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韓国の作家が日本の作品を盗作したって!?

「シン・オクチン・コレクション:日本近現代美術展」

 

 釜山市立美術館が23日から開催する「シン・オクチン・コレクション:日本近現代美術展」は、規模は大きくないものの、二つの理由で注目されている。

 一つ目は、これまで韓国国内であまり知られていなかった日本の近代美術を観賞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二つ目は、個人が寄贈したコレクションだけで展示を行うという点だ。今回の美術展には、釜山空間画廊を運営しているシン・オクチン社長が、今まで釜山市立美術館に寄贈した日本の近現代美術作品、53点が展示される。シン社長は「35年前に画廊を始めたとき、韓国の近代作品について、『日本の作品を盗作した』と言われることが多く、自分の目で判断するために日本の作品を買い集めた。30年以上、日本の画廊やオークション会場を回りながら作品を集めた結論は、韓国の作家が日本の作品を盗作したのではなく、日本の作品を克服し、深化させたのだということ」と話した。

<朝鮮日報でも、誤訳か? 深化?? 進化じゃないのか?活字の専門業じゃないのか?>

 

 今回展示されている作品は、梅原龍三郎をはじめとして、レオナルド・フジタ(藤田嗣治)、斎藤義重、棟方志功、河原温、杉本博司、奈良美智まで、日本の近代美術を中心に、現代作家まで網羅している。レオナルド・フジタは1910年代にフランスへ渡り、ピカソやモディリアニなどと親交を深め、創作活動を行った「エコール・ド・パリ」(第1次世界大戦後から第2次大戦前までパリで活動していた外国人画家たち)のメンバーだ。梅原龍三郎はヨーロッパへ渡り、印象主義の画家ルノワールから直接絵を習った後、帰国。華やかな色使いと豪快なタッチが融合した作品を残した。

 

 「日本現代版画の父」と呼ばれる棟方志功は西洋画家の崔栄林(チェ・ヨンリム)の日本での師匠だ。韓国の近代彫刻の最高峰といわれる権鎮圭(クォン・ジンギュ)を武蔵野美術大学で教えた清水多嘉示の彫刻作品も、今回の美術展で見ることができる。清水多嘉示は、世界的な彫刻家のブールデルに師事し、帰国後は後学の指導に当たった。

 

 シン・オクチン社長は1998年から現在まで、釜山市立美術館に350点の作品を寄贈したのをはじめとして、慶尚南道道立美術館(200点)、密陽市立美術館(100点)、釜山市立博物館(30点)、チョン・ヒョンニム美術館(12点)、朴寿根(パク・スグン)美術館(2点)にも寄贈した。家が貧しく独学で勉強したシン社長は、1998年ごろ健康が悪化したため寄贈を始めた。シン社長は、「苦労して買い集めた作品を寄贈するときは、やはり迷いがある。寄贈しよう、と気持ちが固まると、すぐに作品をまとめて美術館を訪ねた。これまで何度も作品を寄贈してきたが、日本の近現代美術については、自分なりに問題意識を持ってコレクションしてきたため、愛着を強く感じる」と話している。

 美術展は4月18日まで開催される。

 

盗作とは、克服して進化させる事なのです!


일본의 작품을 도작 해도!?

한국의 작가가 일본의 작품을 도작 해도!?

「신·오크틴·콜렉션:일본근현대 미술전」

 

 부산시립 미술관이 23일부터 개최하는 「신·오크틴·콜렉션:일본근현대 미술전」은, 규모는 크지 않기는 하지만, 두 개의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첫째는, 지금까지 한국 국내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의 근대미술을 봐 칭찬할 수 있다고 하는 점.둘째는, 개인이 기증한 콜렉션만으로 전시를 실시한다고 하는 점이다.이번 미술전에는, 부산 공간 화랑을 운영하고 있는 신·오크틴 사장이, 지금까지 부산시립 미술관에 기증한 일본의 근현대 미술 작품, 53점이 전시된다.신 사장은 「 35년전에 화랑을 시작했을 때, 한국의 근대 작품에 대해서, 「일본의 작품을 도작 했다」라고 말해지는 것이 많아,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일본의 작품을 사모았다.30년 이상, 일본의 화랑이나 옥션 회장을 돌면서 작품을 모은 결론은,한국의 작가가 일본의 작품을 도작 한 것은 아니고, 일본의 작품을 극복해, 심화 시켰던 것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선일보에서도, 오역인가? 심화?? 진화가 아닌가?활자의 전문업이 아닌가?>

 

 이번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우메하라 류자부로를 시작으로 하고, 레오나르도·후지타(후지타 쓰구하루), 사이토요시시게, 무나카타 시코, 카와하라온, 스기모토 히로시, 나라미지까지, 일본의 근대미술을 중심으로, 현대 작가까지 망라하고 있다.레오나르도·후지타는 1910년대에 프랑스에 건너, 피카소나 모디리아니등과 친교가 깊어져 창작 활동을 실시한 「에코르·드·파리」( 제1차 세계대전 후부터 제2차 대전전까지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던 외국인 화가들)의 멤버다.우메하라 류자부로는 유럽에 건너, 인상주의의 화가 르노워르로부터 직접그림을 배운 후, 귀국.화려한 색채와 호쾌한 터치가 융합한 작품을 남겼다.

 

 「일본 현대 판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무나카타 시코는 서양화가의 최영림(최·욘 림)의 일본에서의 스승이다.한국의 근대 조각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권진규(쿠·진규)를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가르친 시미즈 다카시의 조각 작품도, 이번 미술전으로 볼 수 있다.시미즈 다카시는, 세계적인 조각가 불 델에 사사 해, 귀국후는 후학의 지도에 임했다.

 

 신·오크틴 사장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립 미술관에 350점의 작품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하고, 경상남도 도립 미술관(200점), 밀양시립 미술관(100점), 부산시립 박물관(30점), 정·홀님 미술관(12점), 박수근(파크·수근) 미술관(2점)에도 기증했다.집이 궁핍하게 독학으로 공부한 신 사장은, 1998년즈음 건강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기증을 시작했다.신 사장은, 「고생해 사모은 작품을 기증할 때는, 역시 미혹이 있다.기증하자, 라고 기분이 굳어지자, 곧바로 작품을 정리하고 미술관을 방문했다.지금까지 몇번이나 작품을 기증해 왔지만, 일본의 근현대 미술에 대해서는, 자기 나름대로 문제 의식을 가져 콜렉션 해 왔기 때문에, 애착을 강하게 느낀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미술전은 4월 18일까지 개최된다.

 

도작이란, 극복해 진화시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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