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速道路割引で行ける場所を探していたら、千里って高速の真下にあるんだなぁ…
というわけで、国立民族学博物館へと行ってきました。
いや、実は万博公園って行ったことなくて。
いやあ、面白かった…
常設展も十¥二分に面白かったんですが、特別展の「千家十¥職×みんぱく」が凄かった。
千家の茶道具を作り続けた十¥家の当代が、みんぱく所蔵の26万点の民俗資料の中から気に入ったものをチョイスして展示し、さらにそれから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得て作品をひとつずつ作ってもらう、というものなんですが、
…うん、凄かったね。
どれもこれも伝統をきっちり生かして、その上で斬新極まりないデザインの茶道具が並んでて。茶道具どころかオブジェを作っちゃった人もいるし、「用の美」ってのを真っ向からとらえなおしたのもあったし。
…あの道具で茶飲んだら、楽しいだろうなぁ(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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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設展のほうも、ちょうど興味のある分野の研究者に展示を案内してもらえるイベントが偶然ありまして。
リニューアルしたばかりの展示の説明とか裏話とか聞きながら館内回って、楽しかったです(笑
고속도로 할인으로 갈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으면, 천리는 고속의 바로 밑에 있는구나
그래서, 국립 민족학 박물관으로 다녀 왔습니다.
아니, 실은 만박 공원은 간 적 없어서.
야, 재미있었다
상설전도 10ٴ분에 재미있었었지만, 특별전의 「천가10¥직×구」가 굉장했다.
천가의 차도구를 계속 만든 10¥가의 당대가, 구소장의 26만점의 민속 자료중에서 마음에 든 것을 선택 해 전시해, 한층 더 그리고 인스피레이션을 얻어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 준다, 라는 것입니다만,
응, 굉장했지요.
모두 이것도 전통을 빈틈없이 살리고, 게다가로 참신 마지막 없는 디자인의 차도구가 줄서 있어.차도구는 커녕 오브제를 만들어 버렸다 사람도 있고, 「용무의 미」는의를 정면으로부터 다시 파악했던 것도 있었으니까.
그 도구로 차 마시면, 즐거울 것이다(소
http://www.minpaku.ac.jp/special/senke/index.html
상설전 쪽도, 정확히 흥미가 있는 분야의 연구자에게 전시를 안내해 줄 수 있는 이벤트가 우연히 있어서.
리뉴얼 한지 얼마 안된 전시의 설명이라든지 비화라든지 들으면서 관내 돌고, 즐거웠습니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