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日放送の TBS 系「ニュースキャスター」で、ビートたけしと松本人志が対談してました。
松本が「三日前から憂鬱だった」というレアな対談。そもそもは松本の監督第二作目「しんぼる」完成がきっかけになっているようで、たとえ宣伝目的とはいえ、こういう組み合わせが見られるのは素直にうれしいです。
映像自体は今のところ YouTube にこっそり置いてあったので、見逃した! 絶望した! とお悔やみの方は各自お探しになってご覧になればよろしいと思うんですが、いつ消えるかわかったもんじゃないので、ここでもいい塩梅で文字起こししてみます。
・あの人からメール
たけし:今日は俺がホストらしいんですよ
松本:あー、はい。そうですね
たけし:すいませんね。俺あんまりそういうことやったことないんで
松本:さきほど、三又又三からメールが僕のほうに来まして。
「北野を宜しく」っていう
たけし:(笑
松本:お前は何様だっていうメールが来たんですけれども
三又はオフィス北野所属
・「 2 作目」はこうなる
たけし:こないだね、2 作目(=「しんぼる」の) DVD もらって。「大変だったな」っていう
松本:はい(笑
たけし: 1 本目をやって 2 本目になると、だいぶ変わる? 「感じ」ってのが
松本:そうですねー。簡単にいうと、1 本目は「日本向け」で、2 本目はちょっと「海外向け」の感じは少しありまし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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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けし:脚本の段階は大変だったのかな。あれ、どうなの? あんまりネタバレするのもアレだけど
松本:いろんなアイテムが、グッズがいっぱい出てくるんですけど。
それをいっぱい書き出して、ホワイトボードに短冊状にして張りつけて、順番変えて、やっぱこれやめよう、これ足そう、みたいな感じですかねー
たけし:映画は、まぁ続けるんでしょ?
松本:はい、まぁちょっとあのー、どうなんでしょう
たけし:俺(松本に)言ったよねカンヌでね。「 10 本以上撮らなきゃだめだよ」って
松本:よく言ってるのは、1 本ではまだ「点」なので、2 本撮って「線」になって、3 本撮ると「面」になるので。まぁそれでどれくらい大きいフィールドが描けるかなー、というふうには言ってるんですけど
たけし:うん
松本:今回のが箸にも棒にもかからないとどうなるのかなっていうのは正直あります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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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けし:あのー、なんかアイデアを
松本:はい
たけし:「こういうの、やるなぁ」っていう感じはしたよね。「 2 本目」はやるんだ、うん
松本:はい(笑
たけし:俺も 2 本目やってね。オレの 2 本目は「 3-4×10月(さんたいよんえっくすじゅうがつ)」っていうめちゃくちゃな映画でね
松本:はい、野球のですね
たけし:うん、あれひどかったね評価が。「何やってんだコイツ」って(笑 「真面目にやれ」っていう評論があったもん。「いい加減にしろ」っていう評論
松本:あのー、たけしさんは打たれ強いんですか? そういう、なんていうんですか「酷評」というか
たけし:俺、打たれ強いんじゃなくてね、「執念深い」の
松本:はぁー
たけし:「いずれそいつをどうにかしてイジメてやろう」っていうね。その執念だけで生きてるの。おすぎとピーコなんて、いずれアイツどうにかして…
松本:(笑
たけし:俺もオカマになって「やってやろうか」って思ったくらい
・カンヌ試写会は客が映画の途中でも平気で席を立つ
たけし:でもカンヌかなんか行ったとき、ちょっと驚いたでしょ? あの客が平気でこう、何にも気にしないでしょ、あの客って
松本:そうですねー
たけし:日本人の客と違うでしょ?
