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第124回定例秘密会議における若干のハプニングとその顛末について

 

 

 午後六時過ぎ。ここは大統領公邸地下七階の、秘密会議室である。
 専用エレベーターから慌しく室内に入ってきた大統領が、議長席に着いた。部屋に設置された大きな円卓には、すでにこのトップシークレット・プロジェクトの構¥成員である十¥数名の出席者が席に着き、大統領の発言を待っている。
「遅れて失礼した・・・新聞記者を撒くのに少々時間をとってしまった。では早速会議を始めるとしよう。○○君、まずは先月の総括を頼む」

 白髪を後ろで束ねた、学者風の初老の男が立ち上がると説明を始めた。
「承知いたしました。総括との事ですが、先月に関しましては特段の問題は御座いません。それどころか、何と言っても年末に投下したファン教授が大反響です。当プロジェクト開始以来最高の成果のひとつと言えましょう、予¥想以上の反応です」
「うむ・・・これがすべるようでは我々も終わりだ。何と言ってもニ年もかけて仕込んだのだからな・・・この件の大成功については、諸君にお礼を言いたい。大変ご苦労であった・・しかし、これに慢心する事があってはならない。我々は常に新たな地平を切り開く挑戦者でなくてはならないのだ。あと君、教授にも十¥分なお礼と生活の保障を頼むぞ」
「もちろんです、お任せください」  

 

「では次の案件だが・・一昨日行った記者会見の反響はどうだ?担当者は報告してくれたまえ」 
 担当者は、眼鏡を架けた30代の女性であった。彼女はやはり立ち上がり、大統領の促すまま報告を始めた。
「では申¥し上げます、あの記者会見はenjoyKoreaでも大反響でした。スレッド数も31本を確認しておりますし、また・・」
「ちょっと待ちたまえ。確かに、ヘビーユーザーの日本人が集まるenjoyKoreaではそうかも知れん・・・」
 大統領は、手元の資料を手早く繰りながら指摘した。
「しかし、2ちゃんねるではどうかな?単独スレッドはハングル板に1本のみ。そして一日に428レスを記録したものの、2日が経過した本日15時の時点において、未だ540レス。おそらく続スレも立たないだろう。日本の新聞に取り上げられなかったのも痛いな・・」

「これを総合的に鑑みるに、このプランは失敗とまでは言えないものの、私としては不満足な結果としか言い様が無い。君はどう思う?遠慮無く言ってくれたまえ」
「お言葉ですが大統領・・・2ちゃんねるの該当スレにおいて、『ワロス』レスは、『ワリョング』『ワロリーヌ』といった派生語を含め134回も書き込まれております。これは他のスレッドに比べても・・」

 大統領は、またしてもその言葉を遮った。
「確かに『ワロス』はな・・だが君は重大な事項を見落としている。『テラワロス』が僅か4レスしか無い・・・40では無い、僅か4レスだぞ?この点について君はどう釈明するのだ?我々は遊びでこの事業をやっているのでは無いぞ・・我々の目指すのは只の『ワロス』などでは断然無い、そんな低レベルな事はこの私が許さん」

「もうよい・・・この素材であれば、今後の展開についてはまだ修正が効くだろう。再検討してくれたまえ」
「はい、わかりました・・・早速取り掛かります」

 

 机に用意されたペットボトルから、水を一口飲んだ大統領は続けた。
「さて・・次の議題に入る前に確認だが、明日の定常ネタは大丈夫だろうな」
「店舗への糞尿撒きを一件、それに放火が二件です」
「うむ、また放火か・・・少し安直すぎんか?で、今回の動機は何だ」
「はっ、『害虫を駆除しようとして自宅に放火』と、『おでん屋で出された大根が日の丸に見え、花瓶して屋台に放火』です」
「うむ・・・前のやつは兎も角、それはさすがに不条理すぎはしないか?・・・まあ、日本人に受けているならそれでいいだろう、小ネタはそれで十¥分だ。さて・・それでは来週から始動する新プロジェクトの検討に移ろう」

 

 まだ若いシナリオライターが、緊張した面持ちで席を立つと、皆にシナリオを配った。
 室内に、皆がページをめくるささやかな音が満ちる。シナリオを一通り読み終えた大統領は、若者に着席するよう促すと感想を述べた。
「ここでヒューボがこう来て、私がデモ隊とこう・・・悪くは無い、悪くは無いが・・・しかし、オチが弱いな・・・それと、私が花瓶を起こすのは少し遅めにしたらどうだろうか?間に合うならば、ヒューボを私の顔にしておくのも良いかも知れんな・・・君、すまんが以上の点を勘案し、今日中にネタを練り直してくれたまえ」
 しかし、その命を受けた若者は無言のままうつむき、ただ机を見つめていた。
「どうしたのだ君?調子でも悪いのか?」
 大統領が若者を気遣い声を掛けたが、若者はその声を聞くと再び椅子から立ち上がって叫んだ。
「沢山・・もう沢山です、大統領!」
 室内の空気が凍りつく。

