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ソコン/インターネット Relationship

アポロ陰謀論とかいう以前に

 NASAの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がアポロの着陸地点の撮影に成功した。

http://www.nasa.gov/mission_pages/LRO/multimedia/lroimages/apollosites.html

 注目してほしいのは、アポロ15号の写真。これを時計回りに75度回転させてみた。
¥"¥"

 それを月からの離陸時の映像と比較してみる。


 33秒のあたりに注目。上空から見下ろしたクレーターの配置が、今回LROが撮影した写真とぴったり一致しているのだ。当たり前だけど。
 もちろんアポロ陰謀論者はこんなことではひるむまい。「こんなものはCGでいくらでも作れる」と言い出すことだろう。(実際、そう言い出している奴もいる)
 実は決定的証拠となるのは、この38年前の動画の方である。
 特撮技術に詳しい人なら、これを1971年の技術で撮影するのは不可能¥であることは容易に納得していただけるだろう。今みたいなリアルなCGなどなく(せいぜいワイヤーフレーム)、デジタル合成もできなかった時代。当時最高の技術を駆使した『2001年宇宙の旅』でも、こんな視点移動はできなかった。
 1971年にこんな映像が捏造できたとしたら、それこそオーパーツというものである。

 アポロ11号の月着陸40周年となる21日には、こんなニュースもあった。
再び月に、そして火星へ=アポロ飛行士が記者会見−米
7月21日(火)9時47分配信 時事通信
 【ワシントン20日時事】アポロ11号による人類初の月面着陸から40年を迎えた20日、アポロ計画の宇宙飛行士7人が首都ワシントンの航空宇宙局(NASA)本部で記者会見し、「米国は月に戻り、そして火星を目指すべきだ」と訴えた。

 問題はこの記事についたコメントである。計141人がコメントしているのだが(すでに削除されたものもある)、40年前の月着陸が嘘だと思っている人間がやけに多い。ざっと数えてみたところ、約1/5がアポロ捏造説を信じているようだ。
 これだけではサンプルが偏りすぎていて、日本人の何%ぐらいが信じているのかは分からない。しかし、そうしたトンデモ説を信じている人間は、1000人に1人とか1万人に1人とかいう数字ではなく、けっこう多いだろうと推測できる。
 あきれるのは、彼らの知識の貧弱さだ。
 
アポロの乗組員による月面での作業中の映像で、手元から何かを「ドサッ」っと落とした映像があったが、無重力状態で物が「ドサッ」っと落ちることが有り得るだろうか?

 うわーっ、月面が無重力だと思ってる!

アポロの月面着陸って当時のソ¥連を牽制するための世紀のヤラセだったんじゃないの?
当時の飛行士の一人もそう証言したよね。病気だということで世間から抹殺されてしまったけどね。

 誰のこと?

 地球からはあんなにすごい基地から発射で月からはどうやって飛ぶんでしょうね?いくら重力が10分の1だとしても・・・・・・。
 また、月から発射の時に使った足が全くないみたいですし。
 
何だよ、「10分の1」って!? 何だよ、「足」って!?

確か息子のバズが暴¥露したはずだよね

 息子のバズって誰〜っ!?

実際は月の引力もそれなりに強くて空気も少しあるし、風も吹く。
アポロ計画は月面探査と共に、月の先住者の実態を調べることが目的だった。

 こいつはアダムスキー信者か?

 他にも、陰謀論とは違うけど、こんな大ボケを書いている奴が。

 そういえば、前世紀末に「黒い魔王がどうのこうの」っていう何世紀も前の寝ぼけた予¥言を取り上げて、根も葉もない根拠を並べた本を書いたたわけがいた。それを本気にして夜寝付けなくなったBAKAも多かった。

「黒い魔王」なんて知りませんface02。「恐怖の大王」のことだとしたら「王」しか合ってない。

アポロが歯の神だということ、ほとんどの人が知らないだろう。
しかし、なんで宇宙船が歯の神なんだろう?

 うわあ、アポロが太陽神であることすら知らない奴が!
 どうやら「歯の聖女アポローニア」と混同しているらしい。知らなかったとしても、疑問を持ったなら「アポロ」で検索してみようとは思わなかったのか?