松本:は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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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けし:「あら、立った」「あ、また立った」「あぁあいつ便所だ」 そればっかりだもん。もうイヤになっちゃうの。それで、向こうの劇場の椅子がセコいから、バッタン! っていうのよ
松本:バッタンいうんですよね
たけし:バッタンバッタンバッタンバッタン
松本:いやだからお笑いの映画なんかやってると、ほんとにあの、まぁこうスクリーンだからしょうがないんですけど、自分で見てて、もう「フリが長い…!」って思ってしまうんですよね。「早めに落とせ! こいつが出て行くまでに早く落とせ!」って思うんですけど、そんなわけはないわけで…
たけし:もうどんどん焦るね
松本:焦ってきますねー
たけし:「もうちょっとでいいところ出てくるから」「あのー、あー、帰っちゃった!」「ちょちょちょ」「もうちょっとなんだよー」とかさ。「早く撃て!」って言ったことあるね(笑 ドッカンドッカン撃っちゃえば
松本:ほんとそうなんですよねー
たけし:あれあるね。「今だ!」っていうね
松本:心臓に良くないですねあれはー。だからカンヌ行ったときに、たけしさんは何年も前からこういうところでこういうふうに戦って、こういう経験をしてるんやなー、って、あのー、すごく思いましたねー
いちばん共鳴した話題
・結婚観
たけし:あれでしょ? 嫁さん。 結婚してさ、子どもがもうじき出来るじゃん
松本:はい
たけし:あれ、どうなの? イヤなもんなの?
松本:ニャハハ(笑 いやいや、たけしさんも経験してらっしゃいますから
たけし:俺、だって、子どもをカミさんが産んだ頃、家に帰ってないもん。小学校のとき帰って「あ、たけしだ!」って言われたことあるもん
松本:そういうことが許される時代、というか、いいですねー、そういうスタンスが。今はなかなか難しいですよねー
たけし:今、娘はもう子ども産んじゃって大変だもん
松本:あーそうですか
たけし:孫いるんだから。孫の相手イヤだよー?
松本:そうですかー
たけし:「おじいちゃん」って呼ばれるんだよ? 孫が物心ついてきたらテレビで俺がやってること見てるんだよ?
松本:はいー
たけし:で、「ああいうことやめなさい」って言うんだよ? 4 歳の孫に「みっともない」って言われて、ちょっと腹立つ
松本:(笑 いやいや、まぁ、素敵やと思いますけど
たけし:「おまえ誰の金で食ってんだこのヤロー」って。「おじいちゃんが、顔面打ったりなんかして、泥だらけになって稼いだ金なんだ」
松本:うちは「絶対テレビ鑑賞は禁止」っていうふうに言ってますんで。基本的には何を言っても大丈夫なんですけど
おじいちゃんは「サギ田トキ」だったんだよ
・テレビと規制
松本:もうテレビは今、規制が本当に厳しくなって。
だから、ちょっと映画に逃げてきた、みたいなところもありますねー
たけし:お笑いってのは「自己規制」しなきゃいけないじゃん?
松本:はい
たけし:ふと、言葉みたいな、「この言葉じゃなきゃダメだから」ってのがあるじゃん。アレはちょっと辛いところがあるよね
松本:どう戦っていこうかな、っていうところは正直ありますねー。このテレビの中で。うーん
これは愚痴がいくらでも出てきそう
・対談 VTR 終了後のスタジオトーク
たけし:大変ですよ会話は。お互い気ぃ遣うから
渡辺えり:ほとんど目を見てないですね。まったく
三雲孝江:ふたりともシャイですからね
たけし:もっとね、すごい悪口言ってるんだけど。( VTR は)あのくらいで良かったな、と思って。焦ったね
安住アナ:そうですか
たけし:「なんだアイツは!」とかいろんなこと言ってるんだけど
安住アナ:なんか、もうすこし VTR があるそうなので、それは来週、ということになるみたいですけれど。その部分が来週出るかも知れません(笑
というわけで来週 12 日(土)にも後編が放送されるそうです。見逃し注意! とはいえ松本は裏番組「恋のから騒ぎ」にも出演しているみたいなので実際どっちか簡単に見逃しそうです。
http://d.hatena.ne.jp/tvhumazu/20090906/p1
5 일 방송의 TBS 계 「뉴스 캐스터」로, 비토 타케시와 마츠모토 히토시가 대담 하고 있었습니다.
마츠모토가 「3일 전부터 우울했다」라고 하는 드문 대담.원래는 마츠모토의 감독 제2 작목 「」완성이 계기가 되고 있는 것 같고, 비록 선전 목적이라고 해도, 이런 편성을 볼 수 있는 것은 솔직하게 기쁩니다.
영상 자체는 현재 YouTube 에 몰래 놓여져 있었으므로, 놓쳤다! 절망했다! (와)과 후회는 각자찾으셔 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언제 사라질까 안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좋은 간으로 문자 일으켜 보겠습니다.
