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年代記
應神22년 서기 412년 신라군이 명석포에  상륙해 倭王의 항복을 받은 기록이 있다
응신천황(應神天皇)이 신라의 유례왕(儒禮王) 때를 당하여, 신라 군사가 명석포(明石浦)에 와서 흰 말을 죽여 맹서를
받아 간 일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 나라 적간관(赤間關) 동쪽에 백마총(白馬塚)이 있다.”

日本書紀   應神22년
”응신 22년[412년], 갑자기 등장한 어우별[御友別] 세력에게 應神왕이 여섯현을 떼어주었다

日本書紀』巻十応神天皇二二年（辛亥二九一）秋九月辛巳朔庚寅《十》
庚寅。亦移居於葉田〈葉田。此云簸娜。〉葦守宮。時御友別參赴之。則以其兄弟子孫。爲膳夫而奉饗焉。
天皇。於是看御友別謹惶侍奉之状。而有悦情。因以割吉備國封其子等也。則分川　嶋縣封長子稻速別。是下道臣之始祖也。
次以上道縣封中子仲彦。是上道臣。香屋臣之始祖也。次以三野縣封弟彦。是三野臣之始祖也。復以波區藝縣封御友別弟鴨別。
是笠臣之祖也。即以苑縣封兄浦凝別。是苑臣之始祖也。即以織部縣賜兄媛。是以其子孫於今在于吉備國。是其縁也。

고구려는 399년  신라가 사신을 보내 온 것을 계기로 신라와의 군사 동맹을 강화했다.

이듬해 왜병의 신라 공격이 나서자 고구려는 합계 5만명의 보병과 기병을 신라에 파견해 왜병을 물리쳤고, 패퇴하는 이들을 추격해

김해 지역까지 공략했다.

가야-왜-백제 연합군은 고구려-신라 연합군에 궤멸됐다. 이때의 타격으로 김해 금관 가야는 재기 불능 상태에 빠졌다.

중요한 것은 김해 금관 가야의 몰락 직후 일본 열도에 급격한 정치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이다. 일본 열도의 정세에
 대해 중국 사서는 266~412년까지 약 150년 간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왜에 대한 중국의 기록은 413년 왜왕이 동진에 사신을 보내는 데서 다시 시작된다

412년 중국에 150년만에 다시 조공을 시작한 왜왕은 누구인가?
412년 오사카에 상륙한 신라/고려 연합군의 신라인 王 인지?

가야/백제(왜는 없다)연합군이  신라의 공격을 막은  가야계王 讚인지?

廣開土大王이 사망한 년도는  413년이다  절묘하지  않는가?
이후 왜왕은 중국 남제에 413년부터 60년간  왜5왕이 조공한  기록이 있다
이 왜5왕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