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つの顔」持った在日同胞、窃盗容疑で逮捕
【ソウル6日聯合ニュース】日本人観光客の前では親切な韓国人を、韓国人の前では日本でいじめを受けた在日同胞を演じながら盗みを働いた30代の男が逮捕された。
警察が6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昨年9月に入国したこの男は、ことし3月から「韓流の集い」「韓日文化交流」などのインターネットサイトに加入し、定期的なサイトのイベントに参加し会員と交流を深めた。日本語を流ちょうに話し、サイトで出会った日本人の韓国旅行者には快くガイド役を買って出た。
3月末に韓国を旅行に訪れた40代の日本人男性は、サイトに「ソウルに詳しい方と情報を共有したい」という書き込みを残し、逮捕された男と出会った。しかし、男はソウル・鍾路のある食堂で食事中、この日本人男性が席を離れたすきに現金230万ウォン(約19万円)の入ったカバンを持ち逃げした。
男は、日本に関心の高い韓国人が加入したサイト「韓日文化交流」では、在日同胞と自己紹介し人気を集めたという。定期交流会では「日本でいじめなどを受け自殺も試みた」とうそをつき、同情を誘った。
男はまた、同い年の韓国人男性の自宅で酒を飲み、携帯電話、デジタルカメラ、小銭入れまで盗んだこともわかっている。警察は、男が3月から1か月間、7回にわたり総額730万ウォン相当の金品を盗んだものと把握している。
5月6日15時45分配信 聯合ニュース
http://headlines.yahoo.co.jp/hl?a=20100506-00000026-yonh-kr
「2개의 얼굴」가진 재일 동포, 절도 용의로 체포
【서울 6일 연합 뉴스】일본인 관광객의 앞에서는 친절한 한국인을, 한국인의 전에서는 일본에서 집단 괴롭힘을 받은 재일 동포를 연기하면서 도둑질을 한 30대의 남자가 체포되었다.
경찰이 6일에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작년 9월에 입국한 이 남자는, 금년 3월부터 「한류의 모임」 「한일 문화 교류」등의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해, 정기적인 사이트의 이벤트에 참가해 회원과 교류가 깊어졌다.일본어를 유창하게 이야기해, 사이트에서 만난 일본인의 한국 여행자에게는 기분 좋고 가이드역을 사 나왔다.
3월말에 한국을 여행에 방문한 40대의 일본인 남성은, 사이트에 「서울에 자세한 분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라고 하는 기입을 남겨, 체포된 남자와 만났다.그러나, 남자는 서울·종로가 있는 식당에서 식사중, 이 일본인 남성이 자리를 비운 좋아하게 현금 230만원( 약 19만엔)이 들어온 가방을 가져 도망쳐 했다.
남은, 일본에 관심의 높은 한국인이 가입한 사이트 「한일 문화 교류」에서는, 재일 동포와 자기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정기 교류회에서는 「일본에서 집단 괴롭힘등을 접수 자살도 시도했다」라고 거짓말 해, 동정을 권했다.
남자는 또, 동갑의 한국인 남성의 자택에서 술을 마셔, 휴대 전화, 디지탈카메라, 동전 지갑까지 훔친 것도 알고 있다.경찰은, 남자가 3월부터 1개월 사이, 7회에 걸쳐 총액 730만원 상당한 금품을 훔친 것과 파악하고 있다.
5월 6일 15시 45 분배신연합 뉴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00506-00000026-yonh-kr