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法華堂の正面にある「四月堂」、三昧堂ともいう。

舟肘木の簡素な佇まい。

拝観料は無料で、中に入れる。

 

 

本尊は重要文化財の千手観音立像。

あと、阿弥陀如来坐像も安置する。

 

 

さて、お水取りで有名な二月堂は、四月堂の位置からよく見える。

 

 

ファイル:Todaiji nigatsudo1.jpg

「東大寺・二月堂」

 

1669年の再建。幅7間・22.5m、奥行き10間・27mの大きさを持つ。

 

 

創建は8世紀で、当初は3間2面の小堂だった。これは現在の内陣に相当する。

その後、正堂(小堂)の前面に桁5間・梁3間の礼堂が崖上に建てられた。

要するに、法華堂と同じ双堂形式だった。

 

そして、鎌倉初期に正堂に3面の庇が追加される。

さらにそれを、またまた円照上人が、法華堂と同じく正堂と礼堂を梁方向に棟を通す形で合体させ、

正堂後庇のさらに後方に庇を加え、1つの建物にした。

 

なんでも大屋根を架けて1つの建物にするのが流行していたのだろうか。

ただ、当時洗練されつつあった野屋根や和小屋組によって、このような合体が促された面が

あるのではと想像する。

 

 

正面の懸崖造の部分は、床上の側柱と同径の柱が上下4段の貫で固められ、三手先肘木を伸ばして

外縁を受ける独特の構造である。

 

 

 

 

ファイル:Todaiji Syunie Nara JPN 001.JPG

3月1日から14日まで行われる「修二会」、いわゆるお水取り。

東大寺に7回も行ってる自分だが、修二会は言ったこと無い。

因みに1667年、修二会による失火で二月堂は全焼してしまった経験を持つ。

 

 

階段を上がる。

この二月堂は、法華堂と違い、外国人も結構拝観していた。

無料だし、上からの眺めが良いからだろう。

(法華堂は韓国人を含めて、外国人の拝観はほとんどない)

 

 

階段を上がった所

左が二月堂で、南面部分

 

 

ファイル:Todaiji nigatsudo2.jpg

二月堂の南面

屋根から見ればこちらが正面と言えるのだが。

扉の中には畳敷きの小部屋がある。入ってみたが、非常に薄暗く、神秘的な雰囲気だった。

熱心な信者の人たちが静かに座っていたが、対照的に奥で(内陣で)僧侶がバタバタと音を

鳴らしていた(何をしているのかは真っ暗で全く見えない)。

 

 

西面(正面)の外縁

非常に眺めが良いが、観光客でごった返していた。

清水寺のように高くはないので、高所恐怖症の人も大丈夫ではないだろうか。

正面には、大仏殿東側の屋根が見える。

 

 

建物自体は、ゴチャゴチャした感じでそれほど綺麗ではない。

写真右側の扉の中は10畳強の狭い外陣がある。

外陣内は人で一杯だった。

 

大仏殿東側の屋根が見える。

 

 

二月堂の背面部分

背面にも畳敷きの居間があり、熱心な信者がお祈りしていた。

写真は無いが、北面にも参拝空間があり、全ての面からお祈り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る。

 

 

東大寺 北の茶所

二月堂北側の茶所

自分でお茶を入れ、飲み終えたら自分で洗って戻す。

今回は入らなかった。

 

早朝の東大寺(二月堂編)-14

二月堂北側から下りる階段

 

二月堂参籠所

「二月堂参籠所」

推定室町中期の築(鎌倉説もある)で、重要文化財。

桁行10間・梁行4間、北間と南間に分かれ、それぞれ食堂、宿所とする。

ただし、立ち入り禁止なので深く観察できなかった。

 

「二月堂閼伽井屋」

重要文化財。お水取りの井戸のあるところ。

 

世界遺産・奈良・東大寺二月堂仏餉屋(御供所)

「二月堂仏餉屋」、御供所ともいう。

推定鎌倉末期の築で、これも重要文化財。修二会には欠かせない。

 

西の方へどんどん下りる。

ちょうど大仏殿の北側に出る。

そして、次の目的地である東大寺・戒壇院へと向かった。

 

 

さて、次回は最後の予定。東大寺もそろそろ飽きてきたw


도다이사, 그 6

법화당의 정면에 있는 「4월당」, 삼매당이라고도 한다.

주주목의 간소한 저매.

배관료는 무료로, 안에 넣는다.

 

 

본존은 중요문화재의 천수 관음 입상.

그리고, 아미타 여래좌상도 안치한다.

 

 

그런데, 오미즈토리로 유명한 니가쓰당은, 4월당의 위치로부터 잘 보인다.

