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紹介 Relationship

安重根のひ孫が来韓
記念式典に出席へ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1026000057


 「あちこちに掲げられている曽祖父の肖像画や手形、イラストなどを目にして、胸が込み上げてくる」
 安重根(アン・ジュングン)が伊藤博文を暗殺してから今月で 100年を迎えるのに合わせ、安重根のひ孫のトニー・アンさん(46)=韓国名:アン・ボヨン=が来韓した。国家報勲処(国家功労者を礼遇し、軍人・退役軍人の支援事業を行う省庁)が26日、ソウルと中国・ハルビンで同時に開催される「義挙100周年記念式典」に招かれたためだ。安重根の孫に当たる、トニーさんの父アン・ウンホさん(71)は、がんで闘病中のため、今回の来韓を断念した。
 米フィラデルフィアで生まれたトニー・アンさんは、米国国籍を有している。現在、米国の電話会社AT&Tに勤務するアンさんは、韓国語がほとんどできない。そんなアンさんは、「祖母や父はたびたび、“お前は愛国烈士の子孫だ”と強調していた。最初は何のことか、よく分からなかったが、周囲の同胞たちや、何人かの米国人が、曽祖父の生涯について詳しく教えてくれた」と語った。
 そして、その後、曽祖父について学ぶようになり、(安重根の)子孫であることに誇りを持つようになった。だが一方で、子孫としてやるべきことが見つからず、責任も感じている。曽祖父の生涯は、たった一人の人間の生涯というレベルを超えていると思う」と話した。現在、アンさんはインターネットの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英語版)で、安重根についての情報を自ら書き込み、また誤った記述を修正して、安重根の業績を英語圏の人たちに伝える、「民間伝道師」としての役割も果たしている。
 今回の来韓中にアンさんは、ソウル市中区の「安重根義士記念館」や板門店などを訪問し、27日に米国へ戻る予定だ。

 

【傍観】

そろそろアメリカに帰っただろうから、備忘録代わりに。

本人は、親日派じゃなさそうですが。

この記事だと、なぜ安一家がアメリカに住むようになったかが判りませんよね。

<安重根義挙100年>生き残った者の悲しみ(聯合ニュース 韓国語 2009/10/21)

聯合ニュースの日本語版にないので、翻訳で無理やり読むと、伊藤博文の子供に安重根の子供であり、トニー・アンの祖父である安俊生が会いに行って親日派と断じられているらしい。

そういや、親日派名簿ソロソロ発表だから、この人の祖父が載ってないかどうか心配です(棒読み)


【국가 공로자?】토니·안【친일파?】

안중근의 히 손자가 와 한국
기념식전에 출석에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1026000057


 「여기저기로 내걸 수 있고 있는 증조부의 초상화나 어음, 일러스트등을 보고, 가슴이 울컥거려 온다」
 안중근(안·쥬군)이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하고 나서 이번 달에 100년을 맞이하는데 맞추어 안중근의 히 손자 토니·안씨(46)=한국명:안·보욘=가 와 한국 했다.국가보훈처(국가 공로자를 예우 해, 군인·퇴역군인의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부처)가 26일, 서울과 중국·하얼빈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거사 100주년 기념식전」에 초대되었기 때문이다.안중근의 손자에 해당되는, 토니씨의 아버지 안·운호씨(71)는, 암으로 투병중 때문에, 이번 와 한국을 단념했다.
 미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토니·안씨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현재, 미국의 전화 회사 AT&T에 근무하는 안씨는, 한국어를 거의 할 수 없다.그런 안씨는,「조모나 아버지는 가끔, “너는 애국 열사의 자손이다”라고 강조하고 있었다.처음은 무슨 일인가, 잘 몰랐지만, 주위의 동포들이나, 몇명의 미국인이, 증조부의 생애에 대해 자세하게 가르쳐 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그 후, 증조부에 대해 배우게 되어, (안중근의) 자손인 것에 자랑을 가지게 되었다.하지만 한편, 자손으로서 해야 할 일이 발견되지 않고, 책임도 느끼고 있다.증조부의 생애는, 단 한 명의 인간의 생애라고 하는 레벨을 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현재, 안씨는 인터넷의 백과사전 「위키페디아」(영문판)로, 안중근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써, 또 잘못된 기술을 수정하고, 안중근의 실적을 영어권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민간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과연 있다.
 이번 와 한중에 안씨는, 서울시 중구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나 판문점등을 방문해, 27일에 미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방관】

이제 미국에 돌아갔을 것인가들 , 비망록 대신에.

본인은, 친일파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이 기사라고, 왜 안일가가 미국에 살게 되었는지가 알지 않아요.

<안중근 거사 100년>살아 남은 사람의 슬픔(연합 뉴스 한국어 2009/10/21)

연합 뉴스의 일본어판에 없기 때문에, 번역으로 억지로 읽으면, 이토히로부미의 아이에게 안중근의 아이이며, 토니·안의 조부인안šœ생이 만나러 가서 친일파와 판단할 수 있고 있는 것 같다.

창의나, 친일파 명부 솔로 솔로 발표이니까, 이 사람의 조부가 실리지 않은지 어떤지 걱정입니다(단조로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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