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読んだ、朝鮮半島歴史
古代の朝鮮半島
朝鮮と中国との接触は紀元前からあった。それは、中原の乱を逃れて朝鮮半島へ移った漢族
の流民によって建てられた衛氏朝鮮(前一九四頃~前一〇八)と称する国にはじまる。やがて漢の武帝(在位、前一四一~前八七)が衛氏朝鮮を亡ぼして楽浪部ほか四部を朝鮮北部に設けたが(前一〇八)、その後、最後まで残った楽浪部が高句麗(前三七~六六八)によって亡ぼされるまで(三一三)、四百年にわたって巨大な植民地として栄えた。
そのころは中国人と原住民との間の落差が大きく、原住民が漢字を用いるという段階には至
らなかったであろうが、中国の進出が後の朝鮮の三国、高句麗、百済(四世紀前半~六六○)、
新羅(前五六~九三五)に与えた大陸文化の影響は大きい。漢字文化は急速に受容され、漢字・
漢文もこの三国の時代に入って定着し、高句麗で四世紀後半、百済では五世紀半ば、新羅では
六世紀ごろには上層部で漢字が本格的に使用されるようになっていたと推測されている。
(漢字伝来 岩波書店)(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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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の伝来について、知りたいと思い、読みました。日本について、主に書いてあるのですが、
西夏文字、パスパ文字、ハングル文字、にも簡単かも知れませんが、触れています。
また、私にとって、疑問でした、ハングル文字を、作るにあたって、基礎となる音声学の知識の、
由来も、説明してあるように、思いました。
최근 읽은, 한반도 역사
고대의 한반도
조선과 중국과의 접촉은 기원 전부터 있었다.그것은, 나카하라의 란을 피하고 한반도에 옮긴 한족
의 유랑민에 의해서 지어진 위씨 조선(전194경~전 108) 으로 칭하는 나라로부터 시작된다.이윽고 한의 무제(재위, 전14일~전87)가 위씨 조선을 망해 락랑부 외 사부를 조선 북부에 마련했지만(전108), 그 후, 끝까지 남은 락랑부가 고구려(전 37~668)에 의해서 망될 때까지(313), 4백년에 걸쳐서 거대한 식민지로서 번창했다.
그 당시는 중국인과 원주민과의 사이의 낙차가 크고, 원주민이 한자를 이용한다고 하는 단계에는 지
들 없었다이든지, 중국의 진출이 후의 조선의 삼국, 고구려, (쿠다라)백제(4 세기 전반~66○),
신라(전 56~9삼5)에게 준 대륙 문화의 영향은 크다.한자 문화는 급속히 수용되어 한자·
한문도 이 삼국의 시대에 들어가 정착해, 고구려로 4 세기 후반, (쿠다라)백제에서는 5 세기 중반, 신라에서는
6 세기경에는 상층부에서 한자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게 되어 있었다고 추측되고 있다.
(한자 전래 이와나미 서점)(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