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年の青春18きっぷの時にも利用しましたが、今年も埼玉からの日帰りで只見線を利用してみました。
今回紹介するルートです^^
上尾駅から新宿駅に移動して新宿からのムーンライトえちごで小出駅まで向かいます。(青春18きっぷ利用でしたのでその日のうちに烏山線と青梅線も利用しました^^;)
小出駅には3時過ぎの到着となります。小出駅で5時32分の始発列車の発車まで待機です。
5時を過ぎて外はだいぶ明るくなりました。
昼過ぎに利用した去年とは違う景色ですね。
只見線の始発列車は夜中も小出駅構内に停車していますが、乗車はできません。運転手が入って起動させてから乗車可能となります。
列車には十数人くらいの乗客がいましたが、多くは観光客(鉄道ファン)のようでした。
朝の風が涼しかったです。
途中の大白川駅です。
ここでは列車行き違いのために長時間停車してくれます。なお、行き違いの列車は只見線の途中駅を早朝に発車するものですが、中には乗客がほとんどいませんでした…
駅舎はこのようになっています。
列車がすれ違うことの多い駅のためか、大きな駅舎です。
次第に列車は山の中へと入っていきます。
ダム湖も見られます。
福島県の只見のあたりは昔、ダム建設を巡って対立が発生した地域でもあります。
臨時駅の田子倉駅です。
秘境駅好きか探検家と思われる人が数人下車しました。
1日に停車する列車は小出方面が4本、会津若松方面が3本です…
7時7分の会津若松行きの列車に乗っているわけですから9時9分に小出行きの列車に乗って小出駅に引き返せばいいかもしれませんね。
もしくは14時28分の列車まで待つか…^^
작년의 청춘 18 표때에도 이용했습니다만, 금년도 사이타마로부터의 당일치기로 타다미선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이번 소개하는 루트입니다^^
아게오역에서 신쥬쿠역으로 이동해 신쥬쿠로부터의 문나이트로 오이데역까지 향합니다.(청춘 18 표이용이었으므로 그 날 동안에 카라스야마선과 오메선도 이용했습니다^^;)
오이데역에는 3 시 넘어의 도착이 됩니다.오이데역에서 5시 32 분의 시발 열차의 발차까지 대기입니다.
5시를 지나 밖은 많이 밝아졌습니다.
오후에 이용한 작년과는 다른 경치군요.
타다미선의 시발 열차는 한밤중도 오이데역 구내에 정차하고 있습니다만, 승차는 할 수 없습니다.운전기사가 들어와 기동시키고 나서 승차 가능해집니다.
열차에는 수십인만한 승객이 있었습니다만, 많게는 관광객(철도 팬)같았습니다.
아침의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도중의 오시라카와역입니다.
여기에서는 열차 엇갈림을 위해서 장시간 정차해 줍니다.덧붙여 엇갈림의 열차는 타다미선의 도중 역을 이른 아침에 발차하는 것입니다만, 안에는 승객이 거의 없었습니다
역사는 이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열차가 엇갈리는 것이 많은 역이기 때문에인가, 큰 역사입니다.
점차 열차는 산안으로 들어갑니다.
댐 호수도 볼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현의 타다미의 근처는 옛날, 댐 건설을 둘러싸 대립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임시역의 타고쿠라역입니다.
비경역을 좋아하는가 탐험가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몇사람 하차했습니다.
1일에 정차하는 열차는 코이데 방면이 4개, 아이즈와카마츠 방면이 3개입니다
7시 7 분의 아이즈와카마츠행의 열차를 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9시 9분에 코이데행의 열차를 타 오이데역에 되돌리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혹은 14시 28 분의 열차까지 기다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