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先週の日曜日、東大寺へ行った。

東大寺は人生で、かれこれ6度目位である。

 

今回は大阪・新石切まで車で行き、そこから電車で奈良を目指す。

新石切→奈良まで片道450円。

写真の近鉄奈良駅で下車。

 

出口から、国道369号線をひたすら東進する。

南側に興福寺が見える辺りから、鹿に出くわす。

 

出口から東大寺まで1.7km。まだまだ歩く。

外国人観光客も多く歩いており、徐々に観光地の雰囲気が増してくる。

 

大仏殿交差点で横断歩道を渡る。人力車の兄ちゃんが多かった。

 

横断歩道を渡れば、まさに寺の雰囲気。

店や屋台が多く並んでいる。

それにしても鹿が多い。鹿せんべいも多く売られていた。

 

そして、いよいよ「南大門」が見えてくる。

東大寺南大門は、教科書にも出てくる超ポピュラーな門である。

 

「東大寺・南大門」

1199年の再建。高さ25.5m。

前の浄土堂で出てきた重源によって再建された、大仏様の様式の門である。

 

再建を指揮した重源

写真は国宝「重源上人坐像」

 

組物は、柱に肘木が刺さる「挿肘木」。

それが6段に架けられている、いわゆる「大仏様6手先」。

組物同士は横材の「通肘木」で繋がれる。

 

門を下から見上げれば、まさに「貫」だらけ。

そのまま側柱を貫き、挿肘木となって軒を支える。

貫は桁行き方向、梁行き方向ともに同じ高さに配置され、強固な立体構造を形成する。

 

同じ方向の貫同士は柱内でぶつかっているだけだが、直交する貫とうまく組み合うことで

継がれているという。

 

断面図はこちら。

とにかく突き刺す、突き通すことが好きな建築。

下層の屋根は、柱の途中でぶら下がっている。

 

IMG_4416.jpgIMG_4415.jpg

南大門といえば、これ。金剛力士像。

高さ8.4mに達する。

左が吽形、右が阿形(実際の配置は逆だが)。

阿形の方は、運慶・快慶が制作を主導した。

3000以上のパーツの組み合わせで出来ており、制作期間はたったの2ヶ月だったという。

大きさや形相の険しさだけでなく、その躍動感によって迫力が増している。

 

南大門を過ぎると、中門が見えてくる。

その向こうには大仏殿の屋根が見える。

 

鏡池から見える中門と大仏殿。

 

東大寺の伽藍配置は、南大門、中門、金堂(大仏殿)、講堂が一直線で並び、

塔は2つ、回廊の外に左右に飛び出す。

 

大阪万博において、パビリオンという形で復活した「東大寺・七重塔」

高さは100mあったと言われる。

 

「東大寺・中門」

 

一見して「昭和の再建か?」というほど新しさを感じるが、1716年頃の築で重要文化財。

南大門があまりにもインパクトがあるためか、全く古さを感じさせないからか、中門は影が薄い。

誰も真剣に見てはいなかった。

 

中門の右側の像は「兜跋毘沙門天」。

地天女の両手に支えられて立ち、二鬼を従える毘沙門天。

 

左側は持国天像

 

中門から続く回廊の南西側に入り口がある。

拝観料500円を払った。

 


도다이사

지난 주의 일요일, 도다이사에 갔다.

도다이사는 인생으로, 이럭저럭 6번째정도이다.

 

이번은 오사카·아라이시절까지 차로 가, 거기로부터 전철로 나라를 목표로 한다.

아라이시절→나라까지 편도 450엔.

사진의 킨테츠 나라역에서 하차.

 

출구로부터, 국도 369호선을 오로지 히가시 스스무 한다.

남쪽으로 코후쿠절이 보이는 근처로부터, 사슴을 당한다.

 

출구로부터 도다이사까지 1.7km.아직도 걷는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걷고 있어 서서히 관광지의 분위기가 더해 온다.

 

대불전 교차점에서 횡단보도를 건넌다.인력거의 형이 많았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확실히 절의 분위기.

가게나 포장마차가 많이 줄지어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사슴이 많다.사슴 센베이도 많이 팔리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남대문」이 보여 온다.

도다이사 남대문은, 교과서에도 나오는 초파퓰러인 문이다.

 

「도다이사·남대문」

1199년의 재건.높이 25.5m.

전의 정토당으로 나온 쵸우겐에 의해서 재건된, 대불양식의 양식의 문이다.

 

재건을 지휘한 쵸우겐

사진은 국보 「쵸우겐 고승좌상」

 

공포는, 기둥에 주목이 박히는 「삽주목」.

그것이 6단에 걸쳐 놓을 수 있고 있는, 이른바 「대불양식 6 손끝」.

공포끼리는 횡재의 「통주목」에 연결될 수 있다.

 

문을 아래로부터 올려보면, 확실히 「관」 투성이.

그대로 측주를 관철해, 삽주목이 되고 채를 지탱한다.

관은 도리 간수나무 방향, 대들보 방식향 모두 같은 높이에 배치되어 강고한 입체 구조를 형성한다.

 

같은 방향의 관끼리는 주내에서 부딪치고 있을 뿐이지만, 직교 하는 관과 잘 짜여지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단면도는 이쪽.

어쨌든 찌르는, 꿰뚫는 것을 좋아하는 건축.

하층의 지붕은, 기둥의 도중에 매달려 있다.

 

IMG_4416.jpgIMG_4415.jpg

남대문이라고 하면, 이것.금강 역사상.

높이 8.4 m에 이른다.

왼쪽이 우형, 오른쪽이 아가타(실제의 배치는 역이지만).

아가타는, 운경·쾌경이 제작을 주도했다.

3000이상의 파트의 편성으로 되어있어 내려 제작 기간은 겨우 2개월이었다고 한다.

크기나 형상의 험함 뿐만이 아니고, 그 약동감에 의해서 박력이 늘어나고 있다.

 

남대문을 지나면, 중문이 보여 온다.

저 너머에는 대불전의 지붕이 보인다.

 

카가미케로부터 보이는 중 문과 대불전.

 

도다이사의 가람 배치는, 남대문, 중문, 금당(대불전), 강당이 일직선으로 나란해져,

탑은 2개, 회랑의 밖에 좌우에 뛰쳐나온다.

 

오사카 만박에 대하고, 파빌리온이라고 하는 형태로 부활한 「도다이사·7중탑」

높이는 100 m 있었다고 말해진다.

 

「도다이사·중문」

 

언뜻 봐 「쇼와의 재건인가?」라고 할 만큼 새로움을 느끼지만, 1716년경의 축으로 중요문화재.

남대문이 너무 임펙트가 있기 때문에인가, 완전히 낡음을 느끼게 하지 않기 때문인지, 중문은 눈에 띄지 않다.

아무도 진지하게 보지 않았었다.

 

중문의 우측의 상은 「두발비샤몬하늘」.

땅선녀의 양손에 의지해 서, 2귀신을 따르게 하는 비샤몬하늘.

 

좌측은 지국천왕상

 

중문으로부터 계속 되는 회랑의 남서 측에 입구가 있다.

배관료 500엔을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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