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共産党「徴用工裁判の日本敗訴は当然。日本は謝罪・賠償しろ」
http://www.jcp.or.jp/akahata/aik18/2018-10-31/2018103102_02_1.html日本共産党「赤旗」 2018.11.1
裁判は敗訴が続きますが、被害を受けた事実が認定された例もあります。日本鋼管(99年)や不二越(2000年)、三菱マテリアル(16年)など、加害企業が被害者への謝罪と「見舞金」の支給などで和解した例もあります。
中国の強制連行被害者が西松建設を相手におこした裁判では、07年4月に日本の最高裁が裁判上の個人の請求権は日中共同声明により失われたとしながらも、「個人の実体的な請求権までは消滅していない」と判断。日本政府や企業による被害の回復に向けた自主的解決の期待を表明しました。その後、西松建設は被害者らと正式に和解。謝罪し、記念碑を建立、和解金を支払っています。
国際労働機関(ILO)も09年、日本政府に「年老いた強制労働者が訴えている請求に応える措置をとることを望む」との勧告を発表しています。
韓国や中国の人々が戦時中、強制的な動員と労働で筆舌に尽くしがたい被害を受けたことは消すことのできない事実です。 いま何よりも求められているのは被害者の救済であり、日本企業と政府は、被害の事実に誠実に向き合い、解決への努力をはらうべきです。
일본 공산당 「징용공 재판의 일본 패소는 당연.일본은 사죄·배상해라」
http://www.jcp.or.jp/akahata/aik18/2018-10-31/2018103102_02_1.html일본 공산당 「적기」 2018.11.1
재판은 패소가 계속 됩니다만, 피해를 받은 사실이 인정된 예도 있습니다.일본 강관(99년)이나 후지코시(2000년), 미스비시 메트리얼(16년) 등, 가해 기업이 피해자에게의 사죄와 「위문금」의 지급등에서 화해한 예도 있습니다.
중국의 강제 연행 피해자가 니시마츠 건설을 상대에게 일으킨 재판에서는, 07년 4월에 일본의 최고재판소가 재판상의 개인의 청구권은 일중공동성명에 의해 없어졌다고 하면서도, 「개인의 실체적인 청구권까지는 소멸하고 있지 않다」라고 판단.일본 정부나 기업에 의한 피해의 회복을 향한 자주적 해결의 기대를 표명했습니다.그 후, 니시마츠 건설은 피해자등과 정식으로 화해.사죄해, 기념비를 건립, 화해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국제 노동 기관(ILO)도 09년, 일본 정부에 「연로한 강제 노동자가 호소하고 있는 청구에 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을 바란다」라고의 권고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나 중국의 사람들이 전시중, 강제적인 동원과 노동으로 말에 힘쓰기 어려운 피해를 받은 것은 지울 수 없는 사실입니다.지금 무엇보다도 요구되고 있는 것은 피해자의 구제이며, 일본 기업과 정부는, 피해의 사실에 성실하게 마주봐, 해결에의 노력을 지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