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18,19日に日本の奈良市で開催された第五回「日中韓賢人会議」の席上、韓国・梨花女子大の李培鎔総長は漢字利用の共通化を訴えた
「漢字はアジア共通の文化財産だ」
「日中韓は異なる漢字を使っているので困る」
「500字程度の必須漢字を選びましょう」
などと漢字の重要性を力説した。
(日本経済新聞 4/30)
韓国人にとって今や漢字を学ぶかどうかは問題ではない。
どの漢字を学ぶかが問題になっているようだ。
数十年のハングル専用化政策のおかげで韓国人は本を読まない民族になった。
そこで政策を大転換して、小学校での漢字必修化に切変えた。
しかし果たしてうまくいくのであろうか。
いまや、英語の世紀といわれ、英語学習のために世界一投資をしている韓国なのに、
中途半端に漢字を復活させてどうなることやら。
4월 18,19일에 일본의 나라시에서 개최된 제5회 「일중한현인 회의」의 석상, 한국·이화여대의리배용총장은 한자 이용의 공통화를 호소했다
「한자는 아시아 공통의 문화재산이다」
「일중한국은 다른 한자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곤란하다」
「500자 정도의 필수 한자를 선택합시다」
등과 한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일본 경제 신문 4/30)
한국인에 있어서 지금 한자를 배울지 어떨지는 문제는 아니다.
어느 한자를 배울지가 문제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수십년의 한글 전용화 정책 덕분에 한국인은 책을 읽지 않는 민족이 되었다.
거기서 정책을 대전환하고, 초등학교에서의 한자 필수화에 절 바꾸었다.
그러나 과연 잘 되는 것일까.
지금, 영어의 세기라고 해 영어 학습을 위해서 세계 제일 투자를 하고 있는 한국인데,
어중간하게 한자를 부활시켜서 어떻게 되는 것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