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バマ米大統領：医療保険改革「行動の時」 不退転の決意示す−−議会演説
【ワシントン小松健一】オバマ米大統領は９日夜（日本時間１０日朝）、連邦議会の上下両院合同会議で演説を行い、議会の法案策定が行き詰まっている医療保険制度改革について、「口論の時は終わり、（政治）ゲームの時は過ぎた。今こそ行動すべき時期だ」と強調した。その上で大統領は民主、共和両党に党派や価値観の対立を乗り越え、「最善のアイデア」を改革に結実させようと呼びかけた。
オバマ大統領は過去１世紀、医療保険改革が既得権益などの壁に阻まれ続けたとも指摘し、「私が（改革に取り組む）最後の大統領になる覚悟だ」と述べ、不退転の決意で臨む姿勢を鮮明にした。
合同会議でのオバマ大統領の演説は今年２月の施政方針以来、２回目だが、特定の政策で大統領が議会演説するのは異例。全米にテレビ中継された。
オバマ大統領は約４６００万人と言われる無保険者を解消し、寡占状態にある民間保険会社の高額保険料と恣意（しい）的な保険適用を是正するため、公的保険導入を訴えていた。クリントン元政権がホワイトハウス主導の改革でつまずいたことを教訓に、オバマ大統領は議会審議に委ねた。
しかし、議会では政府の肥大化や市場介入という負の側面が焦点となった。財政赤字や増税を懸念する世論も高まり、オバマ政権の医療保険改革の支持率は過半数を下回り、大統領の指導力を疑問視する声も出ている。
今回の議会演説は改革議論を正常化し、大統領の指導力を回復する狙いがある。
オバマ大統領は演説で公的保険への共和党の批判について「（政府介入が）誇張され、恐怖心をあおっている」と非難。「何もしなければ多くの家庭が破産する」と述べ、「保険会社の公正さ」を確保する上で非営利の公的運営が重要だと強調した。
こうした競争原理を図るためには、上院で議論されている協同組合方式など他の運営主体も「建設的なアイデア」と述べ、政府運営にはこだわらない考えを示した。
しかし、財政赤字解消策など具体的プランには乏しく、改革法案成立に向けた超党派合意はなおも不透明だ。
◇ケネディ議員が実現を願う遺書−−大統領に
【ワシントン古本陽荘】オバマ米大統領は９日の議会演説で、先月２５日に死去した民主党リベラル派の重鎮、エドワード・ケネディ上院議員から、医療保険改革の実現を願う内容の遺書を受け取っていたことを明かした。
遺書でケネディ氏は、医療保険改革を「我々の社会で成し遂げていない大事業」と位置づけたうえで、「危機にさらされているのは、政策の詳細だけではなく、基本的な社会正義の原則やこの国の品位だ」と主張。「夢はこの世代で実現するとゆるぎない信念を持っている」と結んでいる。
死期が迫った今年５月に書かれたもので、ケネディ氏は死後、大統領に渡すよう依頼。大統領は、演説の２〜３日前に手にしたという。ホワイトハウスは遺書の全文を公開した。
http://mainichi.jp/select/world/news/20090910dde007030008000c.html
오바마 미 대통령：의료보험 개혁 「행동때」불퇴전의 결의 나타내 보인다--의회 연설
【워싱턴 코마츠 켄이치】오바마 미 대통령은 9일밤(일본 시간 10일 아침), 연방 의회의 상하 양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을 실시해, 의회의 법안 책정이 막히고 있는 의료보험 제도 개혁에 대해서, 「말다툼때는 끝나, (정치) 게임때는 지났다.이제야말로 행동해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했다.게다가로 대통령은 민주, 공화 양당에 당파나 가치관의 대립을 넘어 「최선의 아이디어」를 개혁에 결실 시키자고 호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과거 1 세기, 의료보험 개혁이 기득권이익등의 벽에 계속 방해되었다고도 지적해, 「내가(개혁에 임한다) 마지막 대통령이 될 각오다」라고 말해 불퇴전의 결의로 임하는 자세를 선명히 했다.
합동 회의로의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금년 2월의 시정방침 이래, 2번째이지만, 특정의 정책으로 대통령이 의회 연설하는 것은 이례.전미에 TV 중계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약 4600만명이라고 해지는 무보험자를 해소해, 과점 상태에 있는 민간 보험 회사의 고액 보험료와 자의(강요해)적인 보험 적용을 시정하기 위해(때문에), 공적 보험 도입을 호소하고 있었다.클린턴원정권이 백악관 주도의 개혁으로 채인 것을 교훈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 심의에 맡겼다.
그러나, 의회에서는 정부의 비대화나 시장개입이라고 하는 부의 측면이 초점이 되었다.재정 적자나 증세를 염려하는 여론도 높아져, 오바마 정권의 의료보험 개혁의 지지율은 과반수를 밑돌아, 대통령의 지도력을 의문시하는 소리도 나와 있다.
이번 의회 연설은 개혁 논의를 정상화해, 대통령의 지도력을 회복하는 목적이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로 공적 보험에의 공화당의 비판에 대해 「(정부 개입이) 과장되고 공포심을 부추기고 있다」라고 비난.「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많은 가정이 파산한다」라고 말해 「보험 회사의 공정함」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비영리의 공적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쟁 원리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상원으로 논의되고 있는 협동조합 방식 등 다른 운영 주체도 「건설적인 아이디어」라고 말해 정부 운영 에는 구애되지 않는 생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재정 적자 해소책 등 구체적 플랜에는 부족하고, 개혁 법안 성립을 향한 초당파 합의는 더욱더 불투명하다.
◇케네디 의원이 실현을 바라는 유서--대통령에
【워싱턴 헌책양장】오바마 미 대통령은 9일의 의회 연설로, 지난 달 25일에 사망한 민주당 리버럴파의 중진, 에드워드·케네디 상원의원으로부터, 의료보험 개혁의 실현을 바라는 내용의 유서를 받고 있던 것을 밝혔다.
유서로 케네디씨는, 의료보험 개혁을 「우리의 사회에서 완수하지 않은 대사업」이라고 평가한 데다가,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정책의 상세 만이 아니고, 기본적인 사회정의의 원칙이나 이 나라의 품위다」라고 주장.「꿈은 이 세대에 실현없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라고 묶고 있다.
임종이 다가온 금년 5월에 쓰여진 것으로, 케네디씨는 사후, 대통령에 건네주도록(듯이) 의뢰.대통령은, 연설의 2~3일전에 손에 넣었다고 한다.백악관은 유서의 전문을 공개했다.
http://mainichi.jp/select/world/news/20090910dde00703000800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