 

「毎日毎日こんな・・・これでは私の頭まで変になってしまいます!日本人もそろそろ満足でしょう。それに我々の国際的な信用という物も少しはご考慮していただかないと、このままでは・・このままではウリナラは・・・」
「君は確か新人だったな・・・ここに配属される以上、君もソ¥ウル大を主席で卒業したウリナラ有数の人材だろう。その君がこのような情け無い認識で居るとは・・・」
 大統領はおもむろに立ち上がると、ゆっくりと出席者達の椅子の後ろを歩き、若者に近づきつつ問いかけた。

「いいか君・・・ロシアと中国に挟撃された未開人である我々を救い近代文化を与えてくれたのは誰だ、言ってみたまえ」
「・・・日本です」
「我々が朝鮮戦争で疲弊し、国力を使い果たした時に大金を投じ助けてくれたのはどの国だ、言ってみたまえ」
「・・・・もちろん日本です」
「そして、経済破綻しIMFの支援を受けた時、カネ・技術・人材の派遣・・あらゆる手段で助けてくれたのも日本だ。日本無しでは我々は生きて行けないのだ。違うか?」
「違いません、しかし、だからと言ってこんな・・・」

 仕事には厳しくとも、日頃は温厚な大統領が珍しく声を荒げた。
「多少回復の兆しが見えてきたとはいえ、この予¥断のならない経済状況とストレス社会の中で、日本の皆さんは苦しんでおられる。若年層の失業や年金といった問題も深刻だ。その中で我々に何の恩返しが出来る?我々が日本に経済援助を出来るのか?技術援助出来るのか?どうなんだ、言ってみたまえ」

「そ・・それは」

 若者の回答を待たずに、大統領は続けた。
「日本の皆様には思う存分笑っていただき、楽しんでいただく。いかなる手段を用いてもだ。笑いは勇気の源であり、そして困難な明日を生きる活力となる。大恩ある日本の方々に対して我々が出来るのは、これしか・・これしかないのだ。だから私はこれを続ける・・・誰が何と言おうとな」

 ゆっくりとした歩調を保ちながら若者の前にまで近づいた大統領は、かつて捨身のギャグとして改造したそのつぶらな瞳で彼の目をまっすぐに見ながら、まるで息子を諭すように力強く、しかし静かに語りかけた。
「豹死留皮 人死留名・・・豹は死して皮を留め、人は死して名を留む・・・」

「ウリナラがたとえ滅びようとも、我々の創り上げた笑いの数々は、日本人の心の中に伝説となり永遠に生き続ける。それで良いじゃ無いか。犬ですら、三日飼えば恩を忘れないと言う。東方礼儀の国と言われたウリナラの誇らしい国民が、これしきのことで音を上げてどうするのだ。しかし・・・それでも泣き言を言う者が居るのならば、私は引き止めはしない。・・遠慮無くここから去りたまえ」

 

 泣いていた。部屋に居る者全員が、溢れる感動の念に耐え切れず泣いていた。
「済みませんでした大統領・・・そのお心も知らず・・・私が心得違いをしていました、どうか、どうかお許しください!!」
 溢れる涙と鼻水を拭おうともせず、泣きじゃくりながら若者は大統領に許しを請うた。
「うむ・・・判ってもらえればそれで良い。明日までに企画書とシナリオの練り直しを頼む、期待しているぞ」
 そして普段の温厚な顔に戻った大統領は暫し瞑目し、呟いた。
「まだまだ私の求める究極のギャグは遠い・・・」

 会議室の壁に架けられた時計の針はすでに深夜を示していたが、しかし次の議題へと移った彼らの熱気溢れる討議は、全く止む気配を見せず続いていた。

 

 

 

 

 


영세 대통령 놈탄에 바치는 스렛드 1

제124회 정례 비밀회의에 있어서의 약간의 해프닝과 그 전말에 대해

 

 

 오후 6시 지나.여기는 대통령 공저 지하7층의, 비밀회의실이다.
 전용 엘리베이터로부터 어수선하게 실내에 들어 온 대통령이, 의장 자리에 앉았다.방에 설치된 큰 원탁에는, 벌써 이 극비 사항·프로젝트의 구성원인 10수명의 출석자가 자리에 앉아, 대통령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
「늦어 실례했다···신문기자를 뿌리는데 조금 시간을 들여 버렸다.그럼 조속히 회의를 시작한다고 하자.00군, 우선은 지난 달의 총괄을 부탁한다」

