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기사를 그대로 옮깁니다 -
일어 몰라도 일본친구와 채팅 “OK”
■ ㈜디오라인(대표:예희동)은 서울대 김영택(전기컴퓨터 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3년 동안 연구 개발하여 한·일 네티즌 사이에 인터넷상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팅맨(chattingman.com)’ 사이트를 국내 처음으로 오픈했다.
■ 한국의 네티즌이 채팅맨에 회원가입을 한 후 채팅서비스에 접속,한글로 일본의 네티즌에게 글을 올리면 즉시 일본어로 번역해 전달된다. 또한 채팅 상대방인 일본 네티즌이 일본어로 작성한 글도 한글로 번역돼 국내 네티즌들에게 전달됨으로써 양국간 언어장벽을 말끔히 해소해 준다.
■ 그리고 채팅맨에서는 일본사이트를 한글로 바로 접속할 수 있고,한국사이트를 일본어로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는 한·일 양방향 웹번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40만단어 이상의 단어사전을 지원해 한·일,일·한 번역능력을 향상시켰으며,지속적인 단어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일 관련 사이트를 항목별로 분류,정리하여 원하는 사이트를 자동번역된 상태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야후 재팬,라이코스 재팬 등 일본의 주요 포털사이트와 뉴스사이트도 제공,웹사이트 주소를 몰라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한·일간에 자매교류를 맺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자매지역간 행정,경제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기도 했다.
■ 채팅맨에서 번역되기 전 사이트의 원문을 보고 싶은 경우 프레임 상단의 ‘원문보기’ 메뉴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를 원문으로 볼 수 있다.
■ 또한 상호간에 양국의 언어를 잘 몰라도 간단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파일 붙여 보내기 기능도 갖추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그리고 E메일 서비스는 전자상거래 및 소규모 무역,각종 문서 송수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했다.
■ 향후 채팅맨에서는 대용량 DB구축으로 번역률을 제고하며,한·일 실시간 채팅과 웹번역,전자 메일서비스 등 무선 인터넷 분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또한 한·일 전자상거래 구축과 한·일 호환형 모바일 결재 시스템 개발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 신문기사를 그대로 옮깁니다 -
일어 몰라도 일본친구와 채팅 "OK"
■ ㈜디오라인(대표:예희동)은 서울대 김영택(전기컴퓨터 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3년 동안 연구 개발하여 한·일 네티즌 사이에 인터넷상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팅맨(chattingman.com)’ 사이트를 국내 처음으로 오픈했다.
■ 한국의 네티즌이 채팅맨에 회원가입을 한 후 채팅서비스에 접속,한글로 일본의 네티즌에게 글을 올리면 즉시 일본어로 번역해 전달된다. 또한 채팅 상대방인 일본 네티즌이 일본어로 작성한 글도 한글로 번역돼 국내 네티즌들에게 전달됨으로써 양국간 언어장벽을 말끔히 해소해 준다.
■ 그리고 채팅맨에서는 일본사이트를 한글로 바로 접속할 수 있고,한국사이트를 일본어로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는 한·일 양방향 웹번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40만단어 이상의 단어사전을 지원해 한·일,일·한 번역능력을 향상시켰으며,지속적인 단어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일 관련 사이트를 항목별로 분류,정리하여 원하는 사이트를 자동번역된 상태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야후 재팬,라이코스 재팬 등 일본의 주요 포털사이트와 뉴스사이트도 제공,웹사이트 주소를 몰라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한·일간에 자매교류를 맺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자매지역간 행정,경제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기도 했다.
■ 채팅맨에서 번역되기 전 사이트의 원문을 보고 싶은 경우 프레임 상단의 ‘원문보기’ 메뉴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를 원문으로 볼 수 있다.
■ 또한 상호간에 양국의 언어를 잘 몰라도 간단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파일 붙여 보내기 기능도 갖추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그리고 E메일 서비스는 전자상거래 및 소규모 무역,각종 문서 송수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했다.
■ 향후 채팅맨에서는 대용량 DB구축으로 번역률을 제고하며,한·일 실시간 채팅과 웹번역,전자 메일서비스 등 무선 인터넷 분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또한 한·일 전자상거래 구축과 한·일 호환형 모바일 결재 시스템 개발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