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さて、方丈に入る。まずは北側から。

 

 

方丈 石庭

方丈の西側には、南面から続く「石庭・大雄苑」が。

西側からスリッパを履いて、方丈北側にある東陽坊に向かう。

 

 

建仁寺・茶席「東陽坊」

建仁寺 東陽坊

「東陽坊」

 

1587年に開かれた北野大茶会の時に、千利休の弟子である真如堂東陽坊長盛が

好んだとされる茶室。

大正時代に現在の地に移された。

 

 

方丈に戻る。南側の広い廊下。

ここで座って暫し休憩。

 

 

こんな感じで。

「方丈」は安国寺から1599年にこの地に移築された建物で、室町時代の建築、重要文化財。

 

 

方丈の南側から眺める石庭「大雄苑」と、その向こうに聳える法堂。

非常に心地よい眺めだった。

 

 

建仁寺3361

方丈内の部屋。写真は南側に面する「礼の間」。

雲龍図レプリカは、方丈の北東側の部屋にある。

 

 

建仁寺2734

方丈からスリッパを履いて法堂に向かう。

途中でスイッチを押して開く扉を超える。

ここに係りの人が立っており、拝観料を支払ってない人の出入りを禁止しているのだ。

 

 

 

建仁寺3191

法堂の入り口は、東側にある。

スリッパでここに入る。

 

「法堂」、1765年の築。

 

桁行5間・梁行4間に一重裳階が付く。

さすが建仁寺、大型の禅宗仏殿である。

 

 

中に入ると、大迫力の天井画が。

 

 

「双龍図」

 

横の長さ15.7m、縦の長さ11.4mの巨大な天井画。

2002年、創建800年を記念して描かれた。

 

麻紙に「程君房」という最上級の墨を使って描かれている。

 

 

そして、天井画の大きさは、そのまま無柱空間の大きさでもある。

近世の大きな禅寺法堂は、大概巨大な無柱空間を作り、天井画を描いている。

建仁寺法堂の場合は、縦11.4mだから、それ以上の長さの巨大な梁が使われている。

そして、その巨大梁の上に桁行梁を渡し、その上に小屋束を立てるのが基本的なパターン。

 

 

建仁寺・法堂

 法堂の正面。法堂は自分の中で好きな建築。

 

 

法堂の南にある「三門 ・ 望闕楼」

大正12年、静岡県の寺からの移築。

 

 

三門の南にある「勅使門」

勅使門、三門、法堂、方丈と南北に一直線に並ぶ伽藍配置は、これぞ禅寺という感じである。

 

 

周囲に塔頭(子院)が多く存在するが、あまり時間も無かったのでさっさと帰路についた。

そうそう、この日は京阪電車で京都に行ったのであった。

 

 

ファイル:Keihan8000-newcolor.JPG

京阪電車の特急。

京都に行く時はよくお世話になる。

3月末に8000系の新型がデビューしたらしい(写真は従来型)。

 

 

建仁寺は京都の街中にあるが、外国人観光客は少ない。

あまり紹介されていないのだろうか。

 

だが、建仁寺は見応えがあり、写真は全てok、という太っ腹な寺院だ。

行ってよかったと思えたお寺であった。

 


겐닌절의 계속되어

 

그런데, 호죠에 들어온다.우선은 북측에서.

 

 

호죠 돌로 꾸민 정원

호죠의 서쪽에는, 남쪽에서 계속 되는 「이시바·타이유우원」이.

서쪽에서 슬리퍼를 신고, 호죠 북측에 있는 토요방으로 향한다.

 

 

겐닌사·다석

겐닌절 토요방

「토요방」

 

1587년에 열린 키타노대 다과회때에, 센리큐우의 제자인 마죠당토요방장성이

좋아했다고 여겨지는 다실.

타이쇼 시대에 현재의 땅에 옮겨졌다.

 

 

호죠로 돌아온다.남쪽의 넓은 복도.

여기서 앉아 잠깐 휴식.

 

 

이런 식으로.

「호죠」는 안코쿠사로부터 1599년에 이 땅에 이축된 건물에서, 무로마치 시대의 건축, 중요문화재.

 

 

호죠의 남쪽에서 바라보는 이시바 「타이유우원」이라고, 저 너머에 우뚝 솟는 법당.

매우 기분 좋은 경치였다.

 

 

겐닌절3361

호죠내의 방.사진은 남쪽에 접하는 「예의 사이」.

운용도 레플리카는, 호죠의 북동측의 방에 있다.

 

 

겐닌절2734

호죠로부터 슬리퍼를 신어 법당으로 향한다.

도중에 스윗치를 눌러 여는 문을 넘는다.

여기에 담당의 사람이 서서 있어 배관료를 지불하지 않은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겐닌절3191

법당의 입구는, 동쪽에 있다.

슬리퍼로 여기에 들어간다.

 

「법당」, 1765년의 축.

 

도리 간수 5간·량행 4간에 홑겹 덧댄 차양 모양의 지붕이 붙는다.

과연 겐닌절, 대형의 선종불전이다.

 

 

안에 들어오면, 큰 박력의 천정화가.

 

 

「쌍용도」

 

가로길이 15.7 m, 세로의 길이 11.4 m의 거대한 천정화.

2002년, 창건 800년을 기념해 그려졌다.

 

마지에 「정군방」이라고 하는 최상급의 먹을 사용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천정화의 크기는, 그대로 무 기둥 공간의 크기이기도 하다.

근세의 큰 선사 법당은, 대개 거대한 무 기둥 공간을 만들어, 천정 그림을 그리고 있다.

겐닌절법당의 경우는, 세로 11.4 m이니까, 그 이상의 길이가 거대한 대들보가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그 거대대들보 위에 도리 간수대들보를 건네주어, 그 위에 오두막다발을 세우는 것이 기본적인 패턴.

 

 

겐닌절·법당

 법당의 정면.법당은 자신중에서 좋아하는 건축.

 

 

법당의 남쪽에 있는 「미카도·노조무궐루」

타이쇼 12년, 시즈오카현의 절로부터의 이축.

 

 

미카도의 남쪽에 있는 「칙사문」

칙사문, 미카도, 법당, 호죠와 남북으로 일직선에 줄선 가람 배치는, 이거야 선사라고 하는 느낌이다.

 

 

주위에 탑두(탑두)가 많이 존재하지만, 별로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빨리 귀로에 도착했다.

그래그래, 이 날은 쿄토와 오사카 전철로 쿄토에 간 것에서 만났다.

 

 

파일:Keihan8000-newcolor.JPG

쿄토와 오사카 전철의 특급.

쿄토에 갈 때는 잘 신세를 진다.

3월말에 8000계의 신형이 데뷔한 것 같다(사진은 종래형).

 

 

겐닌절은 쿄토의 거리에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적다.

별로 소개되지 않은 것일까.

 

하지만, 겐닌절은 볼 만한 가치가 있어, 사진은 모두 ok, 라고 하는 배짱이 큰 사원이다.

가서 좋았다고 생각된 절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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