 백발을 뒤로 묶은, 학자풍의 초로의 남자로서의 체면이 선다고 설명을 시작했다.
「알겠습니다.총괄과의 일입니다만, 지난 달에 관해서는 특별한 문제는 어좌 없습니다.그 뿐만 아니라, 뭐니 뭐니해도 연말에 투하한 환 교수가 대반향입니다.당프로젝트 개시 이래 최고의 성과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읍시다, 예상이상의 반응입니다」
「낳는다···이것이 미끄러 져서는 우리도 마지막이다.뭐니 뭐니해도 니년도 걸쳐 가르쳤으니까···이 건의 대성공에 대해서는, 제군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몹시 수고였다··그러나, 이것에 자만심 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우리는 항상 새로운 지평을 여는 도전자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그리고군, 교수에도 10분 더 예와 생활의 보장을 부탁할거야」
「물론입니다, 맡겨 주세요」  

 

「에서는 다음의 안건이지만··그저께 간 기자 회견의 반향은 어때?담당자는 보고해 주게」 
 담당자는, 안경을 걸쳐 놓은 30대의 여성이었다.그녀는 역시 일어서, 대통령이 재촉하는 대로 보고를 시작했다.
「에서는 신합니다 , 그 기자 회견은 enjoyKorea에서도 대반향이었습니다.스렛드수도 31개를 확인하고 있고, 또··」
「조금 기다리게.확실히, 헤비 유져의 일본인이 모이는 enjoyKorea에서는 그럴지도 모르지 않아···」
 대통령은, 수중의 자료를 재빠르게 융통이면서 지적했다.
「그러나, 2 채널에서는 어떨까?단독 스렛드는 한글판에 1개만.그리고 하루에 428 레스를 기록했지만, 2일이 경과한 오늘 15시의 시점에 있고, 아직도 540 레스.아마 속스레도 서지 않을 것이다.일본의 신문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것도 아픈데··」

「이것을 종합적으로 귀감 보는에, 이 플랜은 실패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기는 하지만, 나로서는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밖에 말투가 없다.너는 어떻게 생각해?사양 없게 말해 주게」
「말씀입니다만 대통령···2 채널의 해당 스레에 대하고, 「와로스」레스는, 「와료그」 「와로리누」라고 하는 파생어를 포함해라 134회나 써지고 있습니다.이것은 다른 스렛드에 비해도··」

 대통령은, 또다시 그 말을 차단했다.
「확실히 「와로스」는··하지만 너는 중대한 사항을 간과하고 있다.「테라와로스」가 불과 4 레스 밖에 없다···40은 아닌, 불과 4 레스다?이 점에 대해 너는 어떻게 해명한다?우리는 놀이로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없어··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단순한 「와로스」등에서는 단연 없는, 그런 저레벨인 일은 이 내가 허락하지 않아」

「 이제(벌써) 좋다···이 소재이면, 향후의 전개에 대해서는 아직 수정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재검토해 주게」
「네, 알았습니다···조속히 착수합니다」

 

 책상에 준비된 패트병으로부터, 물을 한입 마신 대통령은 계속했다.
「그런데··다음의 의제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이지만, 내일의 정상 재료는 괜찮을 것이다」
「점포에의 분뇨살 나무를 한 건, 거기에 방화가 2건입니다」
「낳는다, 또 방화인가···조금 너무 간편한거야?그리고, 이번 동기는 무엇이다」
「하, 「해충을 구제하려고 해 자택에 방화」와 「오뎅가게에서 나온 무가 일장기로 보여 화병 해 포장마차에 방화」입니다」
「낳는다···전의 녀석은 차치하고, 그것은 과연 부조리 지나지는 않는가?뭐, 일본인에 받고 있다면 그것으로 좋을 것이다, 소재료는 그래서 10분이다.그런데··그러면 다음 주부터 시동하는 신프로젝트의 검토로 옮기자」

 

 아직 젊은 시나리오 작가가, 긴장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에게 시나리오를 나눠주었다.
 실내에, 모두가 페이지를 넘기고 말이야 사야카인 소리가 가득 찬다.시나리오를 대충 다 읽은 대통령은, 젊은이에게 착석 하도록 재촉한다고 감상을 말했다.
「여기서 휴보가 이렇게 오고, 내가 데모대 이럭저럭···나쁘지는 않은, 나쁘지는 않지만···그러나, 끝이 약한데···그것과 내가 화병을 일으키는 것은 조금 늦은으로 하면 어떻겠는가?늦지 않다면, 휴보를 나의 얼굴로 해 두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지 않지···너, 미안이 이상의 점을 감안해, 오늘중에 재료를 재검토라고 주게」
 그러나, 그 생명을 받은 젊은이는 무언인 채 숙여, 단지 책상을 응시하고 있었다.
「왜다 너?상태에서도 나쁜 것인지?」
 대통령이 젊은이를 염려해 말을 걸었지만, 젊은이는 그 소리를 들으면 다시 의자에서 일어서 외쳤다.
「많이··이제(벌써) 사와야마입니다, 대통령!」
 실내의 공기가 얼어붙는다.

