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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のギネス級ライブ配信でまた崩れるテレビの優位

 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1000万ストリーミングというギネスブック級のライブ配信が10月に行われた。一斉同報性がウリの放送の優位性がまた1つ失われたことになる。(江口靖二)

 日本時間の10月26日12時30分から、U2の「U2 360° Tour」ザ・ローズ・ボウルスタジアム(ロサンゼルス)公演が動画サイト「YouTube」のU2オフィシャルチャンネルで生中継された。読者の中にはU2をご存じない方もおられるかもしれないが、世界的にメジャーなロックバンドといっておこう。

■188カ国で1000万ストリーミング

ライブ配信の結果を伝える「U2.COM」の画面

 U2の公式サイト「U2.COM」のリリース(http://www.u2.com/news/title/ten-million-streams-188-countries)によると、ライブ会場には9万7000人が詰めかけ、YouTubeを通じたライブストリーミングは世界188カ国の1000万近いユーザーに視聴されたようだ。わたしもこれを視聴していたが、画質は十分でまったく途切れることもなくすばらしいライブを楽しませてもらった。

 1000万という数字は同時ストリーミング数なのか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が、いずれにせよ膨大な配信数であることには違いない。テレビ関係者の中には、「インターネットではテレビのように同時に何百万人に映像を届ける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自負というか拠りどころがあったのだが。それが見事に覆されてしまった瞬間である。

■テレビ中継ではできないこと

 今回の試みには、実際のライブ会場に出かけるよりも、またテレビのライブ中継よりも、画期的といえる点がいくつかある。

 まず、ライブが始まる30分前からストリーミングが開始されていた。この間にはバックステージでのメンバーの様子や、会場のファンたちの映像が配信され、カウントダウンの時間も表示した。バックステージは会場でも見られない映像だし、テレビでは本番30分前から放送を始めるのは困難だろう。

 そしていよいよライブ開始となると、公演と同時進行で世界中の人々がミニブログ「Twitter(ツイッター)」でメッセージを送り続け、それを共有することができた。なかには仕事や移動中などで映像を見られない人もたくさんいて、Twitterで流される曲目やステージの様子、感想などを通じてライブ感を味わっていたようだ。映像配信自体は米akamaiのインフラが使われたようであるが、技術の進化を見せつけられた。

 なお、ライブストリーミング視聴はもちろん無料である。しかも、1回限りの中継ではなく、YouTube上では2時間12分に及ぶライブをすべてそのままいつでも見ることができる。つまりビデオ・オン・デマンドで視聴できる。この原稿を書いている時点で再生回数はなんと193万を超えている。

■たかが1000万、されど1000万

 これらの一連のことは、テレビ関係者だけでなく音楽関係者にとっても衝撃的だろう。ライブをそのまま配信して、ネット上にアップロードしておくという例はあまりない。日本では以前、矢沢永吉が「(ネットの時代には)ダウンロードしても意味がないものを作らないといけないと思っている」と言っていたのを思い出した。そうなのだ、テクノロジーの進化を前に、踏みとどまっていては何も生み出せない。テクノロジーを受け入れ、利用する姿勢でい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と思う。

 今回のライブ配信中から、私のところには数人のテレビ局の人から連絡や質問があった。「これは本当にライブなのか」「どうやって配信しているのか」

 また後日1000万という数字が公表されると、こうも言っていた。「テレビ的に言えばたいした数字はない」

 それは事実である。しかしこの数字だけを見て未だに安穏としているようでは理屈抜きに目も当てられない。

[2009年11月4日]

 

http://it.nikkei.co.jp/digital/news/index.aspx?n=MMITel000004112009

 


( ‘Θ‘)ψU2의 기네스급 라이브 전달로 또 무너지는 텔레비전의 우위

U2의 기네스급 라이브 전달로 또 무너지는 텔레비전의 우위

 인터넷을 통해서 1000만 스트리밍이라고 하는 기네스 북급의 라이브 전달이 10월에 행해졌다.일제 동보성이 잘 팔리는 방송의 우위성이 또 1개없어진 것이 된다.(에구치 야스시2)

 일본 시간의 10월 26일 12시 30분부터, U2의 「U2 360о Tour」더·로즈 보울 스타디움(로스앤젤레스) 공연이 동영상 사이트 「YouTube」의 U2오피셜 채널로 생중계되었다.독자중에는 U2를 아시는 바 없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지만, 세계적으로 메이저인 락 밴드라고 해 두자.

