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ックウンファサングチォロックブルゾジックジシムチェヨゾル》(白雲和尚抄録仏祖直指心体要節)
白雲やけど軽汗(景閑)が 1372年に抜き書きした 仏教 書籍だ. 簡単に ジックジシムチェヨゾル(直指心体要節) または 直誌(直指)と呼ぶ.
1377年(ウ王 3) 清州興徳寺から刊行した. 上・下 2冊を刊行したが, 現前することは下券 1本(初章欠落) だけであり, おこる フランス国立図書館に所長されている. 刊行後 500余年の行績は知られたのがほとんどない. 直誌の存在がまた現われたことは 19世紀 末在韓 フランス 工事 コルレングドプルラングシによるからだ. 在韓フランス工事に赴任したプルラングシは古書籍収集に夢中になったが, この過程で直誌を手に入れたように見える. プルラングシが手に入れた時直誌はもう商圏はなくて下券も一番目の方が消えた状態だった. 以後プルラングシによってフランスに流出された直誌は 1911年 競売に付して骨董品蒐集家アンリベベルに 180フランに落札された. 1950年 ベベルの遺族がこれをフランス国立図書館に寄贈して現在に至る. 1972年 朴病では 博士によって現前する 金属活字で印刷した本の中で一番古いことだと明かされたし, その年 ユネスコが指定した ‘世界図書の日’ 記念図書博覧会に公開された.
ジックジシムチェヨゾル
鋳物運勢漕法で作ったファルザがジスェ.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백운화상 경한(景閑)이 1372년에 초록한 불교 서적이다. 간단히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또는 직지(直指)라고 부른다.
1377년(우왕 3)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하였다. 상·하 2권을 간행했으나, 현전하는 것은 하권 1책(첫 장 결락) 뿐이며, 이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간행 후 500여 년의 행적은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직지의 존재가 다시 드러난 것은 19세기 말 주한 프랑스 공사 콜랭 드 플랑시에 의해서이다. 주한 프랑스 공사로 부임한 플랑시는 고서적 수집에 열중했는데, 이 과정에서 직지를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 플랑시가 입수했을 때 직지는 이미 상권은 없고 하권도 첫 번째 쪽이 사라진 상태였다. 이후 플랑시에 의해 프랑스로 유출된 직지는 1911년 경매에 부쳐져 골동품 수집가 앙리 베베르에게 180프랑에 낙찰되었다. 1950년 베베르의 유족이 이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해 현재에 이른다. 1972년 박병선 박사에 의해 현전하는 금속 활자로 인쇄된 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밝혀졌고, 그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도서의 해’ 기념 도서 박람회에 공개되었다.
직지심체요절
주물사주조법으로 만든 활자가지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