 

「매일 매일 이런···이것으로는 나의 머리까지 이상하게 되어 버립니다!일본인도 이제 만족하겠지요.거기에 우리의 국제적인 신용이라고 하는 것도 조금은 고려해 주시지 않으면 이대로는··이대로는 우리나라는···」
「너는 확실히 신인이었다···여기에 배속되는 이상, 너도 소울대를 주석에서 졸업한 우리나라 유수한 인재일 것이다.그 너가 이러한 정 없는 인식으로 있다고는···」
 대통령은 조용히 일어서면, 천천히 출석자들의 의자의 뒤를 걸어, 젊은이에게 다가가면서 물어 보았다.

「좋은가 너···러시아와 중국에 협공된 미개인인 우리를 구해 근대 문화를 준 것은 누구다, 말해 혼령네」
「···일본입니다」
「우리가 한국 전쟁으로 피폐 해, 국력을 다 써 버렸을 때에 큰 돈을 투여해 도와 준 것은 어느 나라다, 말해 혼령네」
「····물론 일본입니다」
「그리고, 경제 파탄해 IMF의 지원을 받았을 때, 돈·기술·인재의 파견··모든 수단으로 도와 주었던 것도 일본이다.일본 없이는 우리는 살아 갈 수 없는 것이다.다를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에는 어려워도, 평소에는 온후한 대통령이 드물게 소리를 황나막신.
「다소 회복의 조짐이 보여 왔다고는 해도, 이 예단의 안 되는 경제 상황과 스트레스 사회속에서, 일본의 여러분은 괴로워하고 계신다.젊은층의 실업이나 연금이라고 하는 문제도 심각하다.그 중에 우리에게 무슨 보은을 할 수 있어?우리가 일본에 경제 원조를 할 수 있는지?기술원조 할 수 있는지?어때, 말해 혼령네」

「··그것은」

 젊은이의 회답을 기다리지 않고 , 대통령은 계속했다.
「일본의 여러분은 마음껏 웃어 주어, 즐기신다.어떠한 수단을 이용해도다.웃음은 용기의 근원이며, 그리고 곤란한 내일을 사는 활력이 된다.큰 은혜 있는 일본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생기는 것은, 이것 밖에··이것 밖에 없는 것이다.그러니까 나는 이것을 계속한다···누가 뭐라고 말하려고」

 천천히 한 보조를 유지하면서 젊은이의 앞에까지 가까워진 대통령은, 일찌기 필사의 개그로서 개조한 그 둥둥근 눈동자로 그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마치 아들을 설득하도록(듯이) 강력하고, 그러나 조용하게 말을 걸었다.
「표사류피인사류명···표는 죽음 하고 가죽을 두어 사람은 죽음 해 이름을 류···」

「우리나라가 비록 멸망해도, 우리가 만들어낸 웃음의 여러 가지는, 일본인의 마음 속에 전설이 되어 영원히 살아 나간다.그래서 좋지 않은가.개로조차, 3 히가이은혜를 잊지 않는다고 한다.동방 예의의 나라라고 해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민이, 이 정도 일로 죽는 소리를 해서 어떻게 한다.그러나···그런데도 푸념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만류하지는 않는다. ··사양 없게 여기로부터 떠나게」

 

 울고 있었다.방에 있는 사람 전원이, 흘러넘치는 감동의 생각에 다 참을 수 있지 않고 울고 있었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그 마음도 알지 못하고···내가 잘 못 생각을 하고 있었던 아무쪼록 아무쪼록 용서해 주세요!」
 흘러넘치는 눈물과 콧물을 닦을려고도 하지 않고, 흐느껴 울면서 젊은이는 대통령에 허가청노래.
「낳는다···알아 줄 수 있으면 그것으로 좋다.내일까지 기획서와 시나리오의 재검토를 부탁하는, 기대하고 있을거야」
 그리고 평상시의 온후한 얼굴로 돌아온 대통령은 잠깐 명목해, 중얼거렸다.
「아직도 내가 요구하는 궁극의 개그는 멀다···」

 회의실의 벽에 걸쳐 놓을 수 있었던 시계의 바늘은 벌써 심야를 나타내고 있었지만, 그러나 다음의 의제로 옮긴 그들의 열기 흘러넘치는 토의는, 전혀 그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계속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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