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宗廟制度は古代中国から始まって王朝国家で一番重要な施設の中に一つだった. 古代から 韓国も宗廟制度を 受け入れたが文化と言う(のは)地域と時代によって変わるように中国と韓国の宗廟は差がある.

 

 王が死ねば肉身は墓に行って魂はこちらに泊まる. 宗廟は死亡者の空間で沈黙の記念碑であることだ.  

 

 

 中国の宗廟は 7墓祭りであって明時代から 9墓祭りになったが現在資金性東南の方に付いている太廟は今はノ−ドングインミンムンファグングという全然違った名前で公園になっている. 中国宗廟は今は機能を喪失したまま外形だけ男児存在するのに建物の形態は通常の宮廷建物とあまり大きい差がない.

 

 ソウルにある宗廟の中心建物である停電(正殿)は朝鮮が立てられた後いくばくもなくて立てられたが初めにはナルゲチェを除いた 7間の建物だった. 時代が経ちながら王が多くの人死にながらもっと多い空間が必要で西の方にヤングニョングゾンを別に作ったしそれも足りなくて停電は 7間で 11間で拡張になった.

 

 以後日本との戦争で燃えてしまったし戦争復旧手始めと同時に本来の 11間で作られた. また時代が経って空間が不足になると 15間になったし 19世紀初盤を最後に 最終的に 19間を持つようになったし側面まで含んだら 30間に近い. 建て増し 方向は 西の方はグデロインチェ東にファックザングドエオがは形態で成り立つ.

  

 停電の特徴はまったく同じな空間がずっと繰り返されるというのだ. まったく同じな空間が人間的なスケールを脱して連続されて終りが存在しない魂のための空間として永遠性を付与して最大限飾りを節制して材料の原初性を強調したシンプルなデザインでもっと荘重で厳肅な雰囲気を現わす效果を持つようになった.

 

 

 王朝時代には 1年に中心建物である停電で 5番(回), ヤングニョングゾンで 3番(回)の意識が成り立ったことが今は統合して 5月に 1番(回), 王族の子孫たちによって成り立って宗廟祭礼と宗廟祭礼楽という無形遺産で存在する.  

 

 停電(正殿)には死んでから 何 代が にならない王が仕えられている途中論議によって残るか西の方ヤングニョングゾンで移すかが決まって停電は主に業績のある王が仕えられて西の方から朝鮮の創建者である太祖李成桂から 19人の王と 30人の王妃が仕えられている.

 

 

 ヤングニョングゾン(永寧殿)は停電より柄がちょっと低い西の方にある建物で規模も小さい. 停電の連続性に比べて分節性の特徴を持っているのにこの建物も何回の拡張が成り立った. 中で両方へ増えて現在 16間で中 4間は王ではなかった太祖李成桂の前の 4代 先祖を仕えて 両方には残り王と王妃の面倒を見る.  

 


종묘

 종묘 제도는 고대 중국으로부터 시작되어 왕조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 중에 하나였다. 고대부터 한국도 종묘 제도를 받아들였는데 문화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변하듯 중국과 한국의 종묘는 차이가 있다.

 

 왕이 죽으면 육신은 무덤으로 가고 영혼은 이 곳에 머무른다. 종묘는 죽은 자의 공간이며 침묵의 기념비인 것이다.  

 

 중국의 종묘는 7묘제였다가 명나라 시대부터 9묘제가 되었는데 현재 자금성 동남쪽에 붙어있는 태묘는 지금은 노동인민문화궁이라는 전혀 다른 이름으로 공원이 되어있다. 중국 종묘는 지금은 기능을 상실한채 외형만 남아 존재하는데 건물의 형태는 여느 궁궐 건물과 그리 큰 차이가 없다.

 

 서울에 있는 종묘의 중심건물인 정전(正殿)은 조선이 세워진 후 얼마되지 않아 세워졌는데 처음에는 날개채를 제외한 7칸의 건물이었다. 시대가 지나면서 왕이 여러 명 죽으면서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해서 서쪽에 영녕전을 따로 지었고 그것도 모자라 정전은 7칸에서 11칸으로 확장이 되었다.

 

 이후 일본과의 전쟁으로 불타버렸고 전쟁 복구 시작과 동시에 본래의 11칸으로 만들어졌다. 다시 시대가 지나 공간이 부족하게 되자 15칸이 되었고 19세기 초반을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19칸을 갖게 되었고 측면까지 포함한다면 30칸에 가깝다. 증축 방향은 서쪽은 그대로인채 동쪽으로 확장되어가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정전의 특징은 똑같은 공간이 계속 반복된다는 것이다. 똑같은 공간이 인간적인 스케일을 벗어나 연속되어 끝이 존재하지 않는 영혼을 위한 공간으로서 영원성을 부여하고 최대한 장식을 절제하고 재료의 원초성을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더욱 장중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효과를 지니게 되었다.

 

 왕조시대에는 1년에 중심건물인 정전에서 5번, 영녕전에서 3번의 의식이 이루어지던 것이 지금은 통합하여 5월에 1번, 왕족의 후손들에 의해 이루어져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라는 무형유산으로 존재한다.  

 

 정전(正殿)에는 죽은지 몇 代가 되지 않는 왕이 모셔지다가 논의에 의해 남을지 서쪽 영녕전으로 옮길지가 결정되어 정전은 주로 업적이 있는 왕이 모셔지고 서쪽부터 조선의 창건자인 태조 이성계부터 19명의 왕과 30명의 왕비가 모셔져 있다.

 

 영녕전(永寧殿)은 정전보다 격이 약간 낮은 서쪽에 있는 건물로 규모도 작다. 정전의 연속성에 비해 분절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건물도 여러 번의 확장이 이루어졌다.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늘어나 현재 16칸이고 가운데 4칸은 왕이 아니었던 태조 이성계 앞의 4代 조상을 모시고 양쪽에는 나머지 왕과 왕비를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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