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文房四宝と言えば筆・墨・硯・紙。現代だとノートPC・USB・携帯電話の三宝というところでしょうか。
さて、日本の文房具は明治維新期以降のペン(万年筆も含めて)、鉛筆・フエルトペンと言ったものによって大きく変化していきます。万年筆は軸の部分を装飾する事ができるなど、工芸品としての意義を持つことができましたし、現代の名工達が今も腰が抜けるような名品を作ってますね。
しかし戦後はボールペン・油性マジックなどの流入、使い捨て文化の興隆などにより、筆記具というものは工芸という分野から外れていき、今はむしろ工業デザイン、と言う側面が大きなものになっていると思います。手が疲れないペン、などというのはその筆頭でしょう。
また昭和30年代には子供向けの商品開発も盛んになり、そのデザインに流行と言うものが大きく影を落とすようになっていきます。商品のサイクルも短くなっていきます。
最近で言うと、バトル鉛筆、なんて言うのがライフサイクルの非常に短い商品でしたね。
また、本来の意味には使えない文房具(?)なんて言うのも素材の関係で出てきます。子供向けのスーパーカー消しゴムやキン消しなんてのがそれですね。
特に鉛筆入れとしての筆入れ、はアニメのキャラを入れるなど、当時の子供文化を反映しながら次々に商品が展開しているもので、なかなか味のあるものです。
今回はちょっと戦後の筆入れを追っかけてみましょう。

まずは非常にレアのもの。

 

ジェラルミン製のものですね。記憶も総動員してみたのですが、昭和40年代にはもう存在していなかったと思うので、多分戦後間もない頃から30年代くらいに作られたも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かなり珍しい。

 

次はセルロイド。

今でもセルロイドは筆入れの素材に使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が、代替素材が充実してきたことにより、現在では「セルロイドっぽいデザイン」のものが見られる程度です。写真は1960年代のもの。

 

アクリル。

アクリル製の筆入れはセルロイドの次に出てくる素材だったと記憶しています。この素材は意外に短命で、現在はあまり見ることができません。と言うか90年代にはほとんどなくなった素材の気がします。商品名が時代を感じさせます。

 

デニム。

70年代くらいから出て来たように記憶しています。丁度アイビーとか、マジソンバックなんかと一緒に。マンガだと陸奥A子の頃くらいかなぁ。今では定番ですね。

 

ポリウレタン。

最近はこの素材が多いですね。好き嫌いが結構ありますが、堅いケースは結構邪魔になることも多く、大人でも使えると言うところが好まれるようです。

 

こうした素材から見るとプラ・ビニール素材ですが、今でも主流なのが留め金に磁石(マグネット)を使ったタイプ。ギミックも非常に多く、現在のものはたいてい鉛筆削り付二面型、が多いですね。

 

これはわりと初期のもの。時代を彷彿とさせます。

 

 

同様のもの二点。これも古いものです。商品サイクルが短いことがよく分かる商品です。

 

これらマグネット式にも磁石部分のギミックもありました。

 

これはローターリー型。添付の丸磁石で鍵を開け閉めするタイプ。

 

 

こっちは電子ロック型。あこがれでした。

 

そして、日本の筆入れの歴史に燦然と輝く存在が「サンスターアーム筆入れ」1965商品発売、1967年からCMで一気に人気が爆発したものです。もちろん私も上に飛び乗って壊しました。ゆっくりした加重には強いけど、衝撃には案外弱いなんて子供は知らないもん。

 

サンスターアーム筆入れのCM

http://www.youtube.com/watch?v=6yv1lAX_aBM&feature=related
こっちの方が記憶が強いですね。

http://www.youtube.com/watch?v=-tHIFKKdc98

現在もこのアーム筆入れはニューアーム筆入れとして販売されてます。息の長い商品ですね。

 

さて、今回のスレッドを作るためにネットをグルグルしていたら、お隣の国にもすばらしい商品があることを知り、是非紹介しなくては、と思い立ちました。それがこれです。

 

このつきぬけっぷりは流石としか言いようがありません。これ、かなり最近のものらしいのですが、これで勉強するお子様はさぞ勉強ができるようになるのだろうなぁ、技術立国としてはうかうかできないなぁと思ったことです。


