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どうしてみると下着にまで紹介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朝鮮時代先進文化を憧れる日本人のために手短にあげます.

 

消色面単ソッコット
1979年忠北清原郡に居住する変種華氏が先祖の墓たちを弛張する時彼の 11台祖父であるビョンユである(1566〜1641)さんの二番目奥さん求礼手さん(孫氏)の畝でミイラ化になった死体とともに見つけた衣服だ.

が衣服の主人である手さんの生沒年代は分かることができないが変声人さんとの年齢のためを 10歳で見て 50歳の時死んだと仮定したら 1576年から 1626年の間に当たるので壬辰の乱の前 ・後の物で見られる.

が消色単ソッコットはこのごろ韓服の中にはくソックバジと姿が同じだ. しかし腰部が広くてひもと紐が走っている特徴的な姿で私たちの複式の昔の姿を研究するのに貴重な資料になっている.

 

 

ムミョングヌビソックゴッ
1980年忠州ダム建設で忠北清原郡にあった朝鮮中期の入れ墨であるギムウィの畝を弛張する時ミイラ化された死体とともに発見された多様な衣服たち中の一つだ.

下着は韓服スカートの中にはいたズボンで冬に着るために明紬の千間に綿を入れて歩き回ったのだ. 今の物とほとんど同じな姿で下が裂けている.

壬辰の乱当時県監だったギムウィの畝で多量に出土されたこの遺物たちは朝鮮初期議題の原型を見せてくれることで我が国の複式研究に貴重な資料になっている.

 

ミョングズヌビソックゴッ

 

 

下着

全南 霊岩郡  鶴山面学界里住んだ2

 

無名単ソッコット
1985年中部高速道路建設で京畿道光州軍にあった安東金さんの墓地を弛張する時出土された多くの遺物の中女達が打つよ下にバッチョイブドン下着である単ソッコットだ.

が服は金大経の妻の原州ウォンさん(元氏)の物で麻布と無名で作った.

 下着類
1989年ヒョンプンググァックシの子孫たちが慶尚北道逹城郡にある 12台お婆さん真珠ハさんの畝を移してから見つけた遺物たちの中下着類 14点だ. 畝主人であるハさんは壬辰の乱時義兵長クァクゼウの従姪(従兄弟の息子)であるグァックズの二番目奥さんで, 出土された手紙たちの内容で見て 1646年京人朝鮮仁祖(在位 1623〜1649)時の女人なのを分かる.

下着と言う(のは)普通下の長さが下着長さの 1/2であり下が支えていて用便を見やすくくちばしを 70〜74


조선시대 속옷

어쩌다 보니 속옷에 까지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선진 문화를 동경하는 일본인을 위해 간략하게 올립니다.

 

소색면단속곳
1979년 충북 청원군에 거주하는 변종화씨가 조상의 묘들을 이장할 때 그의 11대 조부인 변유인(1566∼1641)씨의 둘째 부인 구례 손씨(孫氏)의 묘에서 미이라화 된 시신과 함께 발견한 의복이다.

이 의복의 주인인 손씨의 생몰년대는 알 수 없으나 변성인씨와의 연령차를 10세로 보고 50세 때 죽었다고 가정한다면 1576년에서 1626년 사이에 해당되므로 임진왜란 전 ·후의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소색단속곳은 요즘 한복 속에 입는 속바지와 모습이 같다. 그러나 허리부분이 넓고 멜빵과 끈이 달려있는 특징적인 모습으로 우리 복식의 옛 모습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무명누비속곳
1980년 충주댐 건설로 충북 청원군에 있던 조선중기의 문신인 김위의 묘를 이장할 때 미이라화된 시신과 함께 발견된 다양한 의복들 중 하나이다.

속곳은 한복 치마 속에 입던 바지로 겨울에 입기 위해 명주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누빈 것이다. 지금의 것과 거의 같은 모습으로 밑이 터져있다.

임진왜란 당시 현감이었던 김위의 묘에서 다량으로 출토된 이 유물들은 조선 초기 의제의 원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나라 복식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명주누비속곳

 

속곳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산2

 

무명단속곳
1985년 중부고속도로 건설로 경기도 광주군에 있던 안동 김씨의 묘역을 이장할 때 출토된 많은 유물 가운데 여자들이 치마 밑에 받쳐입던 속옷인 단속곳이다.

이 옷은 김대경의 처인 원주 원씨(元氏)의 것으로 삼베와 무명으로 만들었다.

 속곳류
1989년 현풍 곽씨의 후손들이 경상북도 달성군에 있는 12대 할머니 진주 하씨의 묘를 옮기다가 발견한 유물들 가운데 속곳류 14점이다. 묘 주인인 하씨는 임진왜란때 의병장 곽재우의 종질(사촌형제의 아들)인 곽주의 둘째 부인으로, 출토된 편지들의 내용으로 보아 1646년 경인 조선 인조(재위 1623∼1649)때의 여인임을 알 수 있다.

속곳이란 보통 밑의 길이가 속곳길이의 1/2이며 밑이 막혀 있고 용변을 보기 편하게 부리를 70∼74㎝까지 넓힌 하의(下衣)로 단속곳과 속속곳이 있다. 그 중 단속곳은 바지 위에 입는 것으로 밑이 막혀 있고 치마길이 보다 약간 짧으며 흰색뿐 아니라, 연녹색, 연회색 등도 있다. 속속곳은 바지 속에 입던 것으로 살에 직접 닿기 때문에 면이나 명주로 만들고 단속곳 보다 길이가 짧고 부리의 너비가 작은 편이다.

출토된 유품 가운데 단속곳이나 속속곳 모두 무명으로 만들어져 그 둘을 분간하기가 어려우나 그 중 베로 만든 2개의 속곳은 길이가 가장 짧은 것들이라 분명 속속곳이라 여겨진다. 입을 때 허리 옆으로 여미기 때문에 옆에 트임을 두고 터지지 않게 무를 달아 견고하게 하였다. 부리의 단은 0.3㎝정도 곱게 말아서 정교하게 감쳤으며 바지류와 마찬가지로 중앙을 중심으로 맞주름을 한 쪽에 3개씩 깊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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