降り始めた雪は 出自を消して
朝鮮半島に一人の私
民が心にささやくの
このままじゃだめなんだと
戸惑い傷つき
誰にも打ち明けずに
悩んでたそれももう
やめよう
朴のままの 姿見せるのよ
朴のままの 自分になるの
何も恐くない
風よ吹け
支持率あがらないわ
悩んでたことが嘘みたいね
だってもう自由よ
何でも出来る
どこまでやれるか
自分を試したいの
そうよ変わるのよ 私
朴のままで 空へ風に乗って
朴のままで 飛び出してみるよ
二度と涙は 流さないわ
キムチの大地を包み込み
高く舞い上がる思い出描いて
花咲くムクゲの結晶のように
輝いていたい
もう決めたの
これでいいの
自分を好きになって
これでいいの
自分を信じて
光浴びながら
歩き出そう
支持率あがらないわ
유행하는 시
내리기 시작한 눈은 출자를 지워
한반도에 한 명의 나
백성이 마음에 속삭여
이대로는 안돼와
당황해 다쳐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않고
고민하고 있었던 그것도 이제(벌써)
그만두자
박 인 채의 모습 보여
박 인 채의 자신이 되어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
바람이야 불어라
지지율 오르지 않아요
고민하고 있었던 일이 거짓말같구나
왜냐하면 이제(벌써) 자유로워요
뭐든지 할 수 있는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자신을 시험하고 싶은거야
그래요 바뀌어 사
박인 채로 하늘에 바람을 타
박인 채로 뛰쳐나와 볼게
두 번 다시 눈물은 흘리지 않아요
김치의 대지를 감싸
높게 들뜨는 추억 그려
하나사키구무궁화의 결정과 같이
빛나 아프다
벌써 결정한 것
이것으로 좋은거야
자신을 좋아하게 되어
이것으로 좋은거야
자신을 믿어
빛 받으면서
걷기 시작하자
지지율 오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