 

 

파일:Todaiji nigatsudo1.jpg

「도다이사·니가쓰당」

 

1669년의 재건.폭 7간·22.5 m, 깊이 10간·27 m의 크기를 가진다.

 

 

창건은 8 세기로, 당초는 3간 2면의 소당이었다.이것은 현재의 본존을 안치한 곳에 상당한다.

그 후, 세이도(소당)의 전면에 자리수 5간·대들보 3간의 례당이 애상에 지어졌다.

요컨데, 법화당과 같은 쌍당형식이었다.

 

그리고, 카마쿠라 초기에 세이도에 3면의 차양이 추가된다.

한층 더 그것을, 또 다시 마도카 테루 고승이, 법화당과 같이 세이도와 례당을 대들보 방향으로 동을 통하는 형태로 합체시켜,

세이도 후 차양의 한층 더 후방에 차양을 더해 1개의 건물로 했다.

 

뭐든지 오야뿌리를 걸쳐 놓아 1개의 건물로 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 것일까.

단지, 당시 세련되고 있던 들지붕이나 화오두막조에 의해서, 이러한 합체가 촉구받은 면이

있는 것은 아닌지와 상상한다.

 

 

정면의 낭떠러지조의 부분은, 마루 위의 측주와 동지름의 기둥이 상하 4단의 관으로 굳힐 수 있어 미테처주목을 늘려

바깥 틀을 받는 독특한 구조이다.

 

 

 

 

파일:Todaiji Syunie Nara JPN 001.JPG

3월 1일부터 14일까지 행해지는 「수이회」, 이른바 오미즈토리.

도다이사에 7회나 가고 있는 자신이지만, 수이회는 말한 것 없다.

덧붙여서 1667년, 수이회에 의한 실화로 니가쓰당은 전소해 버린 경험을 가진다.

 

 

계단을 오른다.

이 니가쓰당은, 법화당과 달라, 외국인도 상당히 배관 하고 있었다.

무료이고, 위로부터의 경치가 좋기 때문에일 것이다.

(법화당은 한국인을 포함하고, 외국인의 배관은 거의 없다)

 

 

계단을 오른 곳

왼쪽이 니가쓰당에서, 남쪽 부분

 

 

파일:Todaiji nigatsudo2.jpg

니가쓰당의 남쪽

지붕으로부터 보면 이쪽이 정면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문안에는 다다미를 깐 골방이 있다.들어가 보았지만, 매우 어슴푸레하고, 신비적인 분위기였다.

열심인 신자의 사람들이 조용하게 앉아 있었지만, 대조적으로 안쪽에서(본존을 안치한 곳에서) 승려가 푸드득 소리를

울리고 있었다(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깜깜하고 전혀 안보인다).

 

 

서면(정면)의 바깥 틀

매우 경치가 좋지만, 관광객으로 뒤끓고 있었다.

시미즈절과 같이 비싸(높)지는 않기 때문에, 고소공포증의 사람도 괜찮지 않을까.

정면에는, 대불전 동쪽의 지붕이 보인다.

 

 

건물 자체는, 고체고체 한 느낌으로 그만큼 깨끗하지 않다.

사진 우측의 문안은 10첩강의 좁은 외진이 있다.

밖진나이는 사람으로 가득했다.

 

대불전 동쪽의 지붕이 보인다.

 

 

니가쓰당의 배면 부분

배면에도 다다미를 깐 거실이 있어, 열심인 신자가 기원하고 있었다.

사진은 없지만, 북면에도 참배 공간이 있어, 모든 면으로부터 기원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도다이사북의

니가쓰당 북측의 차의 명산지

스스로 차를 넣어 마셔 끝내면 스스로 씻어 되돌린다.

이번은 들어가지 않았다.

 

이른

니가쓰당 북측에서 나오는 계단

 

니가쓰당

「니가쓰당 일정 기간 머물며 기도소」

추정 무로마치 중기의 축(카마쿠라설도 있다)으로, 중요문화재.

도리 간수 10간·량행 4간, 북간과 남간으로 나누어져 각각 식당, 숙소로 한다.

다만, 출입 금지이므로 깊게 관찰할 수 없었다.

 

「니가쓰당 알가정 가게」

중요문화재.오미즈토리의 우물이 있는 곳(중).

 

세계

「니가쓰당불향 가게」, 고고쇼라고도 한다.

추정 카마쿠라 말기의 축으로, 이것도 중요문화재.수이회에는 빠뜨릴 수 없다.

 

서쪽에 자꾸자꾸 물러난다.

정확히 대불전의 북측으로 나온다.

그리고, 다음의 목적지인 도다이사·계단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다음 번은 마지막 예정.도다이사도 이제 질려 온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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