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紹介 Relationship

河合隼雄「中空構造日本の深層」

河合が注目したことは、『古事記』の冒頭に登場する三神タカミムスビ・アメノミナカヌシ・カミムスビのアメノミナカヌシと、イザナギとイザナミが生んだ三貴神アマテラス・ツクヨミ・スサノオのうちのツクヨミとが、神話の中でほとんど無為の神としてしか扱わ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ある。

アメノミナカヌシもツクヨミも中心にいるはずの神である。

それが無為の存在になっている。これはいったい何だろう、おかしいぞという疑問だった。

もうひとつ、典型的な例がある。天孫ニニギノミコトとコノハナサクヤヒメの間に生まれた三神は、

海幸彦ことホデリノミコト(火照命)、ホスセリノミコト(火須勢理命)、山幸彦ことホオリノミコト(火遠命)であるのだが、兄と弟の海幸・山幸のことはよく知られているのに、真ん中のホスセリの話は神話にはほとんど語られない。

このことから河合は日本神話は中空構造をもって成立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推理した。

日本神話では、唯一至高の神が世界を統合するのでなく、 無為の神を中心に、 それをめぐる多くの神々が微妙なバランスをとって共存する。 歴代の天皇でも大体、 それが貫かれていた時期には適切な統治がなされていた」 というのが「中空」理論の要諦だ。

これを個人の意思決定という面で見ると、 日本人はパーティで 「何をお飲みになりますか」 と聞かれ、 周りを見ながら同じものを注文して、欧米人から「自我や個性はないのか」 といぶかしがられる。しかし、存在しないのではなく、 そのありようが異なる。 自分の意見を明確に打ち出して中心を侵すことを避け、 あいまいな形で提示するのだ。

 「中心統合」型との優劣が比べられるわけではなく、一長一短ではあるが、 「中空」 型は危機に意思決定を即断しなくてはならない時には不都合。 また重要な意思決定が行われたのに、 参加成員が明確な責任を感じなかったりする、 という。


まあ、日本の和を重んじるというのは、この「中心=空」の神話体系あって成立するものだということは、誰でも考えつく。

中心に唯一神を置く一神教が受け入れられないのは当然である。

河合は、天才だな。



카와이 하야부사수컷 「중천 구조 일본의 심층」

카와이 하야부사수컷 「중천 구조 일본의 심층」

카와이가 주목한 것은, 「고사기」의 모두에 등장하는 미카미 타카밈스비·아메노미나카누시·카밈스비의 아메노미나카누시와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낳은 3귀신아마 테라스·트크요미·스사노오 중 트크요미가, 신화속에서 거의 무위의 신으로서 밖에 다루어지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아메노미나카누시도 트크요미도 중심에 있어야할 신이다.

그것이 무위의 존재가 되어 있다.이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이상해라고 하는 의문이었다.

또 하나, 전형적인 예가 있다.천신의 자손 니니기노미코트와 코노하나사크야히메의 사이에서 태어난 미카미는,

해산물언일호데리노미코트(호데리노미코토), 호스세리노미코트(화수세리명), 야마사치히코 일호오리노미코트(화원명)이지만, 형(오빠)와 남동생의 해산물·산의 산물는 잘 알려져 있는데, 한가운데의 호스세리의 이야기는 신화에는 거의 말해지지 않다.

이것으로부터 카와이는 일본 신화는 중천 구조를 가지고 성립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추리했다.

일본 신화에서는, 유일 지고의 신이 세계를 통합하므로 없고, 무위의 신을 중심으로, 그것을 둘러싼 많은 신들이 미묘한 밸런스를 잡아 공존한다. 역대의 천황에서도 대개, 그것이 관철해지고 있었던 시기에는 적절한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라고 하는 것이 「중천」이론의 요체다.

이것을 개인의 의사결정이라고 하는 면에서 보면, 일본인은 파티에서 「무엇을 드십니까」라고 (듣)묻고 주위를 보면서 같은 것을 주문하고, 구미인으로부터 「자아나 개성은 없는 것인가」라고 이상하게 여겨진다.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그 상태가 다르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내세우고 중심을 침범하는 것을 피해 애매한 형태로 제시한다.

「중심 통합」형과의 우열을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장일단이지만, 「중천」형은 위기에 의사결정을 즉석결단 하지 않으면 안 될 때에는 부적당. 또 중요한 의사결정을 했는데, 참가 성원이 명확한 책임을 느끼지 않거나 한다, 라고 한다.


뭐, 일본의 화를 존중한다는 것은, 이 「중심=하늘」의 신화 체계 있어 성립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라도 생각이 떠오른다.

중심으로 유일신을 두는 일신교가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카와이는, 천재다.




TOTAL: 9597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7497 金田氏「慰安婦20万人は大ウソ」経済....... (1) JAPAV8 2018-08-14 1931 1
7496 恋愛講座(保存版) jlemon 2018-08-06 3518 0
7495 高麗尹館 - 搖り返し征伐 (1) computertop 2018-08-05 1125 0
7494 壬辰の乱当時朝鮮が壊れた理由 (4) computertop 2018-08-05 1222 0
7493 韓国の儒教文化: 三綱五倫 (34) relax 2018-08-02 1731 0
7492 ハヨンス、戦犯機に見えたなら申し....... (1) JAPAV8 2018-07-31 1891 1
7491 李舜臣の真実 にちぎんバズーカ 2018-07-30 985 0
7490 なぜ? perfume1234 2018-07-29 756 0
7489 行方不明,,,,,,,,,,,,,,,,,,,,,,,,,,,,,,,,,,,, ukiuki111 2018-07-28 781 0
7488 東欧の中心地ポルトガル,,,,,,,,,,,,, (1) uki1111 2018-07-28 655 0
7487 西瓜割り jlemon 2018-07-21 2759 0
7486 河合隼雄「中空構造日本の深層」 (1) 夫余 2018-07-17 1293 1
7485 百済寺 (97) ef58 2018-07-16 1983 1
7484 在日金田氏「韓国の放射線汚染は福....... (1) JAPAV8 2018-07-16 1737 1
7483 図々しく戦犯旗を翻してパリ市内を....... (3) JAPAV8 2018-07-16 2640 1
7482 朝鮮時代仏教は完全に破壊, 絶滅され....... (13) relax 2018-07-15 1564 0
7481 紀宮様 朝見の儀 (3) comeita 2018-07-13 2126 3
7480 日本学者を嫌やがる理由. (3) 야성록 2018-07-11 768 0
7479 蘇我氏というのはどういう一族なの....... (16) ef58 2018-07-10 1564 1
7478 半島情勢の現在(西岡力) mxpbh 2018-07-09 224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