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紹介 Relationship

ぜおんぐおぼへがき <東京編>下

むぐう、というくぐもった声で目を覚ます。
どうやら、少し眠ってしまっていたらしい。

机上の灰皿には火を失った葉巻がある。
目を転ずればpolalis氏が呻きながら蹲っている。
何事かとjpn氏に尋ねたら、嬉しそうに一瓶の酒を指し示した。

「本醸造 マンモ酒」。

ああ、また嫌酒を飲まされたのか。

通常ならば私も飲まされる所なのであるが、
今回は怪人・itteyoshi氏との契約に基づき、禁酒している為、
全くの他人事として状況を愉しむ、否、見ていられる。

「旨い?」
「不味いですよ、本当に不味い」

実にと嬉しそうなjpn氏。

「jpn氏は飲んだ事あるんですか」
「は?無いよ」

あっさりと酷い事を言うものだと茶をすする私。

そうしていると、玄関のチャイムが鳴った。
itteyoshi氏が来訪されたのである。
お土産は大量の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である。

「ほら、禁酒してるじゃない、僕たち」

そういって屈託の無い笑顔を向ける。
眼鏡が照明を反射してギラリと光る。

依然、polalis氏は呻きながら「マンモ酒」を飲んでいる。

我々「禁酒組」はそこに加わって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を飲み始める。
不味い、実に不味い。
これならば炭酸水を酷く薄いハイボールと思って飲む方が格段に好い。

「不味いね」
「不味いですねえ」
「こっちのドイツの奴は幾らかマシだよ、飲む?」
「いや、いいです」

二人で遠い目をしながら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を飲んでいると、
jpn氏がその缶をついと取り上げ、おもむろにpolalis氏のグラスに注ぎ込んだ。

「どうだろう、まんも酒と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のカクテルというのは?」
「飲めと?」
「うん」

polalis氏が悶えているのを余所に、私はjpn氏の作ったつまみを食す。

ベーコンとアスパラの炒め物。
jpn氏のお土産であるベーコンはごく厚く切ってある。
肉もさることながら、兎に角、脂が旨い。
仄かな甘みがあり、更に素晴らしく軽い。
噛んでいると幸せな心地すらして来る。

ただ、これでノンアルコールビールというのは如何なものだろうか。
そう思っていると、itteyoshi氏と目が合う。

「どうします?」
「どうするって?」
「これ、ずっと飲むっていうのも」
「禁酒中だからね、仕方がないよ」
「そうですね、我慢しますか」
「いや、こう考えてはどうだろうか」
「ん?」
「今日の一日分を振り替えるのだよ」
「仰ってる事がよく分かりませんが」
「今日飲んだ分は禁酒開始日の翌日に振り返るんだ。
 そうすれば、我々の禁酒は継続されていることになる」
「つまり、禁酒日数の起算日を一日ずらすわけですね」
「そう」
「それは何とも魅力的なご提案で」

ガッチリと握手する我々。
斯くて高度な政治的判断に基づいて、
我々は当面の状況に対する合意を得たのであった。

そうなれば、話は早い。
私は即座に酒屋に電話をし、「白鷹」を注文した。
一時間程で持ってくるというので、その間はエビスでも飲む事にする。

改めてベーコンとアスパラの炒め物でビール。
旨い、神様ありがとうと言いたくなるが、
心の中で感謝の祈りを捧げるに留めて置く。

注文の酒が届くのを待って、飲み会へ。

先ずはアイヌねぎと青柳のぬた、山独活のきんぴら、雪笹のおひたし。

何れもjpn氏が手づから積んで来られた山菜の数々である。
臭みやあくは殆どなく、上品な味わいになっている。

次に軍鶏の肝煮、小鰭、河豚の湯引き。

これらが日本酒と合う事は改めて言うまでも無い。
今回は「朝日山」と「白鷹」である。

軍鶏の肝煮は固くなりがちな所を柔らかいままに供されている。
河豚の湯引きは旭ポン酢で頂く。

更に、サクラマスのルイベ、浅蜊の煮物。

サクラマスのルイベはkimuraお兄さんから送られてきた小豆島の醤油で頂く。
遠く西方を遥拝しつつ、同兄へ感謝の献杯をする。

ふと見ると、polalis氏が何か作っている。
そうこうしていると、麻婆豆腐が運ばれてきた。

「これ、やっぱり出すんだ」
「それはもう、恒例だし」
「で、私が?」
「無論」

―辛い。旨いが辛い。
 それにしても、何故にこんなに黒々としているのか。
 jpn氏の麻婆豆腐は赤い、polalis氏の麻婆豆腐は黒い。
 赤と黒、嗚呼、スタンダールも吃驚だ。