·그 사람으로부터 메일
타케시:오늘은 내가 호스트다워요
마츠모토:아―, 네.그렇네요
타케시:미안해요.나 별로 그런 것 한 적 없어서
마츠모토:조금 전,삼거리 또 3으로부터 메일이 나 쪽에 와서.
「키타노를 잘 부탁해」라고 한다
타케시:(소
마츠모토:너는 어떤 분이라고 말하는 메일이 왔습니다만
삼거리는오피스 키타노 소속
·「 2 작목」입자 된다
타케시:지난번, 2 작목(= 「」의) DVD 받아.「큰 일이었던」라고 한다
마츠모토:네(소
타케시: 1 개 눈을 돌려 2 개째가 되면, 많이 바뀌어? 「느껴」는의가
마츠모토:그렇네요―.간단하게 말하면, 1 개째는 「일본 전용」으로, 2 개째는 조금 「해외 겨냥」의 느낌은 조금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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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각본의 단계는 큰 일이었던가.저것, 어떻게야? 너무 재료 들켜 하는 것도 아레이지만
마츠모토:여러가지 아이템이, 상품이 가득 나옵니다만.
그것을 가득 써내고, 화이트 보드에 단책상으로 해 쳐 붙이고, 차례 바꾸고, 역시 이것 그만두자, 이것 더하자, 같은 느낍니까―
타케시:영화는, 아무튼 계속하는거죠?
마츠모토:네, 아무튼 조금 그―, 어떨까요
타케시:나(마츠모토에) 말했지 칸느에서.「 10 개 이상 찍지 않으면 안돼」는
마츠모토:잘 말하고 있는 것은, 1 개에서는 아직 「점」이므로, 2 개 찍어 「선」이 되고, 3 개 찍으면 「면」이 되므로.아무튼 그래서 어느 정도 큰 필드를 그릴 수 있을까―, (이)라고 하는 식으로는 말하고 있습니다만
타케시:응
마츠모토:이번이 젓가락에도 봉에도 걸리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라고 말하는 것은 정직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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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그―, 어쩐지 아이디어를
마츠모토:네
타케시:「이런 것, 한데」라고 하는 느낌 우수리군요.「 2 개째」유행하는다, 응
마츠모토:네(소
타케시:나도 2 개째 해.나의 2 개째는 「 3-4×10월(삼체야 어쿠스 10월)」라고 하는 엄청영화로
마츠모토:네, 야구의 것이군요
타케시:응, 저것 심했지요 평가가.「뭐 하는거야 이놈」은(소 「성실하게 할 수 있다」라고 하는 평론이 있던 것.「적당히 해라」라고 하는 평론
마츠모토:그―, 타케시씨는 맞아 강합니까? 그러한, 이라고 합니까 「혹평」이라고 할까
타케시:나, 맞아 강하지 않아,「집념이 강하다」의
마츠모토:후~―
타케시:「머지않아 그 녀석을 어떻게든 하고 이지메라고 하자」라고 하는군.그 집념만으로 살아.지나와피코는, 머지않아 아이트 어떻게든 해…
마츠모토:(소
타케시:나도 남자를 밝히는 것이 되어 「하고 줄까」라고 생각한 정도
·칸느 시사회는 손님이 영화의 도중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리에서 일어난다
타케시:에서도 칸느인지 뭔지 갔을 때, 조금 놀랐겠죠? 그 손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지요, 그 손님은
마츠모토:그렇네요―
타케시:일본인의 손님과 다르겠죠?
