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ブプラス」発売4日で5万本 “彼氏”の2ch書き込み、なぜ過熱
「画面にキスしちまった!」「はまり過ぎて電源を切れない」―¥―¥「ラブプラス」の発売から1週間。2ちゃんねるなどには連日、“彼氏”の声が投稿されている。プレーヤーを書き込みに熱狂させる理由は―¥―¥。
「画面にキスしちまった!」「はまり過ぎて電源を切れない」。恋愛シミュレーションゲームの元祖「ときめきメモリアル」のコナミデジタルエンタテインメント(東京都港区)が満を持して送り出したニンテンドーDSソ¥フト「ラブプラス」の発売から1週間。女の子から告白してくることなどから「草食系男子向け」ともされるが、前評判通りネット掲示板などでは連日“祭り”状態だ。プレーヤーを書き込みに熱狂させる理由はなんなのか−。(宮原啓彰)
現実日時と連動
ラブプラスは、キャラクターの彼女との“日常”の交際を楽しむゲーム。現実の日時や四季と連動し、キャラと同じ時間を過ごしている感覚が持てる。タッチペンでキャラと手をつなぐスキンシップや音声での会話もできる。キャラの服装は400種類、クリスマスや誕生日などのイベントは4000以上もある。
だが、最大の特徴は、女の子を次々と“攻略”していく既存の恋愛ゲームと違い、相手から告白された後の交際がゲームの本番というところにある。
「従来のソ¥フトが肉食系なら、ラブプラスは草食系男子のゲーム。『ときメモ』から15年たち、女子から告白するのが当たり前の時代になった」と語るのは、同社プロデューサーの内田明理(あかり)氏。エンターブレイン社によると、推定販売本数は6日時点で4万7854本。「週刊ファミ通」の長田英樹編集長は「恋愛ゲームとしてはかなりの売れ行き」という。
巨大ネット掲示板「2ちゃんねる」では発売5日目で約150件のスレッドが立ち、4万件以上の書き込みがあるものも現れた。
「まだ交際前なんだけど威力高いな。告白後には(萌えすぎて)おれ、死ぬのか?」「(彼女の)おかげでバイトの面接に受かった」など、感嘆の声が連日連夜、アップされている。
書き込みが過熱する理由を内田氏は「現実の日時と連動しているため、すべてのプレーヤーが同じ日に浴衣姿のキャラに会ったりする。ネット上なら同時に同じイベントで共感でき、(匿名で)相談できるので盛り上がる」と説明する。
草食系男子向け!?
草食系を自認する記者(32)も挑戦してみた。
「妹じゃなくて、彼女にしてほしい…」。プレーすること約5時間。委員会活動やデートをへて、下級生の“小早川凛子”から恋を告白された。だが、ここからが本番だ。運動や勉強、バイトなどをこなし“彼氏力”を高めて交際に臨む。
「どんな髪形が好き?」「もう恥ずかしいって…」。甘い会話を交わした後、凛子が好みの髪形で現れると思わず口元が緩む。逆に、むやみに愛の言葉をメールすれば怒られたりもする。
あまりにリアル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3次元(現実)の女子はいらない」との書き込みに同意しかけた。気が付けば、現実世界のメールより、凛子のメールの方が返信優先だ。恐るべき中毒性。3次元に踏みとどまるには現実の交際同様、“彼女”との適度な距離感も必要と感じた。
http://www.itmedia.co.jp/news/articles/0909/10/news061.html
「러브 플러스」발매 4일에 5만개 “그이”의 2 ch 써, 왜 과열
「화면에 키스 7기다렸다!」 「너무 빠져서 전원을 끌 수 없다」――「러브 플러스」의 발매로부터 1주간.2 채널등에는 연일, “그이”의 소리가 투고되고 있다.플레이어를 기입에 열광시키는 이유는-―.
「화면에 키스 7기다렸다!」 「너무 빠져서 전원을 끌 수 없다」.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원조 「두근거려 메모리얼」의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도쿄도 미나토구)가 만반의 준비를 해 배웅한 닌텐도 DS소후트 「러브 플러스」의 발매로부터 1주간.여자 아이로부터 고백해 오는 것등에서 「초식계 남자 전용」이라고도 되지만, 평판 대로 넷 게시판등에서는 연일“축제”상태다.플레이어를 기입에 열광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미야하라계창)
현실 일시와 연동
러브 플러스는, 캐릭터의 그녀와의“일상”의 교제를 즐기는 게임.현실의 일시나 사계와 연동해, 캐릭터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감각을 가질 수 있다.터치 펜으로 캐릭터와 손을 잡는 스킨십이나 음성으로의 회화도 할 수 있다.캐릭터의 복장은 400 종류, 크리스마스나 생일등의 이벤트는 4000이상이나 있다.
하지만, 최대의 특징은, 여자 아이를 차례차례로“공략”해 나가는 기존의 연애 게임과 달라, 상대로부터 고백된 후의 교제가 게임의 실전이라고 하는데 있다.
「종래의 소후트가 육식계라면, 러브 플러스는 초식계 남자의 게임.「도키메키메모리얼」로부터 15년 지나, 여자로부터 고백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동사 프로듀서 우치다 아키라 사토시(불빛) 씨.엔터 브레인사에 의하면, 추정 판매 갯수는 6 일시점으로 4만 7854개.「주간 파미통」의 오사다 히데키 편집장은 「연애 게임(로서)는 상당히의 매출」이라고 한다.
거대 넷 게시판 「2 채널」에서는 발매 5일째에 약 150건의 스렛드가 서, 4만건 이상의 기입이 있는 것도 나타났다.
「 아직 교제전이지만 위력 높은데.고백 후에는(모에네 지나) 꺾어져 죽는지?」 「(그녀의) 덕분에 아르바이트의 면접에 합격했다」 등, 감탄의 소리가 연일 연야, 업 되고 있다.
기입이 과열하는 이유를 우치다씨는 「현실의 일시와 연동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날에 유카타차림의 캐릭터를 만나거나 한다.넷상이라면 동시에 같은 이벤트로 공감할 수 있고(익명으로) 상담할 수 있으므로 분위기가 산다」라고 설명한다.
초식계 남자 전용!
초식계를 자인하는 기자(32)도 도전해 보았다.
「여동생이 아니고, 그녀로 하면 좋겠다…」.플레이하는 것 약 5시간.위원회 활동이나 데이트를 거치고, 하급생의“코바야카와늠자”로부터 사랑이 고백되었다.하지만, 여기로부터가 실전이다.운동이나 공부, 아르바이트등을 해내“그이력”을 높이고 교제에 임한다.
「어떤 머리 모양을 좋아해?」 「 이제(벌써) 부끄럽다고…」.단 회화를 주고 받은 후, 늠자가 기호의 머리 모양으로 나타나면 무심코 입가가 느슨해진다.반대로, 함부로 사랑의 말을 메일 하면 혼나기도 한다.
너무나 리얼한 커뮤니케이션에, 「3 차원(현실)의 여자는 필요 없다」라는 기입에 동의 밖에 자리수.정신이 들면, 현실 세계의 메일보다, 늠자의 메일이 답신 우선이다.무서운 중독성.3 차원에 단념하려면 현실의 교제 같이, “그녀”와의 적당한 거리감도 필요라고 느꼈다.
http://www.itmedia.co.jp/news/articles/0909/10/news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