そんな下らない事を考えながら何とか完食する。

食後にデザートとして宮崎の完熟マンゴーを食す。
綺麗に切り分けられたそれを頬張ると、官能的な風味がする。
旨いとは聞いていたが、これ程とは思わなかった。

爾後、風呂に入って飲み直す。
「とらドラ!バスタオル」は存外悪くない。

夜半近くになって、itteyoshi氏が帰る。

ふと見ると、jpn氏が床に倒れこんで寝ている。
本当に寝顔は天使のようだ。
実際には悪魔なんだけれど。

仕方が無いので、別室に布団を敷いて寝かせる。
但し、枕は「悩ましのアルテイシアクッション」に、
敷き布団のには「ヨーコさんシーツ」を変更してある。
何れも前回の「北伐」の際にjpn氏から頂いたものだ。
折角あるのだから、物資は有効活用せねばならない。

5/5

朝、起き出すとpolalis氏が既に朝食の準備をしていた。
起きると既に食事の用意があるというのは有難い事である。

生利節の煮物、ベーコンとピーマンの炒め物、葱の味噌汁。

少々、頭痛を覚える。
禁酒後に突然飲んだので体が驚いているに違いない。
斯様な二日酔いの時には味噌汁が嬉しい。

食休みをして、六花亭の「アーモンドヤッホー」を摘みつつお茶。

諸々の事柄について話している間にjpn氏出発の刻限となる。
そのまま地下鉄とモノレールを乗り継いで羽田空港に向かう事にした。

モノレールの車窓から見える湾岸地区の再開発ぶりに驚く。
近く、羽田空港に新たな国際線発着ロビーが出来るとの由で、
そのまま降車可能なモノレールの駅も同時に建設中との事であった。