■188개국에서 1000만 스트리밍

라이브 전달의 결과를 전하는 「U2.COM」의 화면

 U2의 공식 사이트 「U2.COM」의 릴리스(http://www.u2.com/news/title/ten-million-streams-188-countries)에 의하면, 라이브 회장에는 9만 7000명이 몰려들고 YouTube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은 세계 188개국의 1000만 가까운 유저에게 시청 된 것 같다.나도 이것을 시청 하고 있었지만, 화질은 충분하고 완전히 중단되는 일도 없애는 분해해 있어 라이브를 즐겁게 해 주었다.

 1000만이라고 하는 숫자는 동시 스트리밍수인가는 분명하지 않지만, 어쨌든 방대한 전달수인 것에는 틀림 없다.텔레비전 관계자중에는, 「인터넷에서는 텔레비전과 같이 동시에 몇백만명에게 영상을 보낼 수 없다」라고 하는, 자부라고 할까 근거가 있었지만.그것이 보기 좋게 뒤집어져 버린 순간이다.

■TV 중계에서는 할 수 없는 것

 이번 시도에는, 실제의 라이브 회장에 나가는 것보다도, 또 텔레비전의 라이브 중계보다,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이 몇개인가 있다.

 우선, 라이브가 시작되는 30분전으로부터 스트리밍이 개시되고 있었다.이전에는 백 스테이지에서의 멤버의 님 아이나, 회장의 팬들의 영상이 전달되어 카운트다운의 시간도 표시했다.백 스테이지는 회장에서도 볼 수 없는 영상이고, 텔레비전에서는 실전 30분전으로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것은 곤란할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라이브 개시가 되면, 공연과 동시 진행으로 온 세상의 사람들이 미니브로그 「Twitter(트잇타)」로 메세지를 계속 보내 그것을 공유할 수 있었다.(안)중에는 일이나 이동중등에서 영상을 볼 수 없는 사람도 많이 있고, Twitter로 흘러가는 곡목이나 스테이지의 모습, 감상등을 통해서 라이브감을 맛보고 있던 것 같다.영상 전달 자체는 미 akamai의 인프라가 사용된 것 같지만, 기술의 진화를 보게 되었다.

 덧붙여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은 물론 무료이다.게다가, 1회 한정의 중계가 아니고, YouTube상에서는 2시간 12분에 이르는 라이브를 모두 그대로 언제라도 볼 수 있다.즉 비디오·온 디맨드(on demand)로 시청 할 수 있다.이 원고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 재생 회수는 무려 193만을 넘고 있다.

■겨우 1000만, 1000만

 이러한 일련는, 텔레비전 관계자 뿐만이 아니라 음악 관계자에 있어서도 충격적일 것이다.라이브를 그대로 전달하고, 넷상에 업 로드해 둔다고 하는 예는 별로 없다.일본에서는 이전, 야자와 에이키치가 「(넷의 시대에는) 다운로드해도 의미가 없는 것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한 것 를 생각해 냈다.그렇다, 테크놀로지의 진화를 앞두고, 단념하고 있어 아무것도 낳을 수 없다.테크놀로지를 받아 들여 이용하는 자세로 없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라이브 전달중으로부터, 나의 곳에는 몇사람의 텔레비전국의 사람으로부터 연락이나 질문이 있었다.「이것은 정말로 라이브인가」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 것인가」

 또 후일 1000만이라고 하는 숫자가 공표되면, 이렇게도 말했다.「텔레비전적으로 말하면 별 숫자는 없다」

 그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이 숫자만을 보고 아직도 안온으로 하고 있어서는 두말 없이 눈 뜨고 볼 수 없다.

[2009년 11월 4일]

 

http://it.nikkei.co.jp/digital/news/index.aspx?n=MMITel000004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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