을 둘러싼 법률의 분쟁이었습니다.

    결국, 사법 판단에서는 경찰의 현역 군인에의 연행권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을 공표하지 않고 「화해」라고 하는 것으로, 애매하게 해 버렸습니다.

 

    결국, 그 후는 경찰이 현역 군인에의 연행권의 행사를 「삼가한다」일이 되어,

    실질적으로 군은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일본의 사상이나 문화, 잘 말하면 「화를 가지고 존 해가 이룬다」입니다만,

    나쁘게 말하면 「담합」, 책임의 소재를 애매하게 해 버립니다.

    일본왕의 말씀을 이용하고, 군이나 경찰도 대결을 피한 것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사건을 어떻게 느꼈는지요?

 

    그럼 또 봅시다. 감사합니다.

 

 

「고스톱 사건에 대해」시리즈의 백 넘버 w

【일본어 링크】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제7화 제8화

【한국어 링크】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제7화 제8화

 

참고로 한 책

고·스톱 사건 쇼와사 문서
조정과 재야부3/저
ISBN 978-4-380-89245-5
인문/일본사/일본 근대사
산이치서적
1,631엔
1989년 10월

 

참고로 한 사이트

【일본어 링크만】

오사카 100년 이야기(129) 고스톱 사건

오사카 100년 이야기(130) 고스톱 사건

오사카 100년 이야기(131) 고스톱 사건

오사카 100년 이야기(132) 고스톱 사건

오사카 100년 이야기(133) 고스톱 사건

 

 
【링크 없음…「화상 열람 버튼」등을 눌러도 연결되지 않습니다】
아시아



No. 자료 열람 개요
1 자료 현역 군인 교통규칙 위반 사건 관계서
【 계층 】국립 공문서관내무성내무성 경보국그 외타네무라씨 경찰 참고 자료 제 38집
【 레퍼런스 코드 】 A05020164600 【 화상수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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