羽田からの利用できる国際線の本数が増えれば嬉しい事だ。

到着後、空港内にある寿司屋で食事をし、jpn氏と別れた。
次回はまた「北伐」でお会いする事になるが、
それまでご壮健なれと祈るばかりである。

家に帰ると、玄関先のブラックベリーの葉が随分と繁っている事に気づく。
新緑の季節は終わらんとし、夏が近づいてきているのだ。


에가 나무 <도쿄편>하

에가 나무 <도쿄편>하 , 라고 하는 흐려진 소리로 눈을 뜬다. 아무래도, 조금 자 버리고 있던 것 같다. 탁상의 재떨이에는 불을 잃은 여송연이 있다. 눈을 전 질질 끄면 polalis씨가 신음하면서 웅크리고 앉고 있다. 무슨 일일까하고 jpn씨에게 물으면, 기쁜듯이 한병의 술을 지시했다. 「본양조 만모주」. 아, 또 혐주를 먹게 되었는가. 통상이라면 나도 먹게 되는 곳인 것이지만, 이번은 괴인·itteyoshi 씨와의 계약에 근거해, 금주하고 있기 때문에(위해), 완전한 남의 일로서 상황을 즐기는, 반대, 보고 있을 수 있다. 「맛있다?」 「맛이 없어요, 정말로 맛이 없다」 실로기쁜 듯한 jpn씨. 「jpn씨는 마신 일 있습니까」 「은?없어」 시원스럽게 심한 일을 말하는 것이라면 차를 훌쩍거리는 나. 그렇게 해서 있으면, 현관의 차임이 울렸다. itteyoshi씨가 내방되었던 것이다. 선물은 대량의 무알콜 맥주이다. 「이봐요, 금주하고 있잖아, 우리들」 그렇게 말해 아무 걱정이 없는 웃는 얼굴을 향한다. 안경이 조명을 반사하고 기라리와 빛난다. 여전히, polalis씨는 신음하면서 「만모주」를 마시고 있다. 우리 「금주조」는 거기에 참가하고 무알콜 맥주를 마시기 시작한다. 맛이 없는, 실로 맛이 없다. 이것이라면 탄산수를 심하고 싱거운 하이볼이라고 생각해 마시는 분이 현격히 좋다. 「맛이 없다」 「맛이 없네요」 「여기의 독일의 놈은 다소 좋아, 마신다?」 「아니, 좋습니다」 둘이서 먼 눈을 하면서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있으면, jpn씨가 그 캔을 갑자기 채택해 조용히 polalis씨 글래스에 쏟았다. 「어떨까, 만도 술과 무알콜 맥주의 칵테일이라고 하는 것은?」 「마시라고?」 「응」 polalis씨가 번민이라고 있는 것을 딴 곳에, 나는 jpn씨가 만든 안주를 음식. 베이컨과 아스파라가 볶아 것. jpn씨의 선물인 베이컨은 극히 두껍게 잘라 있다. 고기는 물론이고, 토끼에 모퉁이, 지방이 맛있다. 은은한 단맛이 있어, 더욱 훌륭하고 가볍다. 씹고 있으면 행복한 마음조차 하고 온다. 단지, 이것으로 무알콜 맥주라고 하는 것은 여하인 물건일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itteyoshi씨와 시선이 마주친다. 「어떻게 합니다?」 「어떻게 한다 라고?」 「이것, 쭉 마신다 라고 하는 것도」 「금주중이니까, 어쩔 수 없어」 「그렇네요, 참습니까」 「아니, 이렇게 생각하면 어떻겠는가」 「응?」 「오늘의 하루분을 대체한다」 「말씀하시고 있는 일을 잘 모릅니다만」 「오늘 마신 만큼은 금주 개시일의 다음날에 되돌아 본다.  그러면, 우리의 금주는 계속되고 있게 된다」 「즉, 금주 날짜의 기산일을 하루 늦추는 것이군요」 「그렇게」 「그것은 뭐라고 매력적인 제안으로」 확과 악수하는 우리. 사구라고 고도의 정치적 판단에 근거하고, 우리는 당면의 상황에 대한 합의를 얻은 것에서 만났다. 그렇게 되면, 이야기는 빠르다. 나는 즉석에서 술집에 전화를 해, 「시라타카」를 주문했다. 1시간 정도로 가져온다는 것으로, 그 사이는 에비스에서도 마시는 일로 한다. 재차 베이컨과 아스파라가 볶아 것으로 맥주. 맛있는, 신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싶어지지만, 마음 속에서 감사의 기원을 바치는에 둔다. 주문의 술이 닿는 것을 기다리고, 회식에. 먼저는 아이누 파와 아오야기, 야생의 땅두릅의 화학 비료등, 솜대의 나물. 어느 쪽도 jpn씨가 손로부터 쌓아 올 수 있던 산채의 여러 가지이다. 악취 야 구는 대부분 없고, 품위있는 맛이 되어 있다. 다음에 투계용의 닭의 간 익혀, 전어의 중치, 하돈의 끓는 물에 살짝 데침. 이것들이 일본술과 맞는 일은 재차 말할 것도 없다. 이번은 「아침해산」과「시라타카」이다. 투계용의 닭의 간 익혀는 단단해지기 십상인 곳을 부드러운 채로 제공되고 있다. 하돈의 끓는 물에 살짝 데침 은 아사히 폰 식초로 받는다. 또한, 사쿠라 매스의 르이베, 바지락 조개의 조림. 사쿠라 매스의 르이베는 kimura 형(오빠)로부터 보내져 온 쇼우도시마의 간장으로 받는다. 멀게 서방을 하루카배 하면서, 동형(오빠)에게 감사의 헌배를 한다. 문득 보면, polalis씨가 무엇인가 만들고 있다. 이것저것 하고 있으면, 마파두부가 옮겨져 왔다. 「이것, 역시 낸다」 「그것은 이제(벌써), 항례이고」 「으로, 내가?」 「물론」 ―괴롭다.맛있지만 괴롭다.  그렇다 치더라도, 왜 이렇게 흑들로 하고 있는 것인가.  jpn씨의 마파두부는 붉은, polalis씨의 마파두부는 검다.  적과 흙, 오호, Stendhal도 놀람이다. 그렇게 시시한 것을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완식 한다. 식후에 디저트로서 미야자키의 완숙 망고를 음식. 깨끗이 분리할 수 있었던 그것을 뺨 펴면, 관능적인 풍미가 난다. 맛있다고는 듣고 있었지만, 이것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 후, 목욕해 다시 마신다. 「호랑이 드라!목욕타올」은 의외로 나쁘지 않다. 야밤중 근처가 되고, itteyoshi씨가 돌아간다. 문득 보면, jpn씨가 마루에 넘어져 넣어 자고 있다. 정말로 잠자는 얼굴은 천사같다. 실제로는 악마이지만.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별실에 이불을 깔아 재운다. 단, 베개는 「뇌해의 아르테이시아쿳션」에, 요의 것에는 「요코씨시트」를 변경되어 있다. 어느 쪽도 전회의 「북벌」시에 jpn 씨한테서 받은 것이다. 모처럼 있으니까, 물자는 유효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5/5 아침, 일어나 내면 polalis씨가 이미 아침 식사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일어나면 이미 식사의 준비가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쇼리절의 조림, 베이컨과 피망이 볶아 것, 총의 된장국. 조금, 두통을 느낀다. 금주 후에 돌연 마셨으므로 몸이 놀라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이와 같은 숙취때에는 된장국이 기쁘다. 식후 휴식을 하고, 육화정의 「아몬드얏호」를 따면서 차. 여러가지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jpn씨 출발의 한정된 시각이 된다. 그대로 지하철과 모노레일을 갈아타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일로 했다. 모노레일의 차창으로부터 보이는 만의 해안 지구의 재개발상에 놀란다. 근처, 하네다 공항에 새로운 국제선 발착 로비를 생긴다는 점으로, 그대로 하차 가능한 모노레일의 역도 동시에 건설중과의 일이었다. 하네다로부터의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의 갯수가 증가하면 기쁜 일이다. 도착 후, 공항내에 있는 초밥집에서 식사를 해, jpn씨와 헤어졌다. 다음 번은 또 「북벌」로 만나는 일이 되지만, 그것까지 장건 될 수 있어와 빌 뿐이다. 집에 돌아가면, 현관앞의 브락크베리의 잎이 상당히 우거지고 있는 일을 눈치챈다. 신록의 계절은 끝나지 않아로 해, 여름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