마츠모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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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어머나, 섰다」 「아, 또 섰다」 「아저녀석 변소다」그것뿐이야.이제(벌써) 싫게 되어버린다의.그래서, 저 편의 극장의 의자가 세코 있어로부터, 밧탄! 라고 해
마츠모토:밧탄 말합니다
타케시:밧탄밧탄밧탄밧탄
마츠모토:싫기 때문에 웃음의 영화는 하고 있으면, 정말 저, 아무튼 이렇게 스크린이니까 어쩔 수 없는데, 스스로 보고 있어, 이제(벌써) 「후리가 길다…!」(이)라고 생각해 버립니다.「빨리 떨어뜨려라! 진한 개가 나가기까지 빨리 떨어뜨려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뜻)이유는 없는 것으로…
타케시:이제(벌써) 자꾸자꾸 초조해 하는군
마츠모토:초조해 해 오는군요―
타케시:「좀 더로 좋은 곳 나오기 때문에」 「그―, 아―, 돌아가 버렸다!」 「」 「좀 더야―」라고 우산.「빨리 공격해라!」(이)라고 말한 적 있군요(소족칸족칸 공격해버리면
마츠모토:정말 그렇네요―
타케시:저것 있군요.「지금이다!」(이)라고 하는군
마츠모토:심장에 좋지 않네요 저것은―.그러니까 칸느 갔을 때에, 타케시씨는 몇 년도 전부터 이런 곳에서 이런 식으로 싸우고, 이런 경험을 하고 있는 이네―, (은)는, 그―, 몹시 생각했어요―
가장 공명한 화제
·결혼관
타케시:저것이겠지? 신부씨. 결혼해 , 아이가 이제(벌써) 곧 할 수 있잖아
마츠모토:네
타케시:저것, 어떻게야? 싫은 것이야?
마츠모토:냐하하(웃음이나 아니, 타케시씨도 경험해들 사 있을테니까
타케시:나, 래, 아이를 신씨가 낳았을 무렵, 집에 돌아가지 않은 걸.초등학교 때 돌아가「아, 타케시다!」(이)라고 말을 들은 적 있는 걸
마츠모토:그런 것이 용서되는 시대, 라고 하는지, 좋네요―, 그러한 스탠스가.지금은 꽤 어렵지요―
타케시:지금, 딸(아가씨)는 이제(벌써) 아이 낳아 버려서 큰 일인 걸
마츠모토:아-그렇습니까
타케시:손자 있기 때문에.손자의 상대 싫어―?
마츠모토:그렇습니까―
타케시:「할아버지」라고 불려? 손자가 물심 따라 오면 텔레비전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 보고 있어?
마츠모토:네―
타케시:로, 「저런 일 그만두세요」라고 말해? 4 세의 손자에게 「보기 흉하다」라고 말을 듣고, 조금 화가 난다
마츠모토:(웃음이나 아니, 아무튼, 수려나라고 생각합니다만
타케시:「너 누구 김으로 깔보는거야 이 야로」는.「할아버지가, 안면 치거나 무엇을 하고, 진흙 투성이가 되어 번 돈이야」
마츠모토:집은 「절대 TV 감상은 금지」라고 하는 식으로 말하고 있기에.기본적으로는 무슨 말을 해도 괜찮습니다만
할아버지는 「백로논따오기」였던 거예요
·텔레비전과 규제
마츠모토:이제(벌써) 텔레비전은 지금, 규제가 정말로 어려워져.
그러니까, 조금영화에 도망쳐 온, 같은 곳도 있군요―
타케시:웃음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규제」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
마츠모토:네
타케시:문득, 말같은,「이 말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는의가 있잖아.아레는 조금 괴로운 곳이 있지요
마츠모토:어떻게 싸워 갈까, 라고 하는 곳은 정직 있군요―.이 텔레비전 중(안)에서.응
이것은 푸념이 얼마든지 나올 것 같다
·대담 VTR 종료후의 스튜디오 토크
타케시:대단해요 회화는.서로기분쓰기 때문에
와타나베 옷깃:거의 눈을 보지 않네요.완전히
미쿠모 타카시강:두 사람과도 수줍어 하기 때문에
타케시:더, 대단한 욕 말하고 있었지만.( VTR 는) 그 정도로 좋았다, 라고 생각해.초조해 했군요
안주 아나운서:그렇습니까
타케시:「뭐야 아이트는!」라고 해로응인 일 말하고 있었지만
안주 아나운서:같은 것, 좀 더 VTR 가 있다고 해서,그것은 다음 주, 라는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그 부분이 다음 주 나올지도 모릅니다(소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다음 주 12 일(토)에도 후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간과 주의! (이)라고 해도 마츠모토는 대항 프로그램 「사랑의 것으로부터 소란」에도 출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실제 어느 쪽인가 간단하게 놓칠 것 같습니다.
http://d.hatena.ne.jp/tvhumazu/20090906/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