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先に朝鮮実録をよく見よう
まず′朝鮮


조선시대의 과학기술 - 혼천시계(한글판)

먼저 조선 실록을 살펴 보자
まず、朝鮮実録を見てみよう

 

顯宗 17卷, 10年(1669 己酉 / 청 강희(康熙) 8年) 10月 14日(甲戌) 1번째기사
甲戌/弘文館進渾天儀水激之制及自鳴鍾。 先是上命李敏哲, 造成渾天儀水激之制, 而令弘文館句管, 至是敏哲畢造以上。 又令宋以穎, 造自鳴鍾以進。 上曰: “兩人運用心力, 功甚不小。 令該曹參酌論賞, 工匠等亦令該曹題給米布。” 敏哲加資, 以潁拜實職。
홍문관이 물의 힘으로 돌아가게 만든 혼천의(渾天儀)와 자명종(自鳴鐘)을 올렸다. 앞서 상이 이민철(李敏哲)에게 명해 물의 힘으로 돌아가는 혼천의를 만들게 하고 홍문관으로 하여금 맡아 감독케 하였는데 이때에 이르러 이민철이 만들어 올린 것이다. 또 송이영(宋以穎)에게도 자명종을 만들어 올리게 하였던 것이다. 상이 이르기를,
“두 사람이 몸과 마음을 기울인 공로가 결코 적지 않다. 해조로 하여금 참작해 논상토록 하고, 장인들에게도 해조로 하여금 미포(米布)를 지급하게 하라.”
하니, 이민철은 가자하고 송이영은 실직을 제수하였다.
弘文館が水の力に動くように作成された渾天儀と自鳴鐘を上げた。前が李敏哲に命じて水の力で動く渾天儀を作って弘文館にに同様務め、監督することにしましたが、この時期に至ってイミンチョルが作成捧げたである。また、宋以穎も自鳴鍾を作って上げていたである。王はこう言いました
"二人が心と体を傾け功勞が決して少なくない。該曹に参酌して論賞するして、職人にも該曹にお申し付けを出して米布を支給しておくべき。"
そうすることによって、李敏哲には賞金を与え、宋以穎には、官職を与えた。

조선 중기인 1669년(현종 10)에 송이영(宋以潁)이 서양식 자명종 원리를 이용하여 제작한 천문시계이다. 국보 제230호. 이 시계는 혼천의(渾天儀)와 기계시계를 결합하여 만든 천문기구이다. 크기는 가로 118.5cm, 두께52.5cm, 높이99cm의 나무상자 속에 오른쪽 절반은 중력식 진자시계(振子時計)가 장치되어 있고, 왼쪽에는 혼천의라 하여 천구의가 설치되어 있다. 혼천의의 지름은 약 40cm이며, 그 중심에 위치한 지구의의 지름은 약8.9cm이다.
朝鮮中期1669年(顕宗10)に宋以潁が西洋式の自鳴鐘の原理を利用して作られた天文時計である。国宝第230号。この時計は、渾天儀と機械時計を組み合わせて作成された天文器具である。サイズは、横118.5cm、厚さ52.5cm、高さ99cmの木箱の中に、右半分は、重力式振子時計が装置されており、左側には渾天儀という、天球儀がインストールされている。渾天儀の直径は約 40cmであり、その中心に位置な地球儀の直径は約8.9cmである。