TOTAL: 9602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4742 テスト ngc891 2010-05-09 2540 0
4741 哨戒艇撃沈事件で sumatera 2010-05-08 2209 0
4740 朝鮮人は秀吉が嫌いというが miyukitakara 2010-05-08 2506 0
4739 【麻】 夜の確率論演習 5/8 【雀】 董젯 2010-05-08 2441 0
4738 釜山で一番人気の日本語 Study 案内 naototch1129 2010-05-07 1817 0
4737 独島は日本の固有領土 SuzukiKenta 2010-05-07 2101 0
4736 日韓併合は無効です(,,゜Д゜)y-~~ tokoi 2010-05-06 2804 0
4735 ルーピー君の退陣時期予想 tera1967 2010-05-06 3002 0
4734 ( ^д^)<じーーーw farid 2010-05-06 2211 0
4733 ぜおんぐおぼへがき <東京編>下 zeong 2010-05-06 1978 0
4732 ぜおんぐおぼへがき <東京編>上 zeong 2010-05-06 2467 0
4731 南侵余話 ジョン 2010-05-06 2259 0
4730 |∞゜>きむらお兄さん迎撃の後方で....... あめのひぼこ 2010-05-05 2689 0
4729 壁|・Д・`) くおれ 2010-05-05 1891 0
4728 南侵終了まぢか ジョン 2010-05-05 2533 0
4727 ( ^д^)<こんばんはw farid 2010-05-04 1947 0
4726 今日は憲法記念日です。 opqr 2010-05-03 2344 0
4725 明治38年の今日 のうみん 2010-05-03 2998 0
4724 漢字共同体を提案する韓国人 jitou6000 2010-05-03 3246 0
4723 日本人に質問!! nipapapa 2010-05-02 28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