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人も見えず馬鹿もなく
風も起こらず浪立たず
鏡のごときエンコリは
曇りそめたり時の間に
文字も知らない鮮人か
妄想ひらめく馬鹿者か
カキコはスレに立ちこめて
天つ日影も色暗し
戦い今かたけなわに
嘲笑されし馬鹿者の
火病の血もてエンコリは
から紅に飾られつ
馬鹿の主張は飛び散りて
あまたの嘲笑(わらい)身に負えど
その負け惜しみ勇気もて
繁ぎ留めたる祟り神
真近く立てるヲチスレを
痛いおつむに認めけん
彼は叫びぬ声高に
「まだ沈まずや 総督府」
エンコリの板消え去れり
されども声だけ勇ましく
「心安かれ エンコリは
スレ立て難くなしはてき」
聞きえし彼は嬉しげに
最後の笑みをもらしつつ
「いかに仇を討ちてよ」と
いうほどもなく息絶えぬ
「まだ沈まずや 総督府」
その言の葉は短きも
皇国を思う馬鹿者の
心に永くしるされん
それはそうと、中国で定遠を復元して建造だってさ。
まあ、暇なことよなあ・・・( ´H`)y-‾‾
토인도 보이지 않고 바보도 없고
풍도 일어나지 않고 랑 서지 않고
거울과 같은 엔코리는
흐려 물들이거나 때의 사이에
문자도 모르는 선인인가
망상 번쩍이는 바보자인가
방명록은 스레에 자욱해
태양그림자도 색암 해
싸워 지금인가 사나워져 줄에
조소되어 해 바보자의
화병의 피도라고 엔코리는
부터 다홍색에 장식되어 개
바보의 주장은 흩날려라고
무수히의 조소(웃어) 몸부
그 억지 용기도라고
번류수신
진 가까운 시일내에 세우는 치스레를
아픈 머리에 인정 검
그는 절규소리 높여
「 아직 가라앉지 않고나 총독부」
엔코리의 판소 있어 거
되어 들 소리만 용감하고
「심안그엔코리는
스레 세우기 어렵게 없음은이라고 나무」
들어 해 그는 기쁜듯하게
마지막 미소를 누설하면서
「얼마나 원수를 갚아라고」(이)라고
말하는 만큼도 없고 숨 끊어지지 않다
「 아직 가라앉지 않고나 총독부」
그 말은 단간
황국을 생각하는 바보자의
심에 영원하게 표시해져서
그건 그렇고, 중국에서 정원을 복원해 건조도.
뭐, 한가한 일이야···( ′H`)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