조금 레트르

문방네개의 옥이라고 하면 필·묵·연·지.현대라면 노트 PC·USB·휴대 전화의 산보라고 하는 곳(중)입니까.
그런데, 일본의 문구는 메이지 유신기 이후의 펜(만년필도 포함하고), 연필·후에르트펜이라고 말한 것에 의해서 크게 변화해 갈 것입니다.만년필은 축의 부분을 장식할 수가 있는 등, 공예품으로서의 의의를 가질 수 있었고, 현대의 명공들이 지금도 넋을 잃는 명품을 만드네요.
그러나 전후는 볼펜·유성 매직등의 유입, 일회용 문화의 융성등에 의해, 필기도구라는 것은 공예라고 하는 분야로부터 빗나가서 가 지금은 오히려 공업 디자인, 이라고 하는 측면이 큰 것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손이 지치지 않는 펜, 등이라고 하는 것은 그 필두지요.
또 쇼와 30년대에는 어린이용의 상품개발도 활발하게 되어, 그 디자인에 유행이라고 하는 것이 크게 그림자를 떨어뜨리도록(듯이) 되어 갑니다.상품의 사이클도 짧게 되어 갑니다.
최근에 말하면, 배틀 연필, 이라고 말하는 것이 라이프 사이클의 매우 짧은 상품이었지요.
또, 본래의 의미에는 사용할 수 없는 문구(?)(이)라고 말하는 것도 소재의 관계로 나옵니다.어린이용의 슈퍼 카 지우개나 킨 지워는의가 그래서 무릎/`B
특히 필통으로서의 필통, 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넣는 등, 당시의 아이 문화를 반영하면서 차례차례로 상품이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꽤 맛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은 조금 전후의 필통을 뒤쫓아 봅시다.

우선은 매우 레어의 것.

 

제라르민제의 것이군요.기억도 총동원해 보았습니다만, 쇼와 40년대에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므로, 아마 전후 얼마 되지 않은 무렵부터 30년대정도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꽤 드물다.

 

다음은 셀룰로이드.

지금도 셀룰로이드는 필통의 소재에 사용되는 일이 있습니다만, 대체 소재가 충실해 온 것에 의해, 현재는 「셀룰로이드 같은 디자인」의 것을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사진은 1960년대의 것.

 

아크릴.

아크릴제조의 필통은 셀룰로이드의 다음에 나오는 소재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이 소재는 의외로 단명으로, 현재는 별로 볼 수 없습니다.이렇게 말할까 90년대에는 거의 없어진 소재의 생각이 듭니다.상품명이 시대를 느끼게 합니다.

 

데님.

70년대 정도로부터 나온 것처럼 기억하고 있습니다.꼭 아이비라든지, 매디슨 백 같은 것과 함께.만화라면 무츠 A자의 무렵 정도일까.지금은 정평이군요.

 

폴리우레탄.

최근에는 이 소재가 많네요.좋고 싫음이 상당히 있습니다만, 딱딱한 케이스는 상당히 방해가 되는 것도 많아, 어른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곳(중)이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재로부터 보면 플라스틱·비닐 소재입니다만, 지금도 주류인 것이 이음쇠에 자석(마그넷)을 사용한 타입.특수 효과도 매우 많아, 현재의 것은 대부분 연필 깎기 첨부 이면형, 이 많네요.

 

이것은 비교적 초기의 것.시대를 방불과 시킵니다.

 

 

같은 것 2점.이것도 낡은 것입니다.상품 사이클이 짧은 일을 잘 아는 상품입니다.

 

이것들 마그넷식에도 자석 부분의 특수 효과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로터 리형.첨부의 환자석으로 열쇠를 여닫기 하는 타입.

 

 

여기는 전자 자물쇠형.동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필통의 역사에 찬연히 빛나는 존재가 「썬스타 암 필통」1965 상품 발매, 1967년부터 CM로 단번에 인기가 폭발한 것입니다.물론 나도 위에 뛰어 올라타 부수었습니다.쉰 가중에는 강하지만, 충격에는 의외로 약하다니 아이는 모르는 걸.

 

썬스타 암 필통의 CM

http://www.youtube.com/watch?v=6yv1lAX_aBM&feature=related
여기가 기억이 강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tHIFKKdc98

현재도 이 암 필통은 뉴 암 필통으로서 판매되고 있습니다.생명이 긴 상품이군요.

 

그런데, 이번 스렛드를 만들기 위해서 넷을 빙빙 하고 있으면, 이웃나라에도 훌륭한 상품이 있는 것을 알아, 부디 소개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났습니다.그것이 이것입니다.

 

이 꿰뚫을 수 있는 는 유석으로 밖에 표현이 없습니다.이것, 꽤 최근의 것인것 같습니다만, 이것으로 공부하는 아드님은 필시 공부를 잘하게 될 것이다, 기술 건국으로서는 헛되이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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