시계장치는 두 개의 추의 강하운동에 의하여 움직인다. 그 하나는 시각을 알려주고 바퀴테와 톱니바퀴들을 회전시키는데, 이것들은 탈진기(脫進機)가 연결된 진자에 의하여 속도를 조절하게 하였다. 그리고 바퀴테가 수직축 주위를 수평면 내에서 회전함으로써 바퀴테에 붙어있는 12시패(時牌)가 시계의 창문 앞에 나타나게 되어 있다. 다른 하나의 혼천시계는 시간을 알 수 있는 기계식 시계장치와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알 수 있는 혼천의가 결합되어 있는 천문시계이다. 나무상자 속에 오른쪽 절반은 추의 무게로 움직이는 기계식 시계장치가 있고, 왼쪽 절반은 약 40㎝ 지름의 공모양으로 된 혼천의가 설치되어 함께 움직이게 되어 있다.
時計装置は、2つの錘の降下運動によって動く。その一つは、時刻を通報し、車輪と歯車を回転させることに、これは脫進機が接続された振子のスピードを調節している。そして車輪は、垂直軸の周りを水平面内で回転することにより、車輪についている12時牌が時計の窓の前に表示されている。もう1渾天時計は時間を知ることができる機械式時計装置と天体の運行とその位置を知ることができる天球儀が結合されている天文時計である。木箱の中に、右半分は、錘の重さで動く機械式時計装置があり、左半分は約40㎝径の球形になった渾天儀がインストールされて一緒に動くようになっている。

1669년(현종 10)에 천문학 교수인 송이영이 만든 천문시계로, 세종 때부터 전통적인 물을 동력으로 하는 시계장치에 서양의 기계식 추를 통한 자명종의 원리를 응용하여 만든 새롭고 독특한 동·서양의 시계장치가 조화된 귀중한 유물이다. 원래 홍문관에서 시간의 측정과 천문학의 교습용으로 쓰이던 것으로 관측을 주목적으로 하는 중국식의 천문시계와 달리 실내에 두고 정확한 시각을 측정하고 천체의 운동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만든 희귀한 과학 문화재이다. 조선시대에 만든 천문시계 중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문화재로 세계 시계제작 사상 훌륭한 기술적 산물이다. 국보 제230호이다.서양식 자명종 원리를 이용한 추동식(錘動式) 시계장치가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사상 특필한만한 귀중한 자료이고 세계시계제작사상 훌륭한 기술적 산물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일찍이 니덤(Needham. J.)은 이 천문시계를 높이 평가하여 "세계의 유명한 과학박물관에는 그 모조품을 반드시 전시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1669年(顕宗10)に天文学の教授である宋以潁が作された天文時計で、世宗の時から伝統的な水を動力とする時計装置に欧米の機械式の錘を使用した自鳴鐘の原理を応用して作した新しい独自の東西洋の時計装置が調和した貴重な遺物である。元来弘文館で、時間の測定と天文学の授業用に使用されるものと観測を主目的とする中国式の天文時計とは異なり、室内に置いて、正確な時刻を測定し、天体の動きを一目で確認することが可能に作成された希少な科学文化財である。朝鮮時代に作成された天文時計の中で唯一残っている文化財として世界の時計製作史上すばらしい技術的な産物である。西洋式の自鳴鐘の原理を利用した錘動式の時計装置が現在残っているのは、韓国の科学技術史上特筆するに値する貴重な資料であり、世界の時計製作史上偉大な技術的産物だとすることができる。かつてNeedham, Josephは、この天文時計を高く評価して、"世界の著名な科学博物館には、この模造品を必ず展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ったことがある。

송이영(1669)이 만든 시계 장치는 1657년 네덜란드의 크리스티안 호이헨스(Christiaan Huygens)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태엽장치 자명종의 원리를 이용했지만, 태엽장치 대신 추의 상하 운동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시계 바늘을 움직이도록 하여 타종하도록 고안되었다.
宋以潁(1669)が作された時計装置は、1657年にオランダのChristiaan Huygensが発明した世界初のねじ巻き装置の自鳴鐘の原理を利用したが、手巻きのデバイスの代わりに錘の上下運動で発生するエネルギーを利用して時計の針を動くようにして、他種するように考案された。

타임즈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タイムズが選んだ20世紀最高の本100選
Science and Civilisation in China, 1954
Joseph Needham

Needham, Joseph, Major, John S., & Gwei-Djen, Lu. “Hall of Heavenly Records: Korean Astronomical Instruments and Clocks, 1380-1780.” Cambridge [Cambridgeshire] ; New York :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6. ISBN 0-521-30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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