 アポロ陰謀論のバカバカしさについては、前に『人類の月面着陸はあったんだ論』(楽工社)という本の中で徹底的に論破した。僕は中学生レベルの知識でも分かるように平易に書いたつもりである。
 しかし、最近になって、どうもあの本は無駄だったんじゃないかという気がひしひしとしてきている。
 アポロ陰謀説を信じてしまうような人間には、あの本は理解できないのではないか。彼らには中学生どころか、小学生レベルの知識すらないんじゃないかと思うのだ。
 たとえば、今回、大阪大学の物理学者・菊池誠氏のブログで紹介されていたエピソ¥ード。(書いているのはSF作家の小林泰三氏)
今年うちの部署に配属になった新入社員2名(男1名、女1名)はアポロは捏造だと信じていました。

「どうして、そうだと思うの?」
「だって、おかしいじゃないですか。月に行ける宇宙船を作れるのに、たった1回で止めてしまうなんて」
「いや。月には6回も着陸しているから」
「ええええっ!!」

 まさに「ええええっ!!」である。6回着陸しているなんてことは常識だと思っていたのだが、常識ではなかったらしい。
 別の人はさらに衝撃的なことを書いている。
アポロが月に行っていないのを信じる人間は、私の周りにも4名(半信半疑を含めたら8名程)居たので特に驚きはしませんが、科学に一切興味の無い人間はもっとヒドいですよ、科学的リテラシー。

つい先日経済学者の田中秀臣さんがブログで、NHK朝の連ドラで主演をしていた遠野凪子さんが自身のブログに「月と太陽が同じ天体で、太陽が海で冷やされて、夜に月になって上がってくると思っていた」と書いているエントリーがある事を紹介されていて、「もしかしたら」と思って、私の周りの科学に全く興味の無い友人や知人に「太陽と月が同じ天体だって言ってる人がいるんだけど、おバカさん過ぎるよね?」と聞いたら、5人 「え、違うの?」という反応が返ってきてひっくり返りそうになりました。
しかも、その内4人は大卒で、某有名私立大学(W大の文学部)出身の男や某有名百貨店勤務の女もいたので、「ああ、ニセ科学批判もこのレベルの人間まで届かせるのは無理だな」と思ってしまいました(^_^;)

 うわあ……。
 ちなみに、文中に出てくる遠野凪子さんのブログというのはこれ。

「リズム感日記」
あのね…実はワタシ…太陽と月が同じ物だと思っていました。 20歳過ぎまで。 ウソ¥…2年位前まで(^^ゞ 海で見ていると、太陽って海にジューッて沈んでいくじゃない? そこで一度熱を冷まして上ってきたのが月だと思っていました。 でもね、ある時夕方頃に空を見上げたら…ナントッ!月と太陽が同時に出ているのを発見(。・д・)ノ!! 鳥肌が立ったよ…『エェッ?コレハ…異常気象(:_;)?』って(汗) 事実を確認すべく、恐る恐る妹に『…ねぇ…いよいよ地球が大変な事になったかも(涙)』って話してみたら『もぉさ…いい加減にしなよ(-.-;)』の一言。

 ちなみにその前日の日記によれば、遠野さんは「日本列島は海に浮いている」と思っていたのだそうだ。ひょっこりひょうたん島ですか。

 しかし、遠野さんばかりを笑えない。前にも「月をなめるな」というエピソ¥ードを紹介したことがあるが、どうも世の中には、アポロ計画がどうこうという以前に、月や太陽がどんなものかすら知らない人間が多いらしいのだ。
 おそらく、先日の皆既日食の際に、テレビで解説を見て、「へー、月と太陽って違うんだ」とか「日食って太陽を月が隠すことだったんだ」と初めて知った人間は多いのではないかと、僕はにらんでいる。
 実際、あの日食の日、関西テレビの生放送の番組で、画面に映った欠けた太陽を見て、出演者が「あれ、三日月ですか?」と発言したのを、僕は耳にしている。

 これは驚異である。いや、脅威と言うべきか。義務教育が行き届いているはずの日本人の中にも、小学生レベルの科学知識もない人間が、どうもかなり高い割合で存在しているらしいのだ。
 根本的にこの社会について考え直さないといけないのかもしれない。
 
 


( ‘Θ‘)ψ 오늘의 아폴로

아폴로 음모론이라든가 하기 이전에

 NASA의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가 아폴로의 착륙 지점의 촬영에 성공했다.

http://www.nasa.gov/mission_pages/LRO/multimedia/lroimages/apollosites.html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아폴로 15호의 사진.이것을 시계회전에 75도 회전 시켜 보았다.


 그것을 달부터의 이륙시의 영상과 비교해 본다.


 33초의 근처에 주목.상공으로부터 내려다 본 크레이터의 배치가, 이번 LRO가 촬영한 사진과 딱 일치하고 있다.당연하지만.
 물론 아폴로 음모 논자는 이런 일로는 낮매.「이런 것은 CG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실제, 그렇게 말하기 시작하고 있는 놈도 있다)
 실은 결정적 증거가 되는 것은, 이 38년전의 동영상의 (쪽)편이다.
 특수 촬영 기술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을 1971년의 기술로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인 것은 용이하게 납득해 주실 수 있을 것이다.지금 같은 리얼한 CG같은 건 없고(겨우 와이어 프레임), 디지털 합성도 할 수 없었던 시대.당시 최고의 기술을 구사한 「2001년 우주의 여행」에서도, 이런 시점 이동은 할 수 없었다.
 1971년에 이런 영상을 날조 할 수 있었다고 하면, 그야말로 오 파트라는 것이다.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40주년이 되는 21일에는,이런 뉴스도 있었다.
다시 달에, 그리고 화성에=아폴로 비행사가 기자 회견-미
7월 21일 (화) 9시 47 분배신시사 통신
 【워싱턴 20 일시사】아폴로 11호에 의한 인류 첫 월면 착륙으로부터 40년을 맞이한 20일, 아폴로 계획의 우주비행사 7명이 수도 워싱턴의 항공 우주국(NASA) 본부에서 기자 회견해, 「미국은 달로 돌아와, 그리고 화성을 목표로 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문제는 이 기사에 대한 코멘트이다.합계 141명이 코멘트하고 있지만(벌써 삭제된 것도 있다), 40년전의 달착륙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매우 많다.대충 세어 보았는데, 약1/5이 아폴로 날조설을 믿고 있는 것 같다.
 이것만으로는 샘플이 너무 치우쳐서 있고, 일본인의 몇%정도가 믿고 있는지는 모른다.그러나, 그러한 톤 데모설을 믿고 있는 인간은, 1000명에게 1명이라든지 1만명에게 1명이라든가 하는 숫자가 아니고, 꽤 많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질리는 것은, 그들의 지식의 빈약함이다.
 
아폴로의 승무원에 의한 달표면에서의 작업중의 영상으로, 수중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드삭」와 떨어뜨린 영상이 있었지만, 무중력 상태로 물건이 「드삭」와 떨어지는 것을 있을 수 있을까?

 위-, 달표면이 무중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폴로의 월면 착륙은 당시의 소련을 견제하기 위한 세기의 야라세였던 것이 아니어?
당시의 비행사의 한 명도 그렇게 증언했지.병이라고 하는 것으로 세상으로부터 말살되어 버렸지만.

 누구?

 지구에서는 그렇게 대단한 기지로부터 발사로 달부터는 어떻게 날겠지요?아무리 중력이 10분의 1이라고 해도······.
 또, 달부터 발사때에 사용한 다리가 전혀 없는 것 같고.
 
무엇이야, 「10분의 1」은!? 무엇이야, 「다리」는!?

확실히 아들의 바즈가 폭로 했을 것이지요

 아들의 바즈는 누구~!?

실제는 달의 인력도 그 나름대로 강해서 공기도 조금 있고, 바람도 분다.
아폴로 계획은 달표면 탐사와 함께, 달의 선주자의 실태를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진한 개는 아담스 키 신자인가?

 그 밖에도, 음모론과는 다르지만, 이런 대노망을 쓰고 있는 놈이.

 그러고 보면, 전세기말에 「검은 마왕이 이러쿵저러쿵」이라고 하는 몇세기도 전이 잠에 취한 예언을 채택하고, 아무 근거도 없는 근거를 늘어놓은 책을 쓴 익살떨어가 있었다.그것을 진심으로 해 밤에 잠들 수 없게 된 BAKA도 많았다.

「검은 마왕」은 모릅니다face02.「공포의 대왕」라고 하면 「왕」 밖에 맞지 않다.

아폴로가 치아의 신이라고 하는 것, 대부분의 사람이 모를 것이다.
그러나, 어째서 우주선이 치아의 신일까?

 위아, 아폴로가 태양신인 것조차 모르는 놈이!
 아무래도 「치아의 성녀 아포로니아」라고 혼동 하고 있는 것 같다.몰랐다고 해도, 의문을 가졌다면 「아폴로」로 검색해 보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

 아폴로 음모론의 바보 바보 해 에 대해서는, 전에 「인류의 월면 착륙은 있었다 론」(락공사)이라고 하는 책 중(안)에서 철저하게 논파했다.나는 중학생 레벨의 지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이하게 쓴 생각이다.
 그러나, 최근이 되고, 아무래도 그 책은 쓸데 없었던 응이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기분이 오싹오싹 하고 오고 있다.
 아폴로 음모설을 믿어 버리는 인간에게는, 그 책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그들에게는 중학생은 커녕, 초등 학생 레벨의 지식조차 없지 않을까 생각하다.
 예를 들어, 이번, 오사카 대학의 물리학자·키쿠치 마코토씨의 브로그로 소개되고 있던 에피소드.(쓰고 있는 것은 SF작가 고바야시 타이조씨)
금년 우리 부서에 배속이 된 신입사원 2명(남자 1명, 여자 1명)은 아폴로는 날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어째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래, 이상하지 않습니까.달에 갈 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 수 있는데, 단 1회로 멈추어 버리다니」
「아니.달에는 6회나 착륙하고 있기 때문에」
「예 예!!」

 확실히 「예 예!!」이다.6회 착륙하고 있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상식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은 한층 더 충격적인 것을 쓰고 있다.
아폴로가 츠키에 가서 않은 것을 믿는 인간은, 나의 주위에도 4명(반신반의를 포함하면 8명 정도) 있었으므로 특히 놀라움은 하지 않습니다만, 과학에 일절 흥미가 없는 인간은 더 지독해요, 과학적 리터러시.

바로 요전날 경제학자 타나카수신씨가 브로그로, NHK아침의 연속 드라마로 주연을 하고 있던 토노지자씨가 자신의 브로그에「달과 태양이 같은 천체로, 태양이 바다에서 차게 해지고, 밤에 달이 되어 올라 온다고 생각했다」라고 쓰고 있는 엔트리가 있는 일을 소개되고 있고,「혹시」라고 생각하고, 나의 주위의 과학에 전혀 흥미가 없는 친구나 지인에게「태양과 달이 같은 천체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바보씨 지나지요?」라고 (들)물으면, 5명 「네, 다른 거야?」라고 하는 반응이 되돌아 와 뒤집힐 것 같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그 안 4명은 대졸로, 모유명 사립 대학(W대의 문학부) 출신의 남자나 모유명 백화점 근무의 여자도 있었으므로,「아, 가짜 과학 비판도 이 레벨의 인간까지 닿게 하는 것은 무리이다」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_^;)

 위아…….
 덧붙여서, 문중에 나오는 토노지자씨의 브로그라고 하는 것은 이것.

「리듬감 일기」
저기요…실은 와타시…태양과 달이 같은 물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세지나서까지. 거짓말…2년 정도전까지(^^□해로 보고 있으면, 태양은 바다에 쥬라고 가라앉아 가잖아? 거기서 한 번 열을 식혀 올라 온 것이 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A 때 저녁무렵에 하늘을 올려보면…난특!달과 태양이 동시에 나와 있는 것을 발견(.·д·) 노! 소름이 끼쳤어…「에?코레하…이상 기상(:_;)?」(은)는(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 조심조심 여동생에게 「…응…드디어 지구가 대단한 일이 되었는지도(눈물)」라고 이야기해 보면 「도 …적당히 해(-.-;)」의 한마디.

 덧붙여서 그 전날의 일기에 의하면, 토노씨는 「일본 열도는 바다에 떠 있다」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한다.넌더리나 표주박섬입니까.

 그러나, 토노 산파 빌려를 웃을 수 없다.전에도「달을 핥지 말아라」라고 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던 적이 있지만, 아무래도 세상에는, 아폴로 계획이 동공이라고 하기 이전에, 달이나 태양이 어떤 것인가조차 모르는 인간이 많은 것 같은 것이다.
 아마, 요전날의 개기일식 시에, 텔레비전으로 해설을 보고, 「에―, 달과 태양은 다르다」라고「일식은 태양을 달이 숨기는 것이었다」라고 처음으로 안 인간은 많은 것이 아닐까, 나는 노려보고 있다.
 실제, 그 일식의 날, 간사이 테레비의 생방송의 프로그램에서, 화면에 비친 빠진 태양을 보고, 출연자가 「저것, 초승달입니까?」라고 발언한 것을, 나는 듣고 있다.

 이것은 경이이다.아니, 위협이라고 말해야할 것인가.의무 교육이 두루 미치고 있어야할 일본인안에도, 초등 학생 레벨의 과학지식도 없는 인간이, 아무래도 꽤 높은 비율로 존재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이다.
 근본적으로 이 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TOTAL: 3178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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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 ‘Θ‘)ψ 今日の雀の尻 popo555 